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 더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고3! 수능을 끝마친 그들의 얼굴가득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고3을 위한, 고3을 위해 마련한 그들의 축제. 그래서 오늘 그들은 시험에서 해방된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꺄아~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고, 와~ 함성을 목이 터져라 외친다. 앉았다 일어났다 좌불안석이다. 어머, 쟤네 내가 아는 그룹이라며 좋아라 박수를 친다. 이어지는 탄성은 부러움의 표현 '너무 멋지지 않니?'2일 오전 광명실내체육관은 고3 수험생들의 열기를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체육관을 가득 메운 그들은 시험
우리 아이의 학습! 겨울잠을 재우기에는 이 겨울이 너무도 깁니다. 두뇌활동이 가장 왕성한 겨울, 하루가 짧은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 부모님의 자녀학습 고민!!길어야 5분! 장난감 놀이를 하나 싶더니 어느새 그림책을 꺼내 놓고, 책을 보는가 싶더니 그새를 못 참고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면 지금 댁의 아이는 한번 더 시기! 한번 더, 한번 더 반복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조금씩 조금씩, 완전하게 터득해 가는 학습방법이 필요할 때이다.영교의‘두배로 한글’은 별도의 교재비 부담 없이 관리비만으로 교재와 교육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광명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돼 내년 5월말까지 지정기간이 연장됐다. 건교부는 내년 5월 시장상황을 판단해 해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따라서 토지를 거래할 때 광명시에 토지거래계약허가서와 토지이용계획서, 토지등기부 등본을 덧붙여 내 거래를 허가받아야 한다.허가없이 계약하면 계약의 법적 효력이 없으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상응하는 벌금을 받게 된다. 또한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광명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이 도시에서 벌어지는 참담한 상황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광명에 성인오락실이 몇 개나 있는지 아십니까. 무려 120개입니다. 이 조그만 도시에 이렇게나 많습니다.경륜장을 광명에 세우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광명시에서는 뭐라고 광명시민들에게 약속했습니까. 건전한 레저문화를 보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장밋빛 청사진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경륜장이 들어서기도 전에 전국의 도박꾼들이 광명시 스며들어 도시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행성 게임장 근절을 위해 게임장 운영에 관한 자금 및
2006년도 경륜 경륜일용계약직원(경주종사원) 모집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05년 11월 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사장 □ 모 집 분 야 ㅇ 투표종사원(광명 본장) : 매표(보조) ○○명 ※ 매표원의 최종 임용 여부는 발매전산 교육 결과에 따라 확정 ㅇ 공정요원 - 질서유지요원 ○○명(광명 본장 및 장외지점) - 안전요원 ○명(광명 본장) - 입장매표원, 입장검표원(고객서비스요원) ○○명(광명 본장) ㅇ 기타운영요원(광명 본장) - 고객서비스요원 ○○명 고객안내원(주3일/주4일), 초보교실운영요원(주3일) 홍보관운
▲ 사랑방 식품 안승기 대표. “100% 순수국내산 찹쌀이 아니면 100배 보상합니다. 자식한테도 이 일을 대물림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외치는 한 사나이가 있다. 하안시범공단에 있는 사랑방 식품 안승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나이 마흔넷인 그는 해마다 연합고사를 보고 수능을 치른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3수, 4수도 모자라 벌써 7수째다. 찹쌀떡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공장이니 시험철인 요즘이 가장 바쁘다. 사랑방식품은 순수국내산 찹쌀만을 이용한다. 수입쌀을 사용하면 이익도 많을 뿐더러 일하기도 편리하지만 굳이 우리
(주)KTX특송서비스와 한진택배가 손을 잡고 전국 5개 지역에서 KTX를 이용한 당일택배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집배송업무(Door↔Station)는 한진택배 사업본부가 맡았고, KTX 운송(Station↔Station)업무는 (주)KTX특송서비스가 분담하므로써 당일택배 업무가 비로소 현실화 되었다.신속, 정확한 배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던 KTX특송 서비스를 택배 서비스와 결합시켜 기존의 역직접 방문 접수방식의 취약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문전배송서비스(Door to Door)의 방식으로 거듭나게 되었다.KTX당일택배는 국내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설 승차권(2006년 1월 27일~31일) 예약·예매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9일은 경부선, 30일은 호남, 전라선, 12월 1일은 중앙선, 장항선 순서로 예약·예매가 이루어지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예약과 창구 예매에 각각 50%씩 좌석을 할당한다. 인터넷 예약은 해당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창구예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역과 지정 승차권판매대리점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잔여분은 12월 1일 13시부터 구입
원광명마을 영서변전소 전자파 피해보상이 법정으로 확대되게 됐다. 한국전력 피해대책위원회(명예회장 김석산)는 김태하 변호사를 선임, 한전(대표이사 한준호)을 상대로 11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과에 소송을 제기했다. 대책위는 원광명마을(김석산, 김노태, 이성근외)과 상우3차(이판수회장, 관리소장) 주민대표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서변전소의 이전과 혐오시설 은폐로 인한 전자파 및 소음차단, 학교부지와 주거지역내 가공송전선로 철거 및 피해보상, 한전의 중복 송전설비 승인 및 방치로 인한 국고손실 원인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변호
24일 진성고 전 행정실장이 비리를 폭로했다.이날 김광수(진성고 전 행정실장)씨는 "이제서야 양심선언을 하는데 미안하다"며 "두 얼굴을 가진 차종태, 문귀출씨의 친인척으로 구성된 재단은 온통 비리투성"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학부모, 학생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 시민단체와 진실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하겠다 했다. 진성고의 비리는 급식비, 연구비, 관리수용비 등 다양하게 이뤄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김씨에게 차씨와 문씨는 퇴직 압력을 넣었으며 비리폭로와 관련 수차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김씨
▲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이 변함이 없습니다 선배님들~ 정답만 콕콕 찍으세요!!!수능 시험장 앞, 후배들이 빼곡히 모여 선배가 지나갈 때마다 "시험 잘 보세요"라고 외쳐된다. 23일, 심술쟁이 차가운 날씨도 얌전했다. 학생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주인공들이 시험장으로 하나 둘 들어가고 정문앞에는 후배들이 선배를 위해 따듯한 차 한잔을 타준다. 긴장을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있다. 담임 교사도 나와 한마디 "힘내, 자신있게 당당하게"라며 툭 어깨를 쳐주며 위로한다. 상현(광북고3)이 부모님은 "지금까지 잘했다. 침착하게 좋은 성적
이하영 선생님은 광명지역신문 교육위원이며 진성고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수능치른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수능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이 많습니다.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수험생들이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Ⅰ. 학교수능 후 특별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진행하고 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만족하기에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조금 더 다양한 선택의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반별로 테마여행을 계획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