27일 마감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문영희 전 광명시의원과 강신성 전 민주당 대표가 응모했다. 이언주 국회의원이 지난 4월 탈당하면서 공석이 된 광명을 지역위원장으로 많은 정치인들이 하마평에 올랐던 상황에서 다소 의외의 인물들이어서 지역정가에서는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당초 단독으로 접수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용득 비례대표는 신청하지 않았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두 후보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지역위원장을 확정할 방침이다.
문영희-강신성,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공모
- 입력 2017.09.28 14:36
- 수정 2017.10.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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