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지역신문
2009.04.22 00:00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3월 도민 8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행태변화”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별 소비지출변화에 대해 [조금 감소] 34.6%, [많이 감소] 30.7% 등 65.3%가 소비지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변화없음] 16.1% , [많이 증가] 6.6%, [조금 증가] 11.9%였다. 품목별로는 “소비성(의류비, 문화레저비, 외식비, 쇼핑비) 지출 및 저축 ”은 [많이 줄임] 이 가장 많았고, “식료품비, 가족 용돈”은 [조금 줄임]이, “필수경비(교육비, 교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