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규제완화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특히 강남에 비해 열악한 주거 교통 교육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3-4년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시장에서 찬밥 신세었던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의 소형아파트 및 연립빌라가 금년들어 무서운 가격 상승세를 타고 있다.이는 향후 새로운 정부가 추구하는 부동산 정책기조는 무분별한 외곽 신도시건설보다는 도심권을 축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것과, 수년 동안 철저히 소외되었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2006년 9월경 79.3㎡ (24평)가 2억원이던 것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강남권과 목동을 비롯한 수도권 5개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폭등을 하자, 정부는 부랴부랴 임시 땜 방식 정책으로 수요 억제책인 대출규제와 다주택 보유자는 물론 1가구1주택자에게도 양도세를 부과하는 이중 삼중규제로 일시적이지만, 가격이 안정되어 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다 보면 부동산 시장의 유통 기능이 완전히 마비상태가 되어 버린 형국이었다. 그뿐인가? 실수요자도 투기꾼으로 간주하여 재산세율 상승과 6억이 넘는 부동산에는 종합 부동산세를 추가로 부과하여 소득이 없는 은퇴자 및 노령자에게 까
광명시는 타 도시에 비해 주거 복지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 광명동은 구도심으로 연립 빌라의 노후도가 높아 경기도로부터 금년 8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향후 10년에서 15년 사이 뉴-타운으로 완전히 탈바꿈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철산동 지역 아파트들은 1981년부터 1986년 사이 집중적으로 건축되어 이미 철산2.3단지와 하안 본 1.2단지는 재건축 공정이 2~30%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입주는 2년 후인 2009년 12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이곳 4개단지의 재건축이 끝나는 2010년초에는 철산 7,8,9단지가 재
광명의 자산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면 얼마나 될까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나 토지 등 부동산에 관한 가치(가격)는 매우 궁금해 하면서도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현재 가치가 얼마이며, 또한 미래 성장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지금 잠시나마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광명의 기초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광명시 상품의 실질가치를 평가하여 보십시오. 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 봐도 광명의 기초(기본) 자료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총면적은 얼마이며 인구의 변화 추이와 인구밀도는 얼마인지? 녹지율은 얼마이며 시민들이 즐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은 극도의 심리적 탐색전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매도자는 보유하기가 힘들었던 매물들이 어느 정도 소진되었다고 생각하거나 주어진 경기시간(규제완화)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는 잔 펀치 정도는 맞아 가면서 경기 종료 벨이 울릴 때까지 버터 보려고 하는 것 같다. 매수자들은 “계속적으로 강 펀치와 잔 주먹으로 심하게 공격을 하였으니 이제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항복하고 링
소하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1차 분양공고가 10월 25일경 발표돼 11월초부터 분양이 진행된다. 분양 평형별 세대수는 59㎡(23평형) 267세대, 77㎡(29평형) 12세대, 84㎡(32평형) 865세대로 총 1,144세대가 1차에서 분양된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최근 고양시와 남양주시 등에서 토지공사를 상대로 분양가 일부를 반환받은 판결을 고려할 때 소하택지 분양가는 예상분양가보다 낮게 책정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1차 분양신청은 청약저축 가입대상자만 가능하다. 지난 6월 대법원은 고양풍동주공아파트 입주민이 제기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가 준공 후 20년에서 15년으로 기간이 완화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부동산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인식되어 메이저급 건설사들이 이 사업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 그런 영향으로 2006년초부터 강남과 목동 등 인기지역의 소규모 아파트단지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나 요즘 들어서는 갑자기 잠잠해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리모델링이 아파트시장에서 호재로 부각이 되자 우리 광명시 철산, 하안 고층아파트 몇몇 단지들도 시범적으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리모델링이란, 낡고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 및 건물 등을 현대감각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상담의 대부분이 매도자 측은 “언제쯤 매수세가 살아 날 것 같으냐?”이고, 매수자 측은 “좀 더 떨어져야 하는데 급매물이 없느냐?”이다. 즉, 매도 매수의 적기가 언제냐가 고민이다. 지금처럼 어중간한 시점에서 부동산 매매 시점을 찾아 상담해주기란 여간 난해한 일이 아니다. 매도, 매수시점을 두고 애매한 공간에서 쌍방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매도 후 값이 하락하거나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동 연립 빌라촌과 철산,하안동 아파트단지간 주거형태와 생활환경수준의 격차가 심한 상태이었고 지리적으로도 도덕산을 경계로 하여 현저하게 주거환경 및 도시기반시설이 차별화되어 있어 공존 발전하는데 지대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서해안고속도로와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었고, 21세기 교통혁명이라고 하는 고속철도 역사가 반듯하게 세워졌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6년말부터 정부는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평형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2007년 상반기에 분당급 신도시 2곳을 선정하기로 결정 발표하였다. 이러한 발표가 있는 후 경기도 권역의 5~6곳이 예상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즉, 경기도 광주오포지구, 용인 모현지구, 하남시, 과천.