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경찰서 관계자가 아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명시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통안전순회교육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자동차의 특성,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안전한 보행방법 등을 설명하고 원장, 학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자 탑승의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준수사항 등을 홍보하게 된다.교육은 광명경찰서 교통관리계 사무실(02-2093-0352)로 전화 접수하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
지난 10일 철산4동 주민센터(동장 이명원)에서는 폐기물자원 재활용의 필요성과 환경보호의 경각심을 불어넣고자 통 ․ 반장(44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재활용선별처리시설 및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실시하였다.재활용선별처리 및 소각처리 과정에 대하여 직접 교육을 받고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된 소각장의 이미지를 쇄신함은 물론이고,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이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됨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생활 쓰레기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는데 있어 통, 반장이 앞장서 주민들을 적극 계도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것으
광명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가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버스정류소 승차대(Bus Shelter)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007년 버스승차대 디자인 공모에서 당선된 모델을 준용하고, 승차대의 규격은 보도폭, 이용 편리성, 이용인원을 감안하여 확대 설치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 4억8천100만원의 사업비로 버스정류소 50개소를 정비완료 하였다.그리고 2009년 1월 현재 미설치 버스정류소 120개소 중 보도 미확보 및 보도폭 협소로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 57개소를 제외한 63개소에 대해 2
광명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4일 오후 12시 36분경 광명3동 김모씨(여, 30)가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간 이후 마지막 통화메시지에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친정집에서 자살을 시도해 의식을 잃은 김씨를 구출, 응급처지해 생명을 구했다. 광명소방서는 신고를 받은 즉시 119구조대(소방교 김동진, 소방사 임성규), 철산119안전센터 119구급대원(소방사 오진영, 소방사 황종하, 김상민)이 출동하여 위치추적(시청→광명사거리역방향) 상황실에서 파악된 정보로는 위치파악 어려움이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신고자와 계속
▲ 시민공개특강 강사로 초청된 정복기 삼성증권 PB센터 상무 광명시평생학습원 시민공개특강 위기 속의 "경제야 놀자"이 3월 28일(토) 오전 11시 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특강은 MBC 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했던 경제전문가 정복기 삼성증권 PB센터 상무의 강의로 진행된다. 위기 속의 '경제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고환율과 고물가의 위기 속에 취업난과 실직, 임금동결, 파산 등 총체적 경제 위기 속에서 불안에 시달리는 우리네 서민들을 위해 절망의 바닥에서 새로운 희망
지난 4일 오전 10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부자)은 2009년 광명학당 수료 진급식 및 실버스카우트 해오름식을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광명복지관은 1993년부터 성인 비문해자의 한글해독을 통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인 광명학당 실버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다.
1. 건투를 빈다 김어준 지음 | 푸른숲 | 2008.11.10 범람하는 고민과 삶의 문제에 지쳐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스스로도 몰라 다른 사람들에게 되묻기도 한다. 자신을 향한 질문을 통해 '나'의 실체를 우선 파악해야 한다. 2.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최정화 지음 | 다산에듀 | 2008년 10월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최정화 교수가 청소년들에게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조언한다. 3.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지음 | 유영미 옮김 |
광명시 여성회관(관장 이완길)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의 성격 및 학습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학습을 강행함으로써 부모-자녀의 학습갈등이 심화되어 가족갈등으로 이어지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됨에 따라 부모, 자녀 각자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자녀 개인별 성향에 따라서 능률적인 학습지도를 모색하기 위하여 『부모-자녀 갈등해결 학습프로그램』을 지난 2월 14일과 2월 21일 실시했다. 학습상담전문기관인 연우심리연구소 소장이며 심리학 박사인 김만권 소장 및 조가영 수석연구원의 진행으로 운영하였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
▲ 현직교사가 비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관내 고등학생의 내신성적에 관해 연구한 논문 비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생들의 내신성적에 부모의 배경이 얼마나 영향을 줄까. 소하고등학교 손애경 교사가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으로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 학생의 내신성적에 관한 공간적 연구’를 발표했다. 광명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비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7개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내신성적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 논문에 의하면 부모의 직업(아버지의 직업이 전문직인 경우)과 부모의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가 구름산터널공사를 포함해 가리대와 광명로를 잇는 도로개설공사시 가리대마을구간을 4차로(20m)에서 6차로(30m)로 넓히는 과정에서 가리대마을주민들에게 턱없이 낮은 감정평가액을 제시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 가리대마을주민들이 감정평가의 원천무효를 요구하며, 주공 역세권사업본부를 항의방문했다. 가리대마을 186-2번지에 사는 김흥식씨는 지난 5일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로부터 감정평가결과를 통보받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공이 김씨에게 제시한 금액은 평당 430만원. 김씨는 도로변의 대지이고
"우리도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이예요" 광남중학교 졸업식이 12일 광남중학교에서 체육관에서 열렸다.
▲ 광명재정비촉진지구 전경 광명시가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에 자문을 의뢰한 광명재정비촉진계획안이 용도지역완화문제로 지난 4일 통과되지 못하고, 소위원회에 수권위임됨에 따라 향후 광명시 뉴타운 추진일정이 불투명해졌다.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용도지역완화의 범위가 너무 방대해 위원회에서 다 논의하기 어려워 소위원회에서 다시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광명시는 당초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얻은 후 2월초 최종안을 확정해 2월말 주민공람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광명시는 소위원회에서 촉진계획안이 논의될 때까지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