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하여 개최한 “2010 G-JOB FAIR 채용박람회”가 9월 7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삼양그룹, 효성ITX 등 60개 유망구인기업과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금번 개최된 “2010 G-JOB FAIR 채용박람회”에는 일자리를 찾으려는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특히, 경기도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존 채용박람회는 달리 참가기업을 일일이 방문하여 인사담당자 면담을
광명시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뉴타운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오는 9. 13일(월) 저녁 6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경기도시공사 주최로 진행하는 “주민에게 찾아가는 뉴타운 시민대학”을 광명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뉴타운 시민대학은 뉴타운사업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고, 주민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 1월부터 뉴타운사업 구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올 상반기 1.월 18일 ~ 19일 양일간에 걸쳐 광명 시민회관에서 진행되었던 뉴타운 시민대학은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는 태풍 “곤파스” 피해를 입은 광명시 가학동․노온사동 일대 비닐하우스 1,012동을 비롯 축사시설․벼․과수등의 피해농민이 생겨,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관 40명 상설 3개중대 300명을 투입 피해복구 작업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광명경찰서는 10일까지 추가로 경찰력을 투입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피해농민들에게 시름을 달랠 계획이다
▲ 골프연습장 철탑과 그물망이 붕괴하면서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인적이 없는 새벽이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며 “아이들 통학시간이나 출근시간대였으면 엄청난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하안동 유수지에 설치된 골프연습장의 철탑과 그물망이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붕괴하면서 인근 도로를 덮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새벽 골프연습장 철탑은 거센 바람에 1차로 꺾였고,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나머지 철탑과 그물망이 함께 무너졌다. 이 사고로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4대가 크게 파손되고, 골프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철산1동의 주택가 골목에서 백주대낮에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광명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은 26일 "확성기로 시끄럽게 한다"며 생선장수를 살해한 정모씨(39)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 백주대낮에 철산1동 주택가 골목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 홍대호 인턴기자 피의자 정씨는 이날 오후 1시 용달차에 확성기를 틀어놓고 굴비를 파는 권모씨(42)와 시끄럽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하다가 자신의 집에서 칼을 들고 나와 권씨의 복부를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피를 흘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서울대 연구팀에 의뢰해 실시한 경기도 고교 평준화 확대 실시 타당성 연구 결과, 광명시, 안산시, 의정부시 3개 지역 모두 고교 평준화 제도 확대 도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고교 평준화 확대 실시 적합성 여부에 대한 타당성 연구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고받았다.연구 보고서는 광명, 안산, 의정부 지역은 고등학교 입시를 둘러싼 경쟁 심화, 학교 간 서열화 심화, 사교육비 부담 증가 등 비교육적 요소가 만
재단법인 광명시 애향장학회가 수익사업으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엉터리 회계처리와 사무국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로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달 19일부터 23일까지 애향장학회에 대해 외부감사를 실시한 결과 애향장학회가 수천만원 상당의 이용쿠폰을 이효선 전 시장과 일부이사 및 공무원 등에게 1인당 30매~180매(액면가 1만5천원, 유효기간 3개월, 6개월) 등 총 600매의 쿠폰을 2008년부터 최근까지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감사담당관실에 따르면 애향장학회는 이효선 전 시장에게 2008년부
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는 성폭력 등 범죄에 취약한 서민층 소녀소년 가정과 경찰관이 1:1 결연을 맺어 범죄피해 예방 등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자치단체․복지부 등에서 경제적인 지원은 이루어 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범죄예방 보호활동은 미흡한 실정이었다. 현재 광명경찰서 관내에 소녀․소년 가정은 총 3가정으로 소녀 가정 1명당 지역경찰 여성경찰관 1명, 소년 가정 1명당 지역경찰 남성경찰관 1명이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경찰보호관은 월 1회 이상 수시 현지 방문, 상담 등
광명시는 점심시간대 시간을 정하여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단속(CCTV단속 포함)을 유보하기로 결정하였다. 주간선도로변의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편도 2차선 이상도로에 한하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을 유보한다. 주의할 것은 이 지역이라 할지라도 통행에 지장을 주는 이중주차나 건널목, 버스․택시 승차장 주변, 인도 위 등의 주차는 단속대상이다. 또한 CCTV 설치지역의 사업장에 물건을 납품(상하차)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차할 때에는 최고 20분까지 시간을 보장하기로 하였
소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광명시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영어를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가오는 14일(토)에 『어린이들이 즐거운 도전! 유쾌한 영어퀴즈 대회』를 개최한다.영어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이상 6학년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4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소하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인별, 그룹별 게임으로 나눠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가 들려주는 단어 맞추기, 퍼즐
신세계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이 수입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명시는 먹거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세계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에서 판매 중인 한우 고기가 유전자 검사에서 수입 고기로 판정되어 원산지 허위 표시 판매 행위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행정 조치는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충족을 위해 대형유통 매장에서 판매 중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에 대하여 매월 항생제 잔류 물질 및 한우형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는 먹거리 안전성 검사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돼
광명시 교육혁신지원단이 지난 4일 현판식을 갖고 광명시 교육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광명시 교육혁신지원단은 양기대 시장이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광명시의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난 7월 20일 ‘교육혁신지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업무를 준비해 왔다.광명시 교육혁신지원단의 조직은 시장 직속으로 하여 지식정보사업소장을 단장으로, 평생학습청소년과장을 부단장으로 각각 겸임케 하고 현재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외부 전문가(별정 6급) 1명과 교육정책, 교육복지, 교육협력팀에 정규직 팀장(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