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종오 국민의힘 광명시의원 후보(가선거구 : 광명1·2·3동·철산1·2·3동)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2-가번'을 달고 ‘국민의힘 대표주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종오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광명의 현안을 두루 챙겨왔으며, 법학도 출신이자 태권도 지도자로서 광명시체육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체육전문가이기도 하다. 김종오 후보는 인사말에서 “파행과 갈등을 반복해 온 기존 광명시의회가 지긋지긋하다면 이제 동네 일
광명지역신문=(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협의회 공동취재단>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65)가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선거운동에 바쁜 김동연 후보에게 ‘왜 김동연인가’에 대해 들어본다. 흙수저 출신으로 경기도민에게 주거, 교통, 일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아김동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는데, 지금의 인수위와 당선인의 행보를 보면 불통과 불공정, 기득권에 둘러쌓인 윤 정부의 독단, 독선, 독주는 결국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한주원 광명시의원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광명시 가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3동)에서 ‘나’번을 달고 선거운동을 하게 된 한주원 후보는 ‘광명을 위해, 나를 위해’를 캐치프레이즈로 기호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한주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시민의 대변인이자 시정의 견제
광명지역신문>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8명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2일 오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GTX 노선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을 열고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그 중에서도 GTX 문제에 대해 도민 여러분 앞에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광명시의원 출신의 여성활동가인 조희선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이 낙점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0일 조희선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의 광역의원 비례후보와 기초의원 비례후보 56명을 발표했다. 조희선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일당독재였던 지방권력의 교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지역 현안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희선 후보는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여
광명지역신문> 광명시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광명경찰서 일직파출소(소장 김병열)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등 주요 내외빈과 경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소한 일직파출소는 주민 2만2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에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광명경찰서도
광명지역신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협의회 공동취재단>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는 임태희 예비후보는 3선(16.17.18대)의 국회의원, 대통령 실장, 고용노동부 장관, 한경대 총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 특별고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이처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임태희 후보가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이유는 “경기교육을 ‘바꾸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교육은 미래 그 자체이고, 교육이 곧 미래라는 확신 속에 그 답을 교육을 통해서 찾아보고자 출마한다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의 경기 교육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형덕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후보(나선거구)는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재선 도전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형덕 후보는 2005년 민주당에 입당한 후 광명갑 지역위원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당무를 챙겼으며, 백재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다. 2018년 비례대표로 광명시의회에 입성한 후,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 현장을 살피며 당과 지역주민의 가교 역할을 했다.이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과 광명을 지역의 대결 양상으로 치러진 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위경선에서 광명갑 대표 격인 김정미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 광명갑, 광명을 지역위원회가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정미 후보가 선출됐다. 갑,을 지역 상무위원 투표로 진행된 이날 경선에서 김정미 후보는 총 135표 중 78표를 득표해 56표에 그친 김향림 후보를 22표 차이로 눌렀다.김정미 후보는 임오경 국회의원 여성특보, 민주당 체육특별위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은 7일 오후 3시 광명시 열린시민청 청년동에서 만나 원팀으로 광명시장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명지역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함께 진정한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박승원 예비후보는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광명시가 중단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임혜자 예비후보가 5일 해단식을 갖고 원팀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를 믿고 뜨겁게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게 패배의 아픔을 드렸다”며 “너무 큰 빚을 졌고, 평생 잊지 않고 두고두고 갚겠다”면서 지지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경선에서 승리하신 박승원 후보께 축하드리며, 김윤호, 김기춘 예비후보의 지지와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원팀이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박승원 광명시장이 4일 밤 최종 확정됐다. 박승원 후보는 3일과 4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실시한 여론경선에서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누르고 승리했다.박승원 후보는 권리당원 70%, 일반시민 여론조사 63%의 지지율을 기록해 권리당원 30%, 시민여론 37%인 임혜자 후보를 크게 앞섰다.한편 박승원 후보는 당초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에서 컷오프 됐으나 중앙당 재심이 인용돼 기사회생했으며,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