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과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식원 경기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한영돈 경기북부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영진(수원병) 정책위원장, 염태영(수원무) 총선후보자, 공영운(화성을) 총선후보자, 이재휘 사무처장, 김태영․신미숙․김선영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2대 총선에 중소기업 관련 정책과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4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광명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2인 전략경선을 치른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광명을 공천에서 컷오프된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김혜민 예비후보가 맡았다. 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 전문가이자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며 “청년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르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단체에서 일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더불어민주당의 역대급 사천 논란에 ‘경기 광명을’이 시끄럽습니다. 압도적 경쟁력에도 '비명계'라는 이유로 컷오프 위기에 처했던 양기대 국회의원은 친명 영입인사와 전략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경선상대인 김남희 예비후보가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지난 4일 광명에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공천 배제된 양이원영, 김혜민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는데요.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광명에 연고없이 출마한 이재명 강성지지자라는 것이겠지요.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000이 당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했어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의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며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제22대 총선 특별기획’을 연재합니다.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비방, 지역사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혐오정치에서 벗어나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전)대구YMCA 간사> 지금은 인터넷 주문 한 번이면 집 앞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맑스의 책을 예전 대학생들은 목숨 걸고 숨어서 보던 시절이 있었다 한다. 맑스의 사상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사회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 경선이 오는 7일(목)과 8일(금) 이틀간 실시된다. 광명갑은 최근 최승재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전직 광명갑 당협위원장 출신인 권태진(62), 김기남(59) 예비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경선은 일반 유권자 전화 면접(CATI)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진행되며, 당원 20%, 일반 유권자 80%를 반영한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일 새벽 2시 50분경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사망했다.또 주민 15명이 대피하고, A씨의 집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역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가 경선키로 한 경기광명을의 경선방식을 100% 국민경선에서 권리당원투표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광명을 경선은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결국 공천배제됐고, 단수공천 취소 재심이 받아들여졌던 이개호 의원은 단수공천이 다시 확정됐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된 서울 동작을에는 영입인재인 류삼영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9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략공천경기 안산시병 박해철경기 하남시갑 추미애경기 하남시을 김용만경기 화성시을 공영운■전략경선인천 남동구을 이병래 vs 배태준 (국민참여경선)세종 세종시갑 이강진 vs 이영선 vs 노종용 vs 박범종 (국민경선)경기 의정부시갑 박지혜 vs 문석균 (국민경선)경기 의정부시을 권혁기 vs 이재강 vs 임근재 (국민경선)경기 광명시시을 양기대 vs 김남희 (국민경선)경기 용인시정 박성민 vs 이언주 vs 이헌욱 (국민경선)경기 화성시정 진석범 vs 조대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로 컷오프 위기에 처했던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 기회를 얻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전략지역인 ‘경기광명을’의 현역 양기대 국회의원(61)과 민주당 24호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45)의 제한경선을 결정했다. 양기대 의원은 "걱정하고 지지해주신 광명시민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지난 2월 22일 '광명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후, 양기대 의원과 제3의 인물의 제한경선을 검토하며 후보를 물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가 의석 수를 놓고 대치하다가 선거를 불과 41일 남기고 전격 합의한 것이다.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광명시 선거구는 현행대로 광명시갑, 광명시을로 2석을 유지하지만 광명시을 선거구였던 학온동이 광명시갑에 편입됐다. 이로써 광명시갑 선거구는 광명1~7동, 철산1~4동, 학온동이며, 광명시을 선거구는 하안1~4동, 소하1~2동, 일직동이다. 한편 최종 선거구 획정안은 전북 의석수 현행대로 10석으로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1석 축소하는 것을 주요골자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가 국내최대 포털 ‘네이버’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더 빠르게 서비스된다. 네이버는 3월 오픈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에 네이버 검색제휴매체의 지역별 선거 뉴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은 광명의 지역언론사 중 유일한 ‘포털(네이버-다음) 뉴스검색제휴매체’다. 지역별 총선 뉴스는 네이버 뉴스검색제휴 지역언론사가 선거 섹션으로 분류한 기사들로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광명지역신문이 신설한 ‘제22대 총선 특집’ 섹션의 기사들은 네이버 총선 페이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비례대표)가 29일 이번 총선의 경기광명갑 경선을 포기했다. 최 의원은 지난 2년간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해왔으나 당에서 마포갑 후보를 교통정리하는 과정에서 광명갑 출마를 요청하자 지역구를 옮기고, 지난 2월 7일 "험지인 광명갑을 개척하겠다"며 출마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그러나 광명갑 기존 예비후보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이 아닌 3인 경선을 결정하면서 출마 여부를 고심해왔다. 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승후사의 자세로 광명갑 경선에 불참하고, 국민의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2월 ‘혁신·비전 보고회’ 를 통해 발표한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대 부문 혁신안에 대한 후속조치인 91개 세부이행과제의 1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하여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 혁신과제 중 2023년 주요 성과로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명지역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28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7기 회장에 선임됐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협력 강화, 국가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각 지역 특색에 맞는 계획 수립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2월에 창립했다. 현재 28개 지방정부가 회원 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량적 목표 달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일대(광명동·가학동·노온사동·옥길동)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면적은 19.23㎢이며, 지정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3년이다. 허가구역 내에서 토지면적이 주거지역 60㎡, 상업지역·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해 거래하려면 계약 전에 광명시의 토지거래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다만, 기존 지정 내용과 달라진 점은 공공재개발 예정 후보지인 광명 제3R·제7R 구역의 소형 연립, 다세대주택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대통령실과 국방부의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야당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28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국방부 해병대원 순직사건 재검토 결과 발표 3일 전,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처벌대상을 줄여야 한다는 참석자 의견이 수사팀 최종결과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사건 축소를 위한 사전 모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종석 전 장관은 왜 중간보고를 안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냐"며 "사전모의를 해 놓고 뻔뻔하게 감추려
광명지역신문=최미정 본지 편집위원 /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아이는 낳고 싶지 않아요’ 며칠 전 스물여덟살 딸과 나눈 내용이다. 이유를 물으니, ‘아이를 낳으면 삶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또래 친구들 과반수 이상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딸아이의 말에 더 놀라웠다.‘저출산 문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추상적으로만 여겨졌던 인구위기가 우리의 삶 속에, 내 가족의 이야기로,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는 문제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작년에 유투브에서 오은영 박사가 생각하는 저출산 문제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7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유 의원은 “경기도 내 많은 시·군이 체육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학교 체육시설 주민개방이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협조가 어려운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먼저 부서가 나서 개방 협조가 안되는 곳의 현황과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각 시·군 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MOU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지역으로 의결한 '경기광명을'의 제한 경선 여부가 27일 결정된다. '광명을' 현역인 비명계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 기회를 얻을 것인지, 컷오프되어 제3지대 또는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2일 '광명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후, 전략공관위에서 제한경선 여부와 경선 대진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발표를 차일피일 미뤄왔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3월 2일부터 관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6월부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대상 항목에서 가전류를 30년 만에 무상으로 변경한다.광명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가전 자원순환처리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에서 설립한 폐가전제품 재활용 비영리 단체이면서 전자제품 제조사가 출자한 의무회수법인이다. 협약은 광명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별(공동주택, 단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