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부터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서 시행되는 주5일 수업제에 대해 쉬는 토요일에 학교를 가야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등교하지 않는 대다수 학생들의 가정학습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시행 초기 가장 문제된 것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쉬는 토요일에 이 아이들이 갈 곳을 잃었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주5일 수업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던 것. 주5일수업제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았지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부재, 맞벌이 부부의 자녀 수용 공간 확보 등
발이 피곤하면 하루가 괴롭다! 광명4동(동장 박종선) 주민자치센터 발마사지 강의 현장. 가족의 건강을 내 손으로 챙기겠다고 두 손을 걷어 부친 주부들이 있다. 수강생들은 30대 미시족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강의시간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다. 박종애 강사가 발마사지의 효능을 열강한다. "머리가 맑아지고 내장기관이 좋아져요. 발은 인체의 축소판과 같지요." 박 강사는 마사지 경력 19년의 베테랑이다. 수강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집에서 따분한 시간을 보내다 좋은 강의를 듣게 돼 즐겁다"는 한 주부는 집에 가서 매일 복습하는 재미가
9월 25일 실시되는 광명농협조합장 선거에 강병근(보광목장 대표) , 김천만(전 광명시청 공무원), 서효석(현 조합장) 등 3명이 입후보할 예정이다. 광명농협조합장 임기는 4년으로 중임 가능하며 광명시 농협을 비롯해 지점 5개가 있다. 이에 앞서 광명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농협조합장 선거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광명선관위 김형기 홍보계장은 "불법선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