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가 지난 8일부터 2006년 2월 17일까지 12개 학과 416명을 정원으로 200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지난 11월 30일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한 바 있는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는 정시모집이 아닌 수시모집에서 2.26대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는 지금까지의 평균 취업률 95%를 자랑하는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에의 입학은 곧 취업이라는 인식에 기인 한 것으로 보인다.모집하는 학과와 정원은 ▲컴퓨터응용기계 52명 ▲기계CAD 42명 ▲전기 42명 ▲특수용접 26명 ▲디지털전자 52명 ▲컴퓨터응용 42명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06년 5월 31일 실시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사무를 보조할 유능한 인재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1. 채용인원 : 4명(행정업무 및 전산사무)2. 채용기간 : 2006년 1월 16일부터 2006년 6월 15일까지(5월간)3. 담당직무 및 지원자격○ 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연령 18세 이상 50세 이하인 자○ 특정 정당·후보자와 혈연 등 이해관계가 없고, 공평무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자○ 공공기관·단체의 정규직원으로 행정업무를 2년 이상 담
광명시는 지난 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부동산 중개업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거래신고제도 및 중개업법령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부동산중개업법령 개정 도입 배경은 “부동산투기 및 탈세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중계약서 작성을 금지하여 실거래가에 기초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의업무및부동산거래신고에관한 법률’을 개정해 2006년 1월 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가격 신고의무제도’를 전격 시행하게 됐다”고
▲ 제설작업을 하고 염화칼슘을 채우기 위해 들어 온 제설차량 3일 저녁 7시경부터 내리던 눈이 9시를 넘기면서 폭설로 변했다. 기상청은 강한 눈구름이 발달해 중부와 호남 지방을 지나면서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을 예상했다.광명시 도로과(과장 전선권)는 빙판길 교통 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며 제설대책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전 과장은 "제설차량 4대를 긴급 투입 고개길에서 미끄럼사고가 나지 않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며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정을 넘긴 2시경 광명시 적설량은 8.5센티미
▲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 더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고3! 수능을 끝마친 그들의 얼굴가득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고3을 위한, 고3을 위해 마련한 그들의 축제. 그래서 오늘 그들은 시험에서 해방된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꺄아~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고, 와~ 함성을 목이 터져라 외친다. 앉았다 일어났다 좌불안석이다. 어머, 쟤네 내가 아는 그룹이라며 좋아라 박수를 친다. 이어지는 탄성은 부러움의 표현 '너무 멋지지 않니?'2일 오전 광명실내체육관은 고3 수험생들의 열기를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체육관을 가득 메운 그들은 시험
우리 아이의 학습! 겨울잠을 재우기에는 이 겨울이 너무도 깁니다. 두뇌활동이 가장 왕성한 겨울, 하루가 짧은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 부모님의 자녀학습 고민!!길어야 5분! 장난감 놀이를 하나 싶더니 어느새 그림책을 꺼내 놓고, 책을 보는가 싶더니 그새를 못 참고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면 지금 댁의 아이는 한번 더 시기! 한번 더, 한번 더 반복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조금씩 조금씩, 완전하게 터득해 가는 학습방법이 필요할 때이다.영교의‘두배로 한글’은 별도의 교재비 부담 없이 관리비만으로 교재와 교육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광명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돼 내년 5월말까지 지정기간이 연장됐다. 건교부는 내년 5월 시장상황을 판단해 해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따라서 토지를 거래할 때 광명시에 토지거래계약허가서와 토지이용계획서, 토지등기부 등본을 덧붙여 내 거래를 허가받아야 한다.허가없이 계약하면 계약의 법적 효력이 없으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상응하는 벌금을 받게 된다. 또한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광명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이 도시에서 벌어지는 참담한 상황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광명에 성인오락실이 몇 개나 있는지 아십니까. 무려 120개입니다. 이 조그만 도시에 이렇게나 많습니다.경륜장을 광명에 세우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광명시에서는 뭐라고 광명시민들에게 약속했습니까. 건전한 레저문화를 보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장밋빛 청사진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경륜장이 들어서기도 전에 전국의 도박꾼들이 광명시 스며들어 도시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행성 게임장 근절을 위해 게임장 운영에 관한 자금 및
2006년도 경륜 경륜일용계약직원(경주종사원) 모집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05년 11월 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사장 □ 모 집 분 야 ㅇ 투표종사원(광명 본장) : 매표(보조) ○○명 ※ 매표원의 최종 임용 여부는 발매전산 교육 결과에 따라 확정 ㅇ 공정요원 - 질서유지요원 ○○명(광명 본장 및 장외지점) - 안전요원 ○명(광명 본장) - 입장매표원, 입장검표원(고객서비스요원) ○○명(광명 본장) ㅇ 기타운영요원(광명 본장) - 고객서비스요원 ○○명 고객안내원(주3일/주4일), 초보교실운영요원(주3일) 홍보관운
▲ 사랑방 식품 안승기 대표. “100% 순수국내산 찹쌀이 아니면 100배 보상합니다. 자식한테도 이 일을 대물림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외치는 한 사나이가 있다. 하안시범공단에 있는 사랑방 식품 안승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나이 마흔넷인 그는 해마다 연합고사를 보고 수능을 치른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3수, 4수도 모자라 벌써 7수째다. 찹쌀떡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공장이니 시험철인 요즘이 가장 바쁘다. 사랑방식품은 순수국내산 찹쌀만을 이용한다. 수입쌀을 사용하면 이익도 많을 뿐더러 일하기도 편리하지만 굳이 우리
(주)KTX특송서비스와 한진택배가 손을 잡고 전국 5개 지역에서 KTX를 이용한 당일택배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집배송업무(Door↔Station)는 한진택배 사업본부가 맡았고, KTX 운송(Station↔Station)업무는 (주)KTX특송서비스가 분담하므로써 당일택배 업무가 비로소 현실화 되었다.신속, 정확한 배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던 KTX특송 서비스를 택배 서비스와 결합시켜 기존의 역직접 방문 접수방식의 취약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문전배송서비스(Door to Door)의 방식으로 거듭나게 되었다.KTX당일택배는 국내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설 승차권(2006년 1월 27일~31일) 예약·예매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9일은 경부선, 30일은 호남, 전라선, 12월 1일은 중앙선, 장항선 순서로 예약·예매가 이루어지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예약과 창구 예매에 각각 50%씩 좌석을 할당한다. 인터넷 예약은 해당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창구예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역과 지정 승차권판매대리점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잔여분은 12월 1일 13시부터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