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종관) 광명고용안정센터에서는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사회보험인 산업재해보상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 외 외국인전용보험인 임금체불보증보험, 출국만기보험 등에 가입해야 하며 , 외국인근로자는 상해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국만기보험은 중소기업의 퇴직금 일시지급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면서 외국인근로자의 불법체류를 방지하기 위해 상시근로자 5인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하여 출국만기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임금체불보증보험은 사업장에
참석자 (사진 왼쪽부터)- 조은옥 (건설업 28, 철산1동) 15년 거주- 김준구 (물류업 28, 철산4동) 28년 거주- 조혜령 (학생 29, 광명5동) 21년 거주- 오창근 (무직 28, 철산3동) 27년 거주일 시 : 2006년 3월 29일 늦은 8시장 소 : 이자카야 쿤 (철산상업지구)‘잠은 광명에서 소비는 서울에서’ 흔히들 광명에는 갈만한 곳이 없다고들 한다. 서울과 가장 인접한 수도권 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잠만 자는 베드타운으로 인식되고 있는 광명. 광명이 고향이나 다를바 없는 20대 젊은 토박이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뼈堅鳧? 푸른책들, 140쪽이 책은 2학년 1학기 읽기 넷째마당 「김치가 좋아요」와 관련지어 읽으면 학습에 도움이 된다. 1월 한복, 2월 문풍지, 3월 김치 등 1년 열두 달 동안 그 달에 맞는 전통 의식주 생활을 한 가지 정하여 그에 관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꾸며 놓았다. - 독서 활동 : 우리 고유의 음식과 각 음식의 좋은 점을 설명한 부분에 빨간색 펜으로 줄을 치면서 읽도록 한다. 우리 고유의 음식이 갖고 있는 좋은 점을 스스로 정리하게 하여,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배운다. - 토론 : 요즘 어린
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28일 10:00에 소하동소재 소하1동 35번지 일대에서 소방차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 구조, 구급출동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한 도로여건을 확보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진압활동으로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원 12명(소방8, 광명시청2, 광명경찰서2)명과 소방차량 등 5대가 동원되어 소방차확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중점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 불법주·정차단속 및 계도 ▲차량 자체 스피커 이용홍보 실시 ▲불법주·정차 위반처벌규정 및 교육·홍보 등 중점내용으로
광명생활용품협동조합(회장 이진발)이 대단위 물류단지 조성을 원하고 요구하고 있다. 생산공장이 들어서기 힘든 상태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국적 규모의 물류, 유통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이들은 말한다. 노온사동 사들마을에 위치한 이들 물류업체는 70여개, 5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내고있고 총 매출액은 2000억에 달한다.이들은 사들마을 일대가 그린벨트 지역이라 강제이행금을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을 하기에 지리적 여건이 매우 유리해 몇 년전부터 자연스레 모여들기 시작했다.광명생활용품협동조합 이진발 회장은 “사들마을 일대는
광명경찰서(서장 이한기)는 24일 경찰서 혁신회의실에서 교육청, 시청, 관내 학교 학생부장, 청소년NGO 단체가 참여하여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한기 서장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서는 부모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번 신고기간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13일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 운영』과 관련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폭력
3월 21일, 23일 양일간 경기도광명교육청은 3월 1일자 광명지역으로 전입한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74명, 중학교 교사 50명과 신규 임용교사 유치원, 초등학교 11명, 중학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광명교육 실현 다짐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명주(李明珠) 광명교육장은 3월 1일자로 전입한 온신초등학교 안선미 교사 외 73명, 가림중학교 장주영 외 49명의 교사들에게 광명시로의 전입을 환영하였고, 특히 2006학년도에 신규 임용된 하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백오례 교사 외 31명의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정기검사의 유효기간이 2년으로 통합됐다. 22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에 자동차 정기검사가 2년으로 통합된 이유는 자동차 검사 지정정비사업자의 검사시설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검사의 실시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정기검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자동차 정기검사의 유효기간을 일부 확대·조정하여 자동차 정기검사와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여 자동차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이 지난 14일 개정됨으로써 2006년 2월 13일 이후 정기검사 대상인 차량부터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이에
요즘 유행하는 아가 옷은 어떤 스타일일까. 하안동에서 꼬까방을 운영하는 박경자(50) 사장을 만났다. “고객들이 색깔이나 디자인면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호해요. 밝은 파스텔 칼라와 시즌 유행칼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색상들이 유행하고 있어요.”아기가 좋아서 아기용품 전문점 ‘꼬까방’을 하게 됐다는 박 사장은 엄마와 아기만 봐도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척척 맞춰주는 프로다. 오랫동안 백화점에서 의류업을 해온 경험과 최신 유행 스타일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래서 ‘꼬까방’을 찾는 단골손님들이 많다. 철저한 고객관리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지난 21일 15:00에 광명사거리 및 철산역 관계자 25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최근 전국 전철역부근에서 크고작은 대형재난사고와 자살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여 사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사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마네킨을 이용한 응급처치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오 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시민들이 소방서에 신청하지 않는점을 아쉬워 하면서 시민 모두가 교육을 받아 유사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
광명경찰서(서장 이한기)는 22일 하안 북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 광명시 교육청, 광명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1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실시한 어린이 보호구역 캠페인은 운전자들과 시민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보다 높은 관심을 갖도록 하기위해 실시한 것으로서, ‘학교 앞 서행 어린이를 보호합시다’, ‘어린이 보호구역 천천히’, ‘우리아이 등하교길 내가 먼저 서행운전’ 등의 피켓을 들고 학생들 등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