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대호 기자
2018.09.21 16:46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광명시 하안동 일원 등 수도권 공공택지 17곳에서 3만5천호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21일 발표했다.서울은 옛 성동구치소 자리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에 1만282호, 경기는 광명 하안2, 의왕 청계2, 성남 신촌, 시흥 하중, 의정부 우정 등 5곳에 1만7,160호, 인천은 검암 역세권에 7,800호가 들어서게 된다. 이 중 광명은 안터마을, 밤일마을, 노온정수장 일대를 포함해 하안동 일원 593,000㎡(17만9천평)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