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모임 많으시죠? 송년회, 동창회 등 알리고 싶은 일정을 광명지역신문에 전해주세요. (전화 02-2611-7961)
▲ 안광철 신임 광명시 축구협회장 이 글은 광명지역신문 창간 3주년 기념 출판 '한눈에 보는 광명 - 그 어느 때보다 숨가빴던 지난 3년의 기록'에 실린 인터뷰를 인용, 수정했습니다. 스포츠 센터 대표와 축구선수, 엘리트 축구팀 감독. 이 단어들이 이 사람을 만나면 너무 잘 어울린다. 축구가 팀웍이 중요하듯이 이 사람은 스포츠 센터 운영을 하며 어려운 지역주민들과의 팀웍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광명토박이로서 지난 11월 29일 광명시 축구협회장으로 추대된 안광철 회장의 이야기다. 1958년생 · 가족관계 부인1녀 1남
광명7동 동사무소(동장 윤배섭)는 11월 28일부터 3일간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용성 ),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하갑선) 주관으로 소외계층, 차상위 계층 가정에 김장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및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원 35명과 일부 주민들이 합심 단결하여 배추1500포기 20Kg 120박스를 만들어 훈훈한 정을 보이고 있다.또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녹색가게(아나바다)를 운영하면서 기금을 모으고 산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벌어들인
▲ 조상욱 광명시 생활체육협의회 차기 회장 이 인터뷰는 광명지역신문 창간3주년 기념출판 '한눈에 보는 광명-그 어느 때보다 숨가빴던 지난 3년의 기록'에서 발췌, 수정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11월 17일 광명시 생활체육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생체 회장 이취임식은 내년 1월 10일경 개최될 예정이다. 그는 준비하는 체육인이다. 그는 광명시 체육계의 보기 드문 엘리트다. 태권도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태권도 공인 7단의 유단자다. 운동을 하는 몇 안되는 단체장이기도 하다. 이론과 경험으로 체육인의 자존심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광명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에 조상욱 현 광명시생활체육협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회장 이, 취임식은 1월 10일경 있을 예정이다.
대문에 들어서자 마자 넓은 잔디밭과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와 담 둘레에 잘 손질된 전나무와 측백나무들이 종택의 넉넉함을 말해준다. 15년째 종택을 지키는 경기도 광주 안씨 6대손 안재환, 황규민 가족을 만났다. ▲ 광주 안씨 6대손 안재환씨. 딸 재유(14), 아들 재석(10)과의 즐거운 한때~ 광명5동 동사무소 맞은 편에는 6대째 내려오는 경기도 광주 안씨 종택이 편안하게 자리하고 있다. 장손인 안재환(43)씨가 이 종택을 들어온 것은 15년 전이었다. 결혼할 당시 편찮으신 조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들어와 살게 된 것이다. 잠시 아파
이효선 광명시장 나를 비판하는 신문이 되어 달라! 광명지역신문은 시와 시의원들이 혈세를 낭비하고 있지 않는지 견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역신문의 기사로 인해 고민도 많이 했었고 화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 자신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르몽드지가 창간했을 때 드골은 나를 비판하는 신문이 되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르몽드지는 이런 견제와 비판기능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시장이 되기 전부터 광명지역신문에 부탁했었습니다. 나의 잘못을 짚어주고 비판해달라고
광명지역신문 창간 3주년 및 ‘한눈에 보는 광명’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월 8일 오후 5시에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명지역신문 김형옥 기획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식에는 이효선 광명시장, 김선식 광명시의장, 이원영 국회의원, 전재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한 길을 걸을 수 있게 힘을 모아준 백남춘 고문, 전병직 고문, 김남현 자문위원, 배석찬 자문위원, 조경남 자문위원을 비롯한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은 인사말 대신
광명시는 오는 11월말까지 본청, 사업소, 동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을 친절하게 처리해 귀감이 된 사례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자를 접수받는다.친절 공무원 추천은 행정서비스 제공 방식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고객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이 직접 선정함으로서 고객의 권리와 참여 주체로 인식 토록해 정주 의식을 높이는 한편 시민에게 인정받는 공무원상을 정립, 고객 만족 및 감동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직접 추천 받는다. 추천방법은 시민이 직접 시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시 행정처리에 대해 감동을 받게 된 친절사례를 6하원칙에
▲ 광명소방서 심종구 소방장 광명소방서 방호예방과에서 근무하는 심종구(남, 43) 소방장이 제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분야에서 안정공로상을 수상했다. 기업과 공공기관 안전분야의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검정공사와 한국안전인증원이 공동 주관한 이 상은 2개상 5대 부문 12개 분야로 평가했다. 심 소방장은 지난 96년 12월 6일부터 현재까지 홍보담담당자로서 ▲990건의 화재 진압 활동과 32명의 인명구조 ▲폭넓은 소방홍보활동전개(어린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하안 3동 김미곤 동장 외 15명 직원은 지난 10월 2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세대 가정 등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30세대를 선정해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안 3동 직원들은 30세대에 총 1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했다. 하안3동 직원들은 매월 초 지급 수당 중 1인당 5천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모아 설, 추석 등 명절에 어려운 세대들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하안 3동 공무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소외된 우리네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신임 사장에 유원희(남, 54세) (주)해찬들 대표이사가 지난 18일자로 임명됐다. 유원희(柳元熙)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신임 사장은 공단 내부인사 및 외부 대기업 전·현직 임원 등을 포함한 총 13명이 지원한 공모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사장으로 최종 선발, 임명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6대 사장으로 임명된 유원희 신임 사장은 1952년生으로 서울 중동고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제당(주)에 입사하여 CJ주식회사 고객만족경영팀장, 제약연구소 상무를 거친 후 (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