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후보의 도넘은 허위 비방, 왜곡 선거운동 중단과 사퇴를 촉구했다.민주당은 12일 논평을 통해 “양주상 후보 측이 민주당 임오경 후보의 공약들이 허위사실이라며 광명선관위에 고발했으나 결국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며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의 허위 비방, 왜곡행위”라고 비판했다.또한 민주당은 “양주상 후보측은 이 고발건과 관련하여 공명선거지원단이라는 단체에 임오경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 보도자료를 작성해주고 허위 기자회견을 하도록 한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이것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알아보는 서면인터뷰를 게재합니다. 이 인터뷰가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간 광명을 맡길 후보를 꼼꼼히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게재순서는 후보자의 답변서 제출 순입니다.◆광명 고향인 유일한 후보 양순필, 정치테러 거대양당에 뜨거운 맛 보여주겠다◆영세업자-골목상권 살리기에 주력...개발로 밀려나는 원주민 대책 강구해야◆국회의원 특권폐지, 합리적 대안정당의 민생국회 만들어야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
[광명지역신문]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된 4.15 총선 사전투표에서 광명의 유권자 265,859명 중 69,364명이 투표해 26.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5%, 2016년 총선 11.82%, 2018년 18.87%였던 것과 비교할 때 역대 최고치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번 총선의 전국 사전투표율은 26.69%, 경기도는 23.8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 측이 경쟁후보인 임오경 후보의 공약이 허위사실이라며 광명선관위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약에 문제가 없어 자체 종결했다.광명시선관위는 11일 “광명사거리역 에스컬레이터 완공, 철산시민운동장 지하복합공영주차장, 연서도서관 완공은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해당 공약은 앞으로의 계획이고 완성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므로 문제없어 이 건은 자체종결한다”고 결론지었다.이에 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양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1일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 측이 상대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특정단체를 사주한 의혹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공식사죄를 촉구했다.임 후보 측은 입장문에서 "지난 10일 , , 등의 보도로 ‘광명공명선거지원단’이라는 단체를 앞세운 근거 없는 상대후보 비방이 양주상 후보 캠프에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알아보는 서면인터뷰를 게재합니다. 이 인터뷰가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간 광명을 맡길 후보를 꼼꼼히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게재순서는 후보자의 답변서 제출 순입니다.◆미래통합당 막장공천 심판해야...철새 지분 용납 못해◆남부순환로 연결 ‘제2철산교’ 건립, 분양가상한제 폐지◆지역의 운명 걸린 문제, 일머리 아는 권태진이 풀겠다◆선거혁명으로 어떤 정당도 얕보지 않는 광명 만들어야 1. 이번 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0일 ‘광명공명선거지원단’이라는 단체가 광명시민회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 규탄대회를 가졌다. 그런데 이 단체가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 캠프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의혹이 사실이라면 양주상 후보 측이 상대후보를 흠집내려고 특정단체를 이용 또는 사주했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양주상 후보 측과 해당 단체는 오해 소지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아무런 관계도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알아보는 서면인터뷰를 게재합니다. 이 인터뷰가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간 광명을 맡길 후보를 꼼꼼히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게재순서는 후보자의 답변서 제출 순입니다.◆집권여당이 선택한 임오경이 광명발전 적임자◆상대후보의 흑색선전 안타까워...그래도 나는 페어플레이◆주거환경 개선-교통문제 해결에 주력...차별과 편견 맞서 유리천장 깨겠다◆제2의 이언주? 나는 국회의원 하려고 정체성 버리지 않아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10일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사전투표 시간은 10일과 11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사전투표일에는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코로나19 여파로 투표소에 갈 때 마스크는 필수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발열 체크 후 손 소독제로 소독 후 위생장갑을 끼고 기표소에 들어가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한 사람이 이용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을 고발한 상대후보를 향해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는 8일 “임오경 후보의 연서도서관 완공, 광명사거리역 에스컬레이터 완공 공약은 이미 백재현 의원이 각각 40억, 25억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되는 사업”이라며 “임 후보가 백 의원의 치적과 자신의 공약을 고의로 유권자에게 혼동시켰다”면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바 있다.그렇다면 미래통합당 후보의 주장처럼 이미 예산이 확보되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선거구에서 벌어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일방적인 낙하산 공천에 맞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경표(기호8번), 권태진(기호9번) 후보가 선거연대를 선언했다. 