의왕 청계지구, 광명시 가학동과 노온사동 일대와 시흥시 논곡,과림,목감을 포함한 지역이 거론되고 있는 것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들어 9번째와 10번째의 부동산 규제대책이 1월 11일과 1월 31일에 걸처 연거푸 발표됐다. 1.11규제의 핵심은 분양원가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실시 및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수요억제책인 반면, 1.31 대책은 장기임대아파트를 2017년까지 260만 가구를 공급하고 비축용 임대아파트를 매년 5만 가구 공급하기 위해 연간 7조원 규모의 임대주택전용펀드를 13년간 91조원을 조성한다는 것이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 신문보기가 무섭다. 연일 보도되는 것이 아파트 고분양가로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가격 변동이 심상치 않다는 기사 뿐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민간건설업체까지 가세하여 너도 나도 분양가 올리기 경주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강남권 아파트 가격을 잡기위해 판교을 개발하고 분양까지 하였지만 집값 안정은 온데간데 없고 분당과 용인, 수원까지 집값이 상승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 책정 기준을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31과 3.30에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을 발표 시행하고 있는데도 최근에는 서울 전지역은 물론 수도권 일대까지 전세대란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주거와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이기에 살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도 정부당국자는 “일시적 계절적 이사 요인에 의한 수급불균형에 있다”고 보고 시간만 가기를 바라고 있는 모양이다.정부는 강남권등 일부특정 지역의 집값을 잡는데 매진하였으나 집값안정은 온데간데없고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31 부동산 종합 대책이 발표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작년 강남을 중심으로 송파, 서초, 용산 양천 등의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하자 정부는 앞뒤 가리지 않고 규제의 칼을 들고 부동산을 안정시키려고 갖은 애를 쓴 것이다. 발표 후 일시적이나마 부동산 시장은 혼란스러웠고 가격도 안정을 찾은 듯 하였다. 이를 두고 최근 정부는 8.31 부동산 대책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만족해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그와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광명시는 광명. 철산 9개동 27개구역 31만평을 단계적으로 2020년까지 개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말경 경기도로부터 기본계획안이 반려되어 많은 시민들이 실망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도는 미래 지향적이고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지역발전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좀더 나은 방법으로 개발을 하기위해 계획을 수정 보완하라는 것 같다. 당초 계획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것으로 개발 대상 면적 뿐 만 아니라 27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부동산(문의전화 2681-56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31 지방선거가 현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국민들이 선거로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부는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의 방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려 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은 더욱 안개속에서 헤매고 있다. 강남 등 특정지역의 거주자 및 진입하려는 대기 수요자들을 투기꾼으로 몰아버리는 정책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현장에서 일을 하는 중개사와 수요자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부동산(문의전화 2681-56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부 부동산 정책 입안자 및 집행자들이 앞 다투어 아파트 시장에 버블론을 펴면서 부동산 시장이 갑작기 냉각이 되고 있는 분위기로 변해 가고 있다. “버블 세븐”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면서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일부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구두개입을 하고 있다. 우리 일반인들은 버블이란 단어를 자주 듣고 있는데 그의 의미와는 별개로 시장은 흐르고 있어 믿어지지가 않는다. 정부와 청와대 경제부처의 고위관계자들은 강도 높은 세금 폭탄까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부동산(문의전화 2681-56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택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것 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그러므로 주택을 고르는데도 아무렇게나 선택해서는 곤란하다. 가볍게 생각하여 같은 시기에 같은 금액으로 각각 다른 곳에 주택을 매입한 후 3-5년 지난 뒤에 평가를 하여 보면 재산 가치가 달라져 있을 때 한 사람은 웃고 있을 것이고 다른 한사람은 후회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몇 가지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부동산(문의전화 2681-56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10억을 가지고도 30평형 아파트를 살수 없는 세상이 되고 보니 서민과 중산층들은 희망이 없고 한숨만 나오는 모양이다. 경기회복은 느리고 기업의 투자도 활성화가 이루어지질 않는데다가 소비심리 마저 꽁꽁 얼려 붙어 있어 가계소득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일부지역에서는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으로 아파트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일부 투기적인 세력이 개입되어 있는 것도 있겠지만, 사회 현상과 시장 상황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닌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부동산(문의전화 2681-56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30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강남권을 비롯한 비정상적으로 가격상승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수요근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번에 발표한 규제의 축은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의 근원지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라고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6억이상의 고가주택의 구매의욕의 싹을 자르는 수요억제책으로 볼 수 있다. 이번 3.30 부동산 규제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재건축 아파트에 최고 50%까지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