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 17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 회장에 이인진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이인진 신임회장은 30년간 새마을부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알짜배기 봉사꾼으로 19개의 여성단체들이 소속된 여협의 화합을 통해 여협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는 사명과 책임감으로 일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미 16대 여협에서 감사로 활동한 이인진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여협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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