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대호 기자
2019.02.20 15:31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해 ‘계약심사’제도 시행으로 총 8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계약심사’는 물품, 용역, 공사 등 수요 물자에 대한 예정가격의 적정성을 심사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2018년 한 해 동안 공사 867건, 용역 248건, 물품 363건 등 총 1,478건, 5,117억 원의 계약 건을 심사했다. 이는 전년 대비 724억 원 증가한 사업비 규모이다.예산 절감액 85억 원은 공사 67억 원, 물품 11억 원, 용역 7억 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