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월드컵 축구단. (위쪽 왼쪽에서 네번째가 오석호 단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안나 수녀) 장애인 월드컵축구단(단장 오석호)이 2006 스페셜 올림픽 한국대회 성인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 축구협회 조원출 회장과 중앙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의 뜻과 십시일반 모은 적은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린 2002년 20명의 장애우들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 오고 있다.낮가림이 심한 지체 장애우들이라 축구연습 시킬때마다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묻는 말에 대답이 없어 이론적으로 어떻게 가르쳐야
시. 소설.수필등 각분야의 문학인과 음악이 함께 하는 제18회 한국민족문학회 부곡 .부산세미나가 지난10일~11일 1박2일에 거쳐 부곡가든관광호텔과 부산에서 회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 속에 개최됐다.세미나는 지난 10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민족문학회(회장 김남웅)가 주최하고 한일합섬(주)이 후원 해 부곡과 부산에서 2틀간에 걸쳐 "한국시의 은유와 새로운 모색" 이란 주제로 도창회 전 동국대 교수가 강의를 했으며 이어 이재인 박사(경기대)는 "수필문학의 반성과 제언"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했다. 또 소설가인 이동희 박사
▲ 수강생 대표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지난 8일 광명시 여성회관에서 각계 인사와 강사, 교육생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교육 개강식이 있었다.개강식 전 설용수 선문대교수의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란 제목의 특강과 함께 과정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초급과정에서 중급과정의 교육을 받는 교육생도 있지만 새로이 시작하는 수강생들로 발 딛을 틈 없이 4층 강당과 로비를 가득 채웠다.한식조리사 과정에 등록해 마냥 즐겁다는 김지현(철산동, 대학2년)양. "좋아하는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앞으로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것 같다"며
지난 27일 철산동 한 카페에선 억쑤같이 내리는 장맛비 속에서도 재광명 강원도민회의 애향심에 불타는 봉사의 열정은 식을줄을 몰랐다이번 행사를 마련한 재광명강원도민회(윤순갑 회장)는 "수재의 아픔이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연일 내리는 장맛비 때문에 맘 고생하는 도민들을 보고 편히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수재민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다 일일 찻집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1시~6시까지 모금한 수재금은 1천만원을 조금 넘는다. 세제류와 밀가루, 타올, 면티, 츄리닝 등의 구호품과 일일찻집 수익금은 모두 정선군청(군수
포토뉴스 - 악기와 소리 연주대회 중에서 ▲ 생활체육협회 회원들의 에어로빅 시범 ▲ 금관악기 연주 ▲ 경기민요팀 공연 ▲ 여성 시, 도의원 및 각 여성단체 회장들의 월드컵 꼭지점 댄스 ▲ 광명생활협동조합의 풍물놀이 ▲ 주부교실 광명시지회 회원들의 신나는 난장 ▲ 아이코리아의 신나는 난타 ▲ 가요 부르는 이길상씨. ▲ 민간어린이집 원장들의 장구놀이 ▲ 초대가수 김연숙의 열창 ▲ 영남농악 풍물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문예회관연합회의 예산지원을 받아 광명시민회관이 주최하고 광명오페라단이 주관하여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인구의 저변 학대와 성악도의 체험을 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당초 광명오페라단은 30명의 수강생을 레슨할 계획이었으나 국내 최고의 대학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호응도가 높아 7일 오리엔테이션에 80명이나 참석해 오페라단 운영팀들이 당황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교수진들은 한결같이 "광명시민이 오페라에 이토록 관심이 높을 줄 몰랐다"며 "긴장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 뿐만이
경기도 광명시민의 자랑인 시인 기형도 시비 건립기념 세미나를 비롯해 기형도시비 제막식이 지난 16일 광명문화원 대공연장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각각 거행됐다.광명문화원이 기형도 시비건립기념으로 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형도 특별세미나를 백재현 광명시장, 안수남 광명문화원장, 시인, 일반인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철화 교수(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문학평론가)의 "집 없는 자의 길 찾기와 죽음"이란 제목으로 심도 있는 주제 발표를 했다.또 김춘식 교수(동국대 국어국문학과, 문학평론가)는 "조각난 시간" 이란 주제로,
지난 12일 가학동에 위치한 광명승마장에서(장덕산대표)광명시 생활체육협회(유상기회장)주체로 광명장애인 복지관 장애우70명이 1일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일반인이 할수있는것을 장애우들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주기위해서 마련되었다 승마체험으로 장애우들은 신체적 물리효과.교육및사회적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아의 발견과 조화력을 증가시키며 사회재적응을 도모할 수 있다박수연(20세)체험생은 이번 승마체험을 계기로 생활의 자신감을 얻을수 있는 값진 체험이었다며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날은 처음이라고 했다장애인복지관 장동순팀장
▲ 이효선 한나라당 광명시장 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효선 한나라당 시장후보가 19일 광명시 철산동에 선거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와 5.31 지방선거에서 승리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전재희(광명 을)국회의원,정성운(광명 갑)위원장등 500여명의 당원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승리를 기원했다이효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당선이 되면 일하는시장 땀흘리는시장이 되겠다"며 "아울러 항상 고개 숙이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겸손한 시장, 시장을 비서로 생각할 수 있는 든든한 시장이 되도록
광명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9일 제27회 은빛잔치 한마당이 열렸다.정부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인들에게 뜻 깊은 잔치를 베풀게 돼 기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 후원해 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이번 행사는 재가복지대상 어르신들과 광명은빛봉사단 어르신들께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날로 심화되어 가는 세대간의 단절을 극복하여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 한편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그 목적을 두었다.여러가지
