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인숙 기자
2020.09.28 09:18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2월 개관을 목표로 대리운전,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6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이동노동자쉼터 설치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수원시에 이어 경기도내 5번째로 쉼터를 조성한다.광명시는 도비 3억 원에 시비 3억 원을 추가해 총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철산상업지구 내 프라자빌딩 5층(철산동로 30번길 9) 100여 평 공간에 교육장, 회의실, 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