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경찰서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경찰은 주‧야간 구분없이 불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쿨존 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과속,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도 단속 중이다. 경찰은 지난 16일 광남중학교 앞 스쿨존에서 면허정지 수치(0.039%)의 주취운전자 A를 적발한 바 있다. 또한, 경찰은 관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스쿨존 및 일반도로에 대해 불시 음주운전 단속 등을 확대하고 등‧하교 시간대 교통경찰 배치 및 모범운전자‧녹색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17일 학교 긴급 현안 대처를 위한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현장 지원을 시작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매년 학교별 신청을 받아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교육 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한 소규모 시설사업 △학생 안전에 위험이 있는 시설물 개·보수 △교수학습활동과 연관된 자산취득 등의 사업 집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현장 지원은 학교별 신청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향후 투자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구성원의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그동안 주세법상 불법이었던 위스키와 한국와인 , 국산전통주 등의 잔술 판매를 전면 합법화하는 주세법 기본통칙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17일 밝혔다.양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세청 대상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영세한 소규모 한국산 와인 , 전통주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잔술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며 국세청장에게 주세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이에 국세청은 올해 초 칵테일과 생맥주만 잔술 판매가 가능했던 주세법 기본통칙을 모든 술에 대해 잔술 판매를 허용하도록
광명지역신문>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특위 첫 회의에서 광명시흥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2024년말까지 광역교통대책을 확정해 선교통원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임오경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에서 “광명은 신도시와 테크노밸리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인구대비 교통대책이 부족하다”며 “서울시 직결도로와 안양천 교량을 신설하는 등 내실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촉구한 바 있다.이후 국토부는 "광명시 등 지자체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면밀한 교통량 분석을 통해 2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중식, 치킨, 분식 등 배달음식점 제조·판매업체 18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소비 흐름 변화를 반영해 기획한 이번 단속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행위 ▲영업장 비위생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판매 또는 제조·가공·사용 행위 ▲제품의 원산지 거짓 여부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 또는 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탄소중립을 위해 시민사회와 국회, 정부, 국제기구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인 ‘시민행동 놀탄’(이하 '놀탄')이 공식출범했다. 놀탄은 11일 광명극장에서 출범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 탄소중립을 의무, 강요, 희생의 관점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실천하는 문화로 만들자는 취지다. 탄소중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가려는 신선한 시도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맹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광명지역신문> '놀면서 탄소중립' 시민행동 놀탄 출범식 및 컨퍼런스가 4월 11일(화) 광명극장에서 열렸다. 생활 속 즐거운 습관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범한 놀탄, 그 현장이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 위원장 양기대 국회의원 )는 7일 탄소중립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 의원과 탄소중립위원장으로 선임된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30명 가량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김용성‧유종상 경기도의원, 현충열‧이지석 광명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주 위원장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을주민으로, 가정주부로, 사회인으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이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의원은 “기후위기는 우리 삶 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임종성 위원장(경기 광주을)은 강제동원의 실상을 알리고 사도광산 세계유산 저지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4월 6일 일본으로 출국했다.이번 사도광산 방문은 안민석, 양정숙, 윤미향 국회의원 등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반대 의원모임 국회의원들과 김준혁 한신대 교수 등 민간인 교류단이 함께했다.일본은 2015년 군함도 등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이 있는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으며, 유네스코는 당시 한국을 포함한 피해국 정부의 우려를 반영하여
광명지역신문> 해외에서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실적을 우리의 국가감축목표에 포함시키는 ‘ 국제감축 ’ 을 둘러싸고 치열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 )과 공동주최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추진방안' 토론회가 4일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재)기후변화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사) 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으며,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3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정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이정수 대학생위원장 등 광명시 청년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광명 청년들의 미래와 건강권을 위협한다”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 차량기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면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물론 이전 예정지 부근에 위치한 노온정수장의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도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벌인다.이번 단속에서는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 가액 이상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시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에서 제공받은 부정유통 의심 거래 목록과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