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숙 미국의 크고 작은 단체들로부터 매년 사회공헌도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월마트의 기부철학은 의외로 간단하다. 월마트 리스마이어 이사장은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기업이익의 환원이라기보다는 건전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회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는 마케팅 전략도 여기서 비롯된다. 이제 기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 가끔 시장통에서 평생 고생하며 모은 수억 또는 수십억을 사회에 기부하는 할머니 이야기
먹거리 파동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만두파동, 장어파동, 무슨 파동... 국민들은 가장 중요한 기초인 먹거리에서조차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하는 국가기관이 하는 말은 “안전하다”이다. 이번 납김치 파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안전하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런 불안이 나오게 된 원인은 간단하다. 수입되는 식품에 대한 검사가 허술하기 때문이다. “김치에 대한 납 함유 기준이 없어서 어찌할 수가 없었다”라는 말은 우리나라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장해 주는 체계가 어느 정도
2년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땐 광명지역신문을 보며 당혹해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신문의 색깔이 뭔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신문의 색깔을 모르니 참여해달라고 요청을 해도 두려워 피하곤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이제 신문의 색깔 같은 걸 따지기보다는 오히려 신문에 목소리를 내려는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아졌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광명지역신문은 한층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광명지역신문은 그때나 지금이나 색깔도, 냄새도, 맛도 없습니다. 아니 아예 그
지난 9월 28일 놀부갈비에서 신문사 식구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 동안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도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광명지역신문의 2돌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신문이 되겠습니다. ▲ 백남춘 상임고문(왼쪽)과 전병직 고문(오른쪽) ▲ 광명지역신문 홍석우 발행인
벼가 알알이 잘 영글었습니다.농부들의 정성이 담긴이 땅의 농산물이 정말 보약인 것 같습니다. 영회원에서..
** 보내주신 순서대로 실었습니다..창간 2주년 축하 - 역사와 정의를 세우는 일과 함께 더욱 더 진보하는 길..- 문병준 2주년을 축하합니다. 지역의 바른 소리가 되어 주세요.- 광명YMCA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고 건승하세요 - 구무환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광명지역신문 창립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하영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눈부신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장광덕 광명지역신문 창간2주년을 축하드리고 많은 발전 있으시길 - 김성근 우리 지역 모든 시민 바른 눈과 밝은 귀가 되어 주소. 광명지역, 사랑으로,
창간2주년 기념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지만 요즘처럼 다들 주머니 사정 어려운 시기에 서로 부담만 되는것 같아 올해는 기념식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년 이맘때에는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신문사에서 푸짐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창간2주년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십사 했더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문자를 날려 주셨습니다. 광명지역신문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2주년 기념식 대신 9월 28일 저녁 6시 놀부갈비에 백남춘 상임고문님을 비롯한 신문사 식구들과 도와주신 분들을 모시고 모처럼 저녁식사를 할 예
광명지역신문 창간2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홍석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충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무릇 언론은 사회의 공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명지역신문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시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고언을 아끼지 않았고 지난 5월부터는 인터넷 신문까지 창간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부디 "광명을 즐기자"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광명에서 즐기며 살 수 있는 터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광명 지역시민에게 빠르고 신선한 정보 제공의 언론으로 자리잡은 광명지역신문의 창간 2주년을 광명소방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사회의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서 내 몸, 내 가정처럼 광명지역신문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앞으로도 광명 시민에게 지역의 문화와 경제,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광명지역신문이 앞장서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광명지역신문이 금년 9월 23일로 창간 2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년간의 각고 끝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운영하게 됨으로써 광명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광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주도하는 선봉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의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을 모두 아우르는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광명지역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또한 발행인 겸 대표이사이신 홍석우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보화, 지방화를 선도하며 광명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광명지역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풀뿌리 지역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내내 사람과 사람이 화합해서 광명의 밝고 어두운 곳을 두루두루 밝히며 더불어 사는 광명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광명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동시에 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해 나아가는데 광명지역신문이 큰 역할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역언론의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2주년을 맞은 광명지역신문의 2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광명지역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명지역신문 모든 식구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광명지역신문은 광명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광명시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자칫 잘못하면 간과할 수 있는 많은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 광명시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역의 한 국회의원으로써 챙겨야 할 지역의 여러 사항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광명지역신문은 참으로 보배같은 존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간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광명지역신문이 더욱 더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광명지역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명시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광명시민이 올바른 시각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속철 영등포역 정차 반대’에 대해서도 객관적 입장에서 빠르게 정보를 공급함으로써 광명시민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며 넓게는 광명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광명시민들에게 사랑받고, 광명시민들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기를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광명지역신문 창간 2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홍석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충심(衷心)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무릇 언론은 사회의 공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명지역신문도 지난 2년 동안 우리 시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고언(苦言)을 아끼지 않았고 지난 5월부터는 인터넷신문까지 창간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부디 “광명을 즐기자”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광명에서 즐기며 살 수 있는 터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
혹시..너무 앞만 바라보고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가끔은 길가에 피어있는 꽃한송이에눈길을 주는 여유도 필요합니다.10월의 문턱에 서서...
▲ 광명지역신문 홍석우 발행인 광명지역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잠시 신문이 안 보이면 기다리고 걱정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 덕에 이만큼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광명지역신문을 지켜 주시고 공짜로 볼 수 있는 정보지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음에도 구독료를 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광명지역신문의 꿈은 ‘나와 이웃의 뉴스가 가득한 매체’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마을 구석구석의 소식을 담고 이웃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여론을 전달하는
광명지역신문의 창간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대의 행정은 그 주인인 도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그 효율성을 증진하게 됩니다. 광명지역신문은 행정과 도민의 중간에서 행정시책을 소상히 알리고 의견을 수렴해 보도함으로써 경기도가 발전하고 광명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이룩하게 됩니다. 민선3기 경기도정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첨단외국기업유치, 교육지원, 영어마을 건설 등에 힘써 왔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5년, 10년 후 우리나라
▲ 김상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규모에 도달하고 나면 최고경영자가 모든 것을직접 관리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된다. 결국 인재에 의해 조직을 관리하고 최고경영자는 그 인재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물며 국가, 지방자치단체는 어떻겠는가.흔히들 광명에는 인재가 없다고 한다. 이는 곧 희망이 없는 도시라는 말로 연결된다. 좋은 사람이 들어 왔다가도 버티지 못하고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자면 인재가 없는 게 아니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철도공사 사장의 광명역 폐쇄 발언으로 세상이 시끄러웠다. 광명시 거리 곳곳에 현수막이 걸리고 철도공사와 이철 사장의 홈페이지에는 망언을 규탄하는 메세지들이 가득찼다. 시민들은 모두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광명시가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나 답답한 것은 광명은 아직도 정치적이지 못하다는데 있다. 영등포 정차반대, 광명역 폐쇄 반대라는 구호를 외치지만 중앙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설득할만한 자료도 증거도 없다.광명역이 당초 시발역으로 계획돼 있었으니 그렇게 해야 한다거나 영등포가 복잡한데 왜 고속철을
광명시민입니다. 그리고 광명시의 여성들을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민원형식으로 글을 남기게 되어 유감입니다만, 이철사장의 행태를 그냥 두고 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몇자 남깁니다. 광명역의 탄생부터 보아온 저로서는 지금 광명역의 이용객 수가 적은 것을 당연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광명역의 연계교통수단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광명역을 방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광명역은 광명시에서도 외진 소하동의 허허벌판 가운데에 있습니다. 광명시 사람 조차 접근하기 쉬운 곳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