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시민이 걷고 싶은 길 조성을 위한 도시 비우기의 일환으로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자전거 보관대 230개소를 중심으로 도로, 전철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바퀴에 바람이 없거나 파손이 심해 무단 방치로 판단된 자전거는 10일간 정비 안내문을 부착 후 처분 공고기간을 거쳐 수거된다.수거된 페자전거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인 ‘5060 싸이클링’을 통해 수리된 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옹성과 같던 경륜 슈퍼특선반의 위상이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반대로 각 지역 2,3선발 또는 그 이하 급으로 분류되던 이른바 ‘만년 유망주’들은 최근 그야말로 잠재력이 터지면서 승승장구. 냉혹한 승부의 세계답게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다. 이들의 선전은 오랫동안 굳어진 팀 내 서열까지 흔들고 있어 밖은 물론 적잖은 내부 이슈로까지 격화되고 있다. 올 초 벨로드롬의 가장 핫한 남자, 팬들이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선수는 독보적 랭킹 1위 임채빈이 아니고 동서울팀의 정해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포천 산정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무장애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시‧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관광지 13곳은 ▲용인한택식물원 ▲용인농도원목장 ▲용인한터농원 ▲용인등잔박물관 ▲파주마장호수 ▲광명동굴 ▲양주장흥관광지 ▲이천성호호수연꽃단지 ▲포천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양평용문산관광지 ▲양
◆ 금, 토, 일요 전략 달리해야 승산 높아져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022년 경륜 시즌이 시작되면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오래간만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파업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그들인데 경륜 팬들의 입장에서는 공백기를 안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지 난처한 상황이다.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2022시즌에 접어들어 급변하는 경륜 시즌 초 분위기를 살펴보는 한편 경륜 전문가의 요일별 전략을 통해 승리에 근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선급, 꾸준히 경주에 나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13초마다 한 번씩 119신고가 접수됐으며 구조와 구급 신고는 증가했지만 화재신고는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2021년 119 신고접수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도내 119신고는 총 241만4,262건으로 2020년(219만9,572건)보다 9.8%(21만4,690건) 증가했다. 이는 하루 평균 6,614건, 시간당 276건, 1분당 4.6건이 접수된 것으로, 13초마다 1건씩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광명시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차량이며, 올해 3월과 9월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1월에 일시에 납부할 경우 부과금의 10%를 감면해 준다.연납을 원하면 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위텍스를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하거나, 광명시 환경관리과에 전화로 신청하여 가상계좌, 전국은행, 위텍스,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광명시 관계자는 “지난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 원도심 일대에 난립했던 전신주가 사라졌다. 광명로 개봉교에서 새마을시장 광명6동삼거리까지 1.5km 양방향 구간의 전기·통신 선로를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됐다. 광명동 지중화 1차구간(개봉교↔광명사거리)은 2019년 10월, 2차구간(광명사거리↔광명6동삼거리)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12월 사업이 완료됐다. 사업비는 광명시 예산 110억 8천만원을 포함해 총 179억원이 투입됐으며, 전신주 110개, 변압기 161대, 가공전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022년 경륜 경주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확정된 경주 계획에 따르면 2022시즌은 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요일에 개최되며 8월 15일(광복절), 9월 12일(추석 대체휴일), 10월 3일(개천절)은 월요경륜을 추가로 개최한다. 총 52회차 156일 경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주 수는 2,964경주(광명 2,340경주/ 교차수신 624경주) 이내이고 공식 휴장일은 1월 1일(신정, 1일간)과 9월 9일∼9월 10일(추석, 2일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최준)는 5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안전관리 의식 향상과 민간이 주도하는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과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통로 환경개선 등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설 관계자에게 누구나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체육회 성과보고회가 지난 29일 광명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체육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유상기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민선 1기 체육회장으로서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활동이 제한돼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여 송구스럽다"며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는 체육인 간 화합을 이끌어 지역 체육발전 및 코로나가 계절성 감염병처럼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승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질병에 걸린 개를 치료 없이 방치한 도살업자와 농장주, 허가를 받지 않고 개를 번식시켜 판매한 사육자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부터 12월까지 올 한 해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동물보호법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21곳 29건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위반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7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2건 ▲무등록 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광명돔경륜장(본장)에서 경륜 특별경주를 개최해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올해 53회차인 이날 특별경주는 총 12경주로 지방경륜을 제외하고 광명 본장에서만 열리며 선발급 2경주, 우수급 5경주, 특선급 5경주가 진행된다. 1경주는 평소와 같이 11시40분에 건전한 사업운영을 위한 ‘스피드온 전용경주’로 시작되며 오후 4시40분에 마지막 12경주가 열리게 된다.반면 내년 1월 2일(일)은 지방에서만 경주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