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건강생활지원센터(광명3동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위치)는 ‘비만탈출운동교실’ 3분기 참여자 72명을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이다. 신청자 중 신규 신청자와 체지방률이 높거나 비만도가 높은 사람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운동교실은 12명씩 6개 반으로 구성되며, 7월부터 9월까지 12주 동안 주 2~3회 그룹 순환 운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운동 전후로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공청회'가 12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는 발제자로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패널로 구윤서 안양대학교 교수, 이상명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장, 김정호 광명시의회 부의장, 시민대표 이승봉, 강찬호, 표하나 등 6명이 참석해 토론회가 진행됐다. 발제자인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미세먼지와 건강위해성 ∆미세먼지 현황 ∆
철산도서관은 지난 10일 가족독서운동 전개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잠자는 책을 깨우는 시민가족 1일 북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북마켓에는 가정에서 소장한 도서와 장난감, 교구 판매를 사전 신청한 30가족과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개장식을 시작으로 가족 책 벼룩 시장과 생활소품 프리마켓, “달려라 심청” 퓨전마당극,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또한, 광명시민이 기증한 도서 400권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로 재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
광명시는 이달부터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에서 그 간 종이로 출력해 오던 설계도서를 전자문서로 대신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축구조전문위원회는 착공 전 다중이용건축물(5천 제곱미터이상, 16층 이상)과 특수구조건축물의 건축구조, 흙막이 공법 등 구조안전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은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 시 민원인들에게 종이로 출력된 설계도서를 참석한 위원 수만큼 제출받아 심의를 진행하고, 이후 폐기 불필요한 인력,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합리한 부분이 있었다. 또 설계도서를
광명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6세 어린이를 초대해 구강건강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된 뮤지컬은 ‘어린 왕자의 입속여행’이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사전 공연관람을 신청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8개소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어린 왕자의 입속여행’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고 친근한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등장해 치아의 소중함과 튼튼한 치아를 위한 생활습관,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전달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지난 7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45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 의식을 거쳐,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올려 비녀를 꽂고 부모님 은헤에 감사하며 큰 절을 올렸다. 성년자 대표 이 00 훈련생은 “성년의례를 거쳐 성년이 되었으니 이제는 책임감 있고 당당하며 부지런한 사람이 되겠다"며 부모님께 띄우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했다.김수은 관장은 “성년식을 통해 진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경기 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8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중소기업중앙회, 여성경제인연합회 등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중소기업계가 일자리 노동정책에 대해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 등을 건의한데 대해 경총처럼 말하지 말라는 질책했다고 하는데, 일방적 지시를 무조건 따르라고 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는 군사독재정권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자는데 반대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8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고교취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도내 특성화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고교 취업담당자 24명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道일자리재단과 사업 참여 특성화고 간의 협업 네트워크와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 고교취업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와 2018년도 사업안 구축을 위한 담당자 토론, 고용지원플랫폼 홍보, 중장년-청년 지원사업 홍보 등이 진행됐다. 2017년 고교취업활성화 지원사업은 24개 특성화고
광명시는 7일 광명동 광명사거리역에서 새마을시장까지 장애인 이동권(보행권) 관련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명시 한국농아인협회광명시지부 등 10개 장애인단체와 광명시민인권위원, 이춘표 광명부시장, 광명시 감사실, 도로과 등 관련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및 적치물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장애인단체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김태균 광명자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보도폭이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7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요조사도 없이 추경을 편성해 공무원을 추가 증원하는 것은 국민 부담만 커지고, 규제가 늘어 민간일자리 창출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과연 국민혈세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81만개나 늘리는 것이 공공부문의 개혁이라고 볼 수 있냐"며 “현재도 매년 4만 명 이상의 공무원 신규 채용되고 있는데, 추가로 5년 동안 17만4,000명을 더 채용하겠다는
광명시는 7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보육료 중 부모부담금을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받은 시설에 다니는 만3~5세 약 2천680명 아동의 부모가 혜택을 받게 됐다. 단, 평가미인증시설은 50%만 지원한다. 이는 보육시설 간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보육 시설에 대한 부모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광명시는 이 사업을 위해 추경에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2013년 정부의 무상보육사업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국·공립이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과 청소년경쟁 부문 출품작을 15일까지 모집한다.출품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한국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감독이 제작했거나 한국에서 제작된 장·단편 작품이다. 청소년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 제작한 40분 미만의 작품이다.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 상(상금 1천만원)과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5백만원), 청소년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 수수료 없이 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무인수납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시중은행의 ATM기에서 타 은행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9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무인수납기가 설치돼 어느 카드를 사용해도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아 부담없이 지방세 납부할 수 있다.또 무인수납기에서는 개인은 주민등록번호,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납부해야할 지방세 내역이 모두 조회돼 부과 내역도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게 됐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세정과 수납관리팀
광명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순환형 투어버스가 1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순환형 투어버스는 두 개 노선(노선별 각 1대씩)으로 나뉘어, 광명동굴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행한다. 투어버스 제1노선은 KTX광명역에서 출발해 충현박물관→광명동굴→밤일마을→광명사거리역→철산역→(밤일마을 사거리 경유)→광명동굴을 거쳐 다시 KTX광명역을 순환하는 코스로, 1일 4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일 북부청사에서 ‘2017 학생이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 2차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 꿈의학교 운영 사례, 2017 공모사업 추진계획, 심사·선정기준, 예산편성지침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이다.한편, 경기꿈의학교 응모 대상은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개인), 시‧군 지자체 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는 오는 6월 2일,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민선6기 제12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무국 제안 안건 7건을 비롯해, 시․군 건의 안건 11건 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협의회 제안 안건으로는 △미세먼지 대책 수립 건의 △수도권 광역 교통체계 개편 추진 건의 △경기도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 건의 등 모두 7건이 상정된다. 특히 ‘미세먼지 대책’이나 ‘버스 준공영제 추진’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과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는 5월 3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거리 흡연 해법 찾기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성규 (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 상임이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과 금연자, 흡연자 시민대표, 안성환 시의원, 박미숙 광명시 금연지도원 등 7명이 패널로 참석했다. 앞서 5월 18, 19일 양일간 철산상업지구와 광명사거리에서 실시된 거리흡연과 흡연부스에 대한 486명의 시민을
경기도가 올해 1억5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수원과 용인 등 14개 장애인야학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야학은 성인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로 경기도에는 현재 14개 장애인야학에 425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받고 있다.이번 조치는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평생교육법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평생교육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는 1~3급의 자격을 가진 평생교육사를 시설당 1명씩 배치할 계획으로 현재 시설별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6월초까지 평생교육사 선발이 완료될 것으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홍병진)는 기술개발은 완료하였으나 사업화(매출발생, 양산)가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을 신청접수 한다.‘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 보유기업을 선발하고, 선발기업에게 사업화 기획, 시장검증,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지원(R&D) 및 추가 연계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자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 맞춤형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 기술 또
경기도의 명품 한우고기를 직접 맛보고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해볼 수 있는 ‘2017 웰빙 한우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가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FTA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한우 소비를 증대시키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관람객들에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화식한우, 칡소, 오메가한우 등 특화된 사육방식으로 길러진 도내 우수 한우 고기를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경기도 한우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