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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육시설 우레탄 납성분 최대 120배 초과김익찬 시의원, "당분간 사용금지하고 조속히 교체하라"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7.07.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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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관내 체육시설 등에 설치된 우레탄 바닥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의 최대 120배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광명시의회 김익찬 시의원에 따르면 광명시 주요 체육시설 중 안양천 농구장이 120배, 목감천 족구장 112배, 광명시민체육관 농구장 99배 등 적게는 14배에서 많게는 120배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크롬도 기준치의 5배에서 15배까지 초과 검출됐다.

김 의원은 18일 시정질문에서 “학교 등에서는 우레탄 바닥을 덮어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광명시는 납 기준치의 120배 이상이 검출됐음에도 우레탄 위에 어떤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며 “아직 예산이 투입되지 않은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등에 사용금지 표시를 해서라도 당분간 사용을 중지하고 조속히 교체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기대 시장은 “예산을 편성해 체육시설 등의 우레탄을 교체하는 등 최대한 조속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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