광명갑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무소속 출마 접전지로 꼽고 있는 지역이어서 두 후보 연대의 파급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경표, 권태진 후보가 8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은 거대 두 정당이 일방적으로 내려보낸 낙하산 후보와 지역후보 간의 전쟁"이라며 "정권심판이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경기 광명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태진 후보의 아들 권영웅(33) 씨가 아버지와 유권자를 향해 쓴 편지를 SNS에 올려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웅씨는 “무소속으로 광명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기호9번 권태진 후보가 저의 아버지”라며 “아버지는 미래통합당의 불공정한 낙하산 공천에 맞서 20여년 정치인생에서 처음으로 무소속이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무소속 후보가 부딪힐 수밖에 없는 벽을 알기에 무소속 출마를 말리고 싶었다”며 “그러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지역의 최대현안인 구로차량기지 이전문제와 관련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5일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명시 갑, 을 선거구 후보자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체로 반대했지만 책임소재를 두고 여야간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는 “광명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고 추진되고 있는 차량기지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이미 차량기지 2개가 있는 광명에 또 차량기지가
[광멍지역신문=장성윤 기자] 4.15 총선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과의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후보자들은 저마다 본인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낙하산 대 지역인물간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 광명갑 선거구에서 광명사람, 광명일꾼을 내세우고 있는 기호 3번 민생당 양순필 후보는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지역구 곳곳을 누비고 있다. 기득권 양당을 심판할 적임자를 자처하는 양순필 후보는 “광명갑에서 기득권 양당 모두 전략공천이란 이름으로 금수저 공천을 하면서 지난 겨울부터 지역을 누벼 온 두당 6명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광명갑 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공통으로 분류한 '무소속 후보 출마에 따른 격전지'로 꼽혔다. 광명갑은 민주당이 핸드볼 선수 출신인 임오경을, 통합당이 이언주 의원이 만든 전진당 출신의 양주상을 일방적으로 전략공천하면서 경기도의원 출신인 김경표, 권태진 후보가 각각 무소속 출마를 단행한 곳이다.무소속 후보 출마에 따른 격전지로 민주당은 35곳, 통합당은 22곳을 짚었으며, 이 중 양당이 공통적으로 꼽은 격전지는 광명갑을 비롯한 수도권 10곳, 부산ㆍ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26일, 27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광명은 갑, 을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불출마하거나 타지역으로 떠난 무주공산인 가운데 거대양당의 전략공천까지 맞물리면서 안개 속 정국이다. 광명갑, 낙하산 vs 지역인물...광명시민의 선택은?광명시갑(광명동, 철산동)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48,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미래통합당 양주상(44, 전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민생당 양순필(49, 전 노무현대통령청와대 행정관). 국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형열, 구리1, 더불어민주당)는 24일,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대책 및 피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골자(骨子)로 한 1조 2천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0일 제출했다. 경기도교육청도 일선학교에 지급할 방역·소독 물품 구매 등을 포함한 2천 4백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17일 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낙하산 공천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미래통합당 양주상 광명갑 예비후보가 23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마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이 광명 민주당 24년 독점체제를 막기 위해 양주상을 전략공천한 것은 광명의 발전에 목마른 광명시민의 염원이자 명령”이라며 “광명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정책전문가인 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목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뉴타운 조합원 대출규제 완화 ▲제3광명교 신설 ▲24시간 보육시설 마련 등을 공약했다.한편 미래통합당 이효선, 권태진, 김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 차원에서 교회 현장예배 자제를 권고했지만 광명지역 전체 교회 332곳 중 41%인 137곳은 여전히 현장예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보다는 10% 가량 감소한 것이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현장예배를 강행한 교회의 교인 수는 5~20명 교회 99곳, 20~50명 28곳, 50명 이상이 10곳 등으로 대부분 소규모 교회였다. 현장 예배를 고집했던 교인 수 5명 이하의 소규모 교회는 전주 54곳에서 23곳으로 절반 정도 줄었다.광명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민생당이 20일 최고위원회에서 광명갑 후보로 양순필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했다. 양순필 예비후보는 광명지역 출신으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광명갑에 출마해 21.04%의 득표율로 선전한 바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광명갑 전략공천에 반발한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면서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한편 미래통합당 광명을 김기윤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이 지역을 퓨처메이커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청년후보를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20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기윤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