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경기도 및 전국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할 학습 동아리를 선정했다. 모두 10개 동아리가 참가 신청을 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공연발표 부문으로 광명 2동의 ‘우리춤 연구회’와 평생학습원의 ‘춤이랑 체조랑’의 연합팀이 ‘신뺑파전’으로 출전,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늘푸른합창단’팀이 2등으로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작품전시 부문으로는 평생학습원의 ‘숲이랑 물이랑’팀의 ‘생태 세밀화’ 작품이 선정되어 전국평생학습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이들 동아리들은 광명지역의 대표성과 공연 내용의 대
고교평준화를 위한 학부모연대는 '2008 대학입시와 광명시 고교비평준화 설명회'를 7월 16일(월) 오후 7시 30분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사는 이정희 글벗학원장이다. 문의는 010-8889-3206 (정미영 사무국장)
시흥세무서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교부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국최초로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관내의 사업자를 21명을 모니터로 위촉하여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행위발견시 즉시 세무서와 협조하여,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를 근절하려는 제도다. 허위세금계산서를 작성하여 교부하는 행위에는 적발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자료금액의 2배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허위세금계산서를 수취한 자 역시 세무조사의 대상이 되며,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추징과 가산세의 추가 세부담을 떠안게 된다.
글벗학원(원장 이정희)은 7월 18일(수) 오전 11시 초등부 무료공개강의를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2685-7943.
수도권 버스 환승할인이 7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대중교통의 수도권 환승할인제도는 거리비례제를 원칙으로 10Km 이내는 기본요금 900원(카드 이용시)이 적용되며 이후 5Km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승, 하차 시에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접촉해야 하며 동일노선 환승시에는 할인 혜택이 없다.
행정예고비 2억1천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 광명시가 한해동안 언론사에 홍보비 명목으로 주는 행정예고비는 2억1천만원, 이 돈이면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광명시가 결식아동들에게 주는 3,500원짜리 도시락을 4년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며 1년에 2,00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하루 3끼의 식사를 줄 수 있는 돈이다. 또한 2억1천만원이면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현재 예산부족을 이유로 광명시에 단 한대 뿐인 콜 승합차량을 7대 가량 더 살 수 있는 액수다. 그리고 이 돈은 광명시 관내 10개 초등학교의 낡은 책걸상을 모두 교체할
광명시에 주재하는 일부 기자들의 자질론이 제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전직 공보실 출신의 한 공무원은 “지방일간지 주재기자들의 상당수가 본업은 따로 있고 ‘기자’ 명함을 들고 다니며 기자 행세만 하며 취재는 언제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광명시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자신이 쓴 기사인 것처럼 이름만 바꿔 송고하는가 하면 기자 한명이 쓴 기사를 몇 명의 기자들이 돌려가며 이름만 바꿔치기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광명시 주재기자들의 직업은 노래방, 음식점, 건축, 목사, 여행사 직원 등 다양하다. 공무원노
고교평준화는 획일화 교육이라는 오해를 많이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평준화지역인 서울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정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집과의 거리, 써클, 시설, 대학입학률 등. 광명시의 아이들은 어떻게 갑니까? 북고 가는 아이와 충현고 가는 아이의 차이는 ‘성적’이라는 단 하나의 기준입니다. 집이 가까워도, 좋아하는 써클이 있어도 ‘성적’이 나쁘면 지원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성은 무시됩니다. 도대체 무엇이 더 획일화된 교육입니까? 특성화 교육이란 기존 고교 및 실업계 고교의 다양화, 특성화 등을 위해 설립한 고
광명예총이 개최하는 행사의 진행요원 명단에 광명예총관계자가 포함돼 일당을 받아 온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원은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 고용된 행사진행요원 13명 중 8명이 모두 예총 사람들”이라며 “예총 관계자는 행사에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사람인데, 진행요원으로 고용돼 일당 10만원을 받는 것이 정당하냐”고 추궁했다. 담당부서인 문화체육과 민창근 과장 역시 “나 의원의 지적에 공감한다”며 철저히 시장하겠다고 답변했다. 나 의원은 “불필요하게 일당으로 낭비되는
▲ 열강 중인 정태인 교수 지난 20일 저녁 정태인 교수가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찾았다. 그는 각종 매체에서 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참여정부에서는 경제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 성공회대 겸임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고, 하루도 쉬지 않고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하는 이색적인 활동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의 일정은 하루하루가 전국 곳곳의 강연일정으로 채워지는데, 그가 무리한 대중강연을 쉬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는 한미FTA때문이다. 정태인 교수는 현 시국을 한미FTA시국이라고 규정하고, 한미FTA가 IMF사태의 수십배를 초과하는 파급효과를 가지고
▲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정승관 교장 광명시평생학습원(원장 김홍규) 셋木 대화마당 ‘더불어 숲’(이하 ‘더불어 숲’)이 7월 19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정승관 교장의 '위대한 평민을 기르는 요람! 풀무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정 교장은 이웃·자연과 더불어 사는 교육, 엘리트가 아니라 누구나 타고난 자기를 실현하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믿으며 그러한 학원을 위하여 학교는 작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 교장은 "학교와 지역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한결같은 믿음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지식 일변도
경기도 및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교통의 수도권 환승할인 실시와 관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8일 광명시를 찾아 환승할인제 시험운행을 점검했다.점검은 광명시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11-1번(화영운수) 버스에 시승, 서울 신도림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고 다시 영등포역에서 서울 버스로 환승, 여의도 환승센타까지 구간으로 이효선 광명시장과 광명시 출신의 도의원 및 경기도 교통 관계자 등 모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대중교통의 수도권 환승할인제도는 거리비례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