광명여성의전화는 이번 5.31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출마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여성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회신한 후보들의 답변을 분석하여 그 결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있었다.가장 시급하게 시행되어야 할 분야로 많은 후보들이 선택한 것은 '보육지원 강화로 여성 참여 여건 조성'(13명)과 '양성평등 보편화를 위한 여성정책 기반구축'(7명)이었다보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정책으로 시립어린이집 확충과 지원 확대를 선택한 후보가 가장 많았고(13명) 다음
5월18일 아침6시30분 괌명시 한나라당은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현충탑을 참배했다 전재희 의원을 비롯하여 이효선 시장후보,도의원,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당선을 기원하며 현충탑을 참배하고있다
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531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지난 5월4~5월15일까지 출마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살기좋은 광명시'를 만들기위해 환경,교육,여성,지역사회개발,지역현안,교통등 각 분야별로 필수불가결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과제를 중심으로 비젼,정책,제안배경등의 정책제안을 통해서 후보자의 정책을 점검하고 참 공약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고자 그에따른 실천과제를 제안했었다.모든 후보가 선택한 과제는 여성분야중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시립어린이집 비율이 전체 대비 20% 이상이 되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한다는 전체적으로
▲ 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사진 왼쪽)와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이 광명시 발전계획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진대제)와 광명시장 예비후보(김경표)는 지난 13일 오후4시 광명시 철산동 광명시장후보 캠프에서 장기적인 광명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은 공약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쌍방이 정책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정책협약은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가 당원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을 광명시 미래발전의 성장 원동력으로 성공
지난 4월15일~19일까지 광명시 예총이 주관한 축제 기간중에 출품한 작품 250여점이 5월14일~10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이번 축제는 미술과 사진,서예,시낭송,신인음악회,연극등 다양한 축제 행사로 안양천과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는 물론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예총지부장(이춘목)과 각 단체 지부장들은 "내년에 더욱 더 다양한 볼거리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재현시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6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광명시민국악단(단장 이춘목)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경기민요를 시작으로 서도민요.가야금병창.소고춤.풍장소리등 다양한 구성으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순수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국악단은 일년여동안 일주일에 3번씩 소리와 춤을 취미로 배우고 익혀 이날 무대에 선을 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현직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피리독주에 많은 관객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이춘목 단장은 "열악한 여건속에도 불평없이 땀
4월22일 광명1동 동사무소에 2층에 자리한 청소년문화의집(원장.윤철)에선 오름 1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광명1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이나 정보활동을 자유롭게 할수있도록 준비된 청소년 공간이다청소년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제공한다청소년 문화창조를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 지원체계를 실행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주고있다오름이란? :차오르다" :성장하다" 라는 뜻으로 광명1동 청소년문화의집의 애칭으로 청소년들이 세상을 향해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의
하안13단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오픈100일 기념 행사가 지난4월21일 크로마하프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하안13단지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이 준비에서 당일 행사까지 모든걸 책임지고 준비했다류정은 아름다운가게 메니져는 13단지 주민과는 한 가족같이 부담없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며 대가없이 활동천사로 봉사해준 자원봉사자와 주민들 ,관리사무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아름다운가게 수익금은 6월과 12월에 수익 배분을 하여 여러분야에 나뉘어 쓰여지고 있다하안6단지에 사는 (정상미28세)고객
▲ 화영운수 친절맨 정덕화씨. “그 차를 타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17번 버스기사 정덕화씨에게 붙은 수식어다. 서른 다섯에 화영운수에 입사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루도 인사를 거르지 않는 친절한 기사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하다. 처음엔 받지도 않는 인사를 혼자만 하려니 어색해서 이런 저런 방법을 다 동원해 보기도 했다. 서비스업이다보니 친절은 기본인데 인사하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난처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한다.술취한 고객이 타면 어김없이 시비를 걸어온다. 시끄러우니 인사를 하지 말라며 소리는
경복궁 이세군 대표 밤일 마을에 있는 경복궁 가든(대표이세군)에서는 오는 4월11일~12일 이틀간에 걸쳐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떻게하면 불우한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살수 있을까 고민하던 이세군 사장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희귀.난치병 환자와 그의 가족을 위해 매출금 전액을 후원 하기로 한것이다.경복궁이 자랑하는 양념 갈비도 2틀간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돌솥밥.간장게장정식등은 40%로 할인된가격으로 또한 술과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이날 행사에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인진)에서는 부족한 일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