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희 국회의원 CJ 푸드시스템이 2002년 이후 가장 많이 식중독 사고를 낸 업체인 것이 밝혀졌다. 전재희 국회의원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CJ푸드시스템(위탁급식만 포함)이 위생점검을 통해 행정조치를 받은 건수는 2004년~2006년 현재까지 17건이며 특히 수도권에서만 11번 적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의원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105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강력한 조치인 영업허가취소는 한건도 없었으며 영업장 폐쇄는 6건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행정지도, 처분불가였다"며 "
5.31 선거에서 그는 광명시장으로 당선되자마자 이렇게 말합니다. “기득권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승리”라고요..시장 당선자에 대해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 성격으로 시장을 하기 어렵다부터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다 등 불평이 쏟아집니다. 물론 앞에서는 대놓고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너무 욕들을 하길래 며칠 전 그를 만났습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길래 그렇게들 불안해할까라는 호기심 반, 정말 이상한 사람이면 광명은 어쩌나 걱정 반 이랬습니다. 그는 일단 공직사회 내부개혁에 중점을 둘 생각인 듯 합니다. 윗사람 눈
광명시가 광명동과 철산동 26개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경기도에 승인신청한 것이 보류되고 도촉법에 의해 다시 시행하라는 경기도 의견이 광명시로 전달되면서 향후 광명시 개발방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정비구역으로 예정되어 있던 각 구역별로 추진위원회가 난립하는 등 혼란을 야기한 바 있어 더욱 그렇다. 향후 광명시 개발 방향은 새로 출범하는 4기 민선시장의 의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선 광명시장 당선자는 "지금처럼 26개로 조각조각 나뉜 것은 난개발의 우려가 있어 광역화하는 것이 바
▲ 이효선 광명시장 당선자 이번 호 광명지역신문에서는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효선 광명시장 당선자를 만나본다. 공천이 확정됐다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시장으로 당선된 그는 ‘광명을 바꿀 시장’이란 구호를 외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7월 3일 취임하는 이효선 당선자와 펼쳐보는 지나치게 솔직하고 대담한 인터뷰에 빠져 보자. 장성윤 편집국장(장) : 항간에는 당선자께서 너무 독선적이고 성격상의 문제가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효선 당선자(이) : 저는 원칙을 가지고 옳은 것을 지시합니다. 정당하
제11회 여성주간행사가 7월 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예산 2천5백만원이 투입돼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위탁 추진하는 이 행사는 기념식, 연극공연, 여성주간한마당축제, 여성주간영화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과 소외계층을 비롯한 전 시민적 관심을 유도할 목적으로 치러진다. 우선 여성주간 첫째날인 7월 1일(토) 오후 3시부터 여성주간한마당축제가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는 추가열, 양하영, 건아들의 이창환 밴드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한국 리듬음악 줄넘기 시범공연 및 시민과 함께 줄넘기를 배
▲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 7월부터 경기도에 뉴타운 추진기획단이 출범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인수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서울시 뉴타운사업본부는 직원이 70명으로 매우 원활하게 운용되고 있다”며 “경기도는 서울보다 대상지역이 더 넓고 불리한 조건이 많음에도 뉴타운 사업 전담 조직은 신설된 1개 담당에 불과하다”며 기구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타운 추진기획단은 정비기획담당(6명), 뉴타운담당(4명), 재건축담당(5명), 주거정비담당(4명), 재개발담당(5명) 등 5개 분야 24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경기도 인수위에는 뉴
광명시와 경륜운영본부는 13일 열리는 한국-토고전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광명경륜돔은 오후 8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 '가자! 독일로 2002 Again'이라는 구호 아래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 축구경기 뿐 아니라 여성 6인조 퓨전난타 그룹 '드럼캣', 여성 3인조 퓨전 전자현악 그룹 '샤인'의 공연과 스피돔을 찾는 광명 시민들과 경륜 팬들을 위해 붉은 악마 T셔츠 1000장, 응원용 붉은 수건 2000장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제4대 민선시장 인수위원회가 12일(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인수위는 4개팀으로 나눠져 12일 오후 2시부터 각국별 주요현안사항을, 14일부터 20일까지 각과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등 2주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인수위에서는 광명음악벨리 조성사업, 광명돔경륜장 세수추계 관련, 숭실대 유치, 분뇨, 음식물 쓰레기처리시설, 안터저수지 생태학습장 등 광명시 주요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 인수위 구성현황 ▷ 위 원 장 : 이 효 선(당선자) ▷ 부위원장 : 최 호 진(제4대 시의장) ▷ 부위원장(총괄) : 홍 경 표(전 광
광명경찰서(총경 이한기)는 지난 5월 26일 가전제품 창고에 보관중인 김치냉장고 등 632대 약 8억1천만원 상당을 절취, 운반, 알선, 취득한 피의자 서모씨(37, 남) 일당 7명 검거해 수사 중이다.이들은 가전제품을 절취, 판매, 알선 등 역할을 분담한 후 5월 23일 오후 9시경 남양주시 일패동 소재 (주)○○○코리아 가전제품 창고내에서 딤채 냉장고 508대, 에어컨 116대, 공기청정기 8대 등 총 632대 등 도합 8억1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화물차량 17대를 이용해 절취한 후 덤핑 판매업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5.31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압승, 열린우리당의 참패로 끝났다. 한나라당은 경기도지사와 광명시장, 도의원에서 100% 당선됐으며 중선거구제로 실시되는 광명시의원선거에서도 13석 중 9석(비례대표 포함)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시의원 선거에서 1-2석을 기대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2,181,674표로 득표율 59.7%로 30.8%의 득표율을 보인 열린우리당의 진대제 후보는 큰 차이로 앞서면서 당선됐다. 이효선 광명시장 당선자는 56,713표(50.8%)를 얻으며
구분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도정법)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도촉법) 구역지정최소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3만 제곱미터 이상(재개발 사업) 지정요건 도조례상 지정기준 적용 호수밀도, 과소필지, 접도율의 지정요건의 20%범위 안에서의 완화(재개발사업, 위원회 자문 필요) 용적률 완화조항 없음 최대 280% (3종일반주거지역, 광명시조례) 용도변경가능(재개발사업)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상 최대 용적률 적용가능 최대 300% (2종->3종으로 종상향시) 소형주택의무비율 80% 이하 60% 이하 임대주택 확보비율 전체세대수의
5.31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광명 지역정가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표 사건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8년간 여당 시장이 당선됐던 광명시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호1번 열린우리당 김경표 시장후보는 ‘멋진 광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백재현 광명시장의 뒤를 이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 후보는 광명동의 뉴타운 방식의 재개발, 광명시의 서울 구로, 금천, 영등포와 통합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면서 경전철, 음악밸리 등 광명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