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무환 일지서적 대표가 신영숙 광명7동장에게 참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광명7동에 소재한 일지서적(대표 구무환)에서 새학기를 맞아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등 저소득층을 위한 초, 중, 고생 참고서 214권(150만원상당)과 공익요원을 활용한 방과 후 프로그램운영에 따른 자습서 및 도서를 지원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나눔 운동을 적극적 으로 실천하고 있다.일지서적은 올 3월 광명7동의 특수시책인 저소득학생을 위한 ‘멘토와 멘티의 만남’ 추진을 위한 학습교재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초, 중, 고생 1학기 참고서 250권을
▲ 박진택 후보가 당선 직후 꽃다발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7일 치러진 광명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진택 후보가 현 조합장인 서효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 날 투표는 총 유권자수 1930명 중 1,606명이 투표해 83.2%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박진택 후보가 992표를 얻어 611표에 그친 서효석 후보를 381표 차이로 누르면서 서 조합장의 8년 장기집권체제는 막을 내리게 됐다. 박 당선자는 최영길 전 광명시 농촌지도자 연합회장과의 후보 단일화에 극적으로 성공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박 당선자는 “지지해 준 조합
광명교육청(교육장 이문기)은 9월 21일 상황실에서 광명시 중, 고등학교 교복공동구매 전면 실시를 위한 교복공동구매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무과장,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원단은 교복공동구매 활성화 방안모색과 처음으로 교복공동구매를 실시하는 학교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지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 지난 21일 열린 광명시 중-고교 교복공동구매지원단 협의회 @사진 광명교육청 협의회에서 이문기 교육장은 "몇 년 전부터 교복공동구매가 권장되었으나 추진과정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보편화 되지
광명경찰서(서장 김규현)는 18일 전화사기 일명 보이스 피싱을 통해 입금받은 현금을 인출하고 있는 중국인 백 모(32세, 남)씨 등 5명을 검거 구속 수사 중이다.이들은 9월 18일 13시53경,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피해자 정모(55세, 여)씨 집으로 전화하여 “아들을 납치하였다. 살리고 싶으면 현금 5,000만원을 입금시켜라, 돈을 보내지 않으면 귀를 짜르고 손가락 마디마디 짜르면서 죽이겠다. 예전에도 5,000만원을 송금했다가 경찰에 신고를 하여 아들을 죽인 적도 있다. 그러니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며 피해자로 하여금 공포심
광명시 관내 학교에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광명교육청과 학교,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광명교육청은 “광명의 경우 신종플루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최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대책마련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9월 18일 현재 광명시 초, 중, 고등학교 11개소에서 총 43명의 신종플루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2명은 완치, 나머지는 자택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관내 학교에는 지난 7일 신종플루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으며, 그 확산추세로 볼 때 환자
▲ 오는 9월 27일 치러질 예정인 광명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서효석 후보(좌)와 박진택 후보(우) 광명농협조합장 선거가 서효석 현 조합장에 맞서 박진택-최영길 후보의 단일화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광명농협조합장 선거는 이로써 서효석 현 조합장과 광명농협 광문지점장 출신인 박진택 후보의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광명농협조합장 선거는 총 1,945명의 조합원의 직접 투표로 오는 9월 27일 치러진다. 서효석 후보는 1946년생(만62세)으로 대림대학 경영정보계열을 졸업했으며, 현 광명조합장, 광명시 시정자문
9월 8일 오후 2시 광명시청 정문 앞에서는 지역경제및중소상인살리기 광명네트워크(이하 광명네트워크, 공동대표 김남현 안경애 이승봉)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는 참가단체 회원 및 외부인사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출범식은 지역풍물패의 ‘난타’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내외빈 소개, 공동대표 인사말, 지역 인사들의 격려와 축하인사, 출범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출범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여한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준) 박완기 공동집행위원장은 ▲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SSM)의 합리적 규제 ▲ 신용카드
광명시 전지역 수돗물이 오는 9월16일(수) 오전 9시부터 9월17일(목) 새벽 2시까지(총 17시간) 단수된다. 이번 단수는 노온정수장 전기안전진단, 정수시설물 보수 및 청소로 인한 노온 정수장 수돗물 단수 조치에 따라 불가피하게 실시하게 됐다.시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시 전지역에 현수막 게첨, 시내버스 전면을 이용한 홍보, 홍보전단지 배부, 입간판 설치, 홈페이지 게재, 지역언론 홍보, 휴대전화 문자발송 등 대대적인 단수홍보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단수대비 및 급수대책을 위하여 직원 42명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경찰서(서장 김규현)는 불법소지하고 있는 무기류에 대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간 자진신고를 받는다. 허가없이 수렵이나 호신용으로 무기류를 소지하고 있거나 선물, 기념품 등으로 받았다라고 허가를 받지 않은 무기류는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불법소지, 은닉무기류를 자진신고할 경우 그 출처나 형사책임을 묻지 아니하며, 법적 절차에 따라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기류 소지허가자 중 주소변경을 신고하지 않았더라도 자진신고하면 행정처분이 면제되며, 법적 절차에 따라 소지허가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광명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격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광명시 보건소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거점치료병원 3개소와 거점치료약국 2개소를 지정하고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 투약 대상과 절차를 조정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해외여행자나 확진환자 접촉자를 대상으로 하던 항바이러스제 투약대상은 합병증 우려 고위험군 대상으로 조정돼 급성 열성호흡기질환으로 입원한 자,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인 일반환자, 추정 확진환자와 접촉한 보건의료인인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보건소를
▲ 광명메모리얼파크 전경 광명메모리얼파크(일직동 산2번지) 사용자의 자격범위를 완화하는 조례가 개정되어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기존 시설 이용자의 자격 범위는 ▲사망일 현재 1년 이상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망자 ▲배우자 중 1명이 장사시설에 봉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관외에 거주하는 배우자 사망시 부부의 유골을 함께 봉안하고자 하는 경우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의 관외 직계 존· 비속이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출생지가 광명시인 경우 ▲광명시에 있는 묘지에서 개장된 유골 ▲체류지가 광명
경기도광명교육청은 8월 25일(화)부터 8월 27일(목)까지 3일간 광명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행정실장 및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2010년도 학교회계 에듀파인 시스템』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이문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식부기 학교회계 도입은 학교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학교회계 에듀파인 시스템이 2010년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각 학교에서 철저히 준비를 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