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공공임대주택 임차권 불법 중개행위, 사회복지시설 비리,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불공정 신종범죄를 강도 높게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수사 중인 사안은 총 3개 분야로 먼저 공공임대주택 임차권 불법 중개행위 수사가 있다. 현재 제보 등을 바탕으로 11개 시·군의 임차권 다수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양도 및 알선 등이 금지된 우선 분양권의 매매와 임차권 전대차 중개행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한국주택도시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의 교육격차해소위원회가 광명지역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경기도교육격차해소위원회(총괄본부장 김윤호 광명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광명시 철산동 광명극장에서 교육격차위원회 광명지역 위원 300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교육격차해소위원회는 경제적 양극화가 교육격차로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으로 발생하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설치됐다.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AK플라자(대표이사 고준)와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AK플라자는 ▲시민 참여 친환경 문화 이벤트(전시, 마켓 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업사이클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산업 육성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앞서 시범사업으로 작년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AK플라자 광명점에서 친환경 상품 판매 행사인 “환상 마켓”을 개최한 바 있다.박승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올해부터 100명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서비스 등록이 의무화되면서 아동들의 영양이나 위생관리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100명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 시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영양 관리를 위한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 및 식사 지도 교육자료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100명 이상 급식소에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을 의무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시민이 걷고 싶은 길 조성을 위한 도시 비우기의 일환으로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자전거 보관대 230개소를 중심으로 도로, 전철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바퀴에 바람이 없거나 파손이 심해 무단 방치로 판단된 자전거는 10일간 정비 안내문을 부착 후 처분 공고기간을 거쳐 수거된다.수거된 페자전거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인 ‘5060 싸이클링’을 통해 수리된 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옹성과 같던 경륜 슈퍼특선반의 위상이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반대로 각 지역 2,3선발 또는 그 이하 급으로 분류되던 이른바 ‘만년 유망주’들은 최근 그야말로 잠재력이 터지면서 승승장구. 냉혹한 승부의 세계답게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다. 이들의 선전은 오랫동안 굳어진 팀 내 서열까지 흔들고 있어 밖은 물론 적잖은 내부 이슈로까지 격화되고 있다. 올 초 벨로드롬의 가장 핫한 남자, 팬들이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선수는 독보적 랭킹 1위 임채빈이 아니고 동서울팀의 정해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포천 산정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무장애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시‧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관광지 13곳은 ▲용인한택식물원 ▲용인농도원목장 ▲용인한터농원 ▲용인등잔박물관 ▲파주마장호수 ▲광명동굴 ▲양주장흥관광지 ▲이천성호호수연꽃단지 ▲포천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양평용문산관광지 ▲양
◆ 금, 토, 일요 전략 달리해야 승산 높아져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022년 경륜 시즌이 시작되면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오래간만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파업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그들인데 경륜 팬들의 입장에서는 공백기를 안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지 난처한 상황이다.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2022시즌에 접어들어 급변하는 경륜 시즌 초 분위기를 살펴보는 한편 경륜 전문가의 요일별 전략을 통해 승리에 근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선급, 꾸준히 경주에 나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13초마다 한 번씩 119신고가 접수됐으며 구조와 구급 신고는 증가했지만 화재신고는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2021년 119 신고접수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도내 119신고는 총 241만4,262건으로 2020년(219만9,572건)보다 9.8%(21만4,690건) 증가했다. 이는 하루 평균 6,614건, 시간당 276건, 1분당 4.6건이 접수된 것으로, 13초마다 1건씩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광명시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차량이며, 올해 3월과 9월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1월에 일시에 납부할 경우 부과금의 10%를 감면해 준다.연납을 원하면 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위텍스를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하거나, 광명시 환경관리과에 전화로 신청하여 가상계좌, 전국은행, 위텍스,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광명시 관계자는 “지난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 원도심 일대에 난립했던 전신주가 사라졌다. 광명로 개봉교에서 새마을시장 광명6동삼거리까지 1.5km 양방향 구간의 전기·통신 선로를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됐다. 광명동 지중화 1차구간(개봉교↔광명사거리)은 2019년 10월, 2차구간(광명사거리↔광명6동삼거리)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12월 사업이 완료됐다. 사업비는 광명시 예산 110억 8천만원을 포함해 총 179억원이 투입됐으며, 전신주 110개, 변압기 161대, 가공전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022년 경륜 경주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확정된 경주 계획에 따르면 2022시즌은 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요일에 개최되며 8월 15일(광복절), 9월 12일(추석 대체휴일), 10월 3일(개천절)은 월요경륜을 추가로 개최한다. 총 52회차 156일 경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주 수는 2,964경주(광명 2,340경주/ 교차수신 624경주) 이내이고 공식 휴장일은 1월 1일(신정, 1일간)과 9월 9일∼9월 10일(추석, 2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