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정상화와 역세권활성화를위한 ‘국토해양부 규탄집회’가 지난 10월 28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운동장에서 열렸지만 정치인들의 책임 면피용으로 주민들만 강제동원 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국토부에 앞서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먼저 주민들에게 공개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집회에 참가한 인원은 800명. 18개동에 버스 한대의 인원을 동원하도록 할당되었다. 모 동장은 “할당된 인원을 채우기 위해 통, 반장을 물론, 안면이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해 동원했을 정도였고, 인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말했
교권은 교사 역할 수행하기 위한 필요조건, 교권 확립 위해 노력할 것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권 강화, 행정업무 경감 통해 교원 전문성 신장지난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재선에 성공한 김상곤 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25일 경기도지역신문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경기교육 발전 방향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이 즐겁고 교사가 뿌듯하며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학생인권조례, 교권확립, 고교평준화 등 경기교육 현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다음은
▲ 보금자리 지구계획안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27일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보류했다. 3차 보금자리 지구로 지정한 5개 지구 중 광명-시흥, 성남 등 2개 지구를 제외한 서울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에서만 사전예약이 결정되면서, 3차 사전예약물량은 애초 1만4천가구에서 64%가 줄어든 5천가구 이하로 조정됐다. 이에 당초 11월로 예정되었던 광명-시흥보금자리 사전예약의 보류가 보금자리사업의 취소를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는 “시장침체 상황에서 이미 광명, 시흥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조합장 김남현)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수퍼대학'이 21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식을 열고 8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이 날 입학식에는 양기대 시장, 이준희 시의장,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장, 김남현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김경배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김경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SSM 저지 등 법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유통선진기법, 소비자의 요구 파악 등
국민참여당 광명시위원회(위원장 길래현)이 같은 당 소속 문현수 의원이 행정감사에서 한 CCTV 관련 발언에 해당업체가 업무방해로 법적대응을 하자, CCTV 전반에 대해 시의회 특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국민참여당 광명시위원회는 “문현수 시의원이 행정감사를 통해 CCTV 설치, 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의정활동이지만, 해당업체가 시의원을 고소하고, 집회를 하며 압박을 가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광명시의회는 광명시 관내 CCTV
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에서는 10월 20일(수) 소하동 소재 구름산 초등학교에서 G20 정상회의 대비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안전관리처장 박노현)와 협조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절반이상 줄이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익히기 위하여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실시하였다. 구름산초등학교(교장 김재성)에서는 어린이 200명이 시험 및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어린이교토옹사대, 구름산초교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이 진행을 도왔다. 1부 필기시험에서는
(사) 대한청소년육성회 광명시지회(지회장 김영숙)가 주최하는 ‘제1회 행복한 교육, 학부모와 만남’이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고종성)후원으로 70여명의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대표가 참가하여.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 '제1회 행복한 교육, 학부모와 만남'에 참가한 광명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 이 행사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고종성 광명교육장, 김재홍 한국유머리더십센터 원장, 최석오 중앙경찰학교 교수, 박진수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부원장이
광명시는 지적(임야)도 등본발급·국적관련 사실증명 발급 등 11개 민원사무에 대해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로 신청·발급받는 경우 10월부터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새롭게 수수료가 면제되는 민원은 지적(임야)도 열람·등본 발급·부동산등기용등록증명서 발급, 경계점좌표등록부 열람·등본 발급, 지적측량기준점성과의 열람·등본 발급·유료도로관리권 등·초본 발급, 국적관련 사실증명(상실, 상실신고, 취득신고, 보유신고, 귀화허가신청) 등이 무료로 서비스 된다. 이에 따라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원장 선출과 관련해 내분을 겪고 있는 광명문화원이 여전히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문화원 사무국장 공개채용이 모 지역언론사 기자였던 L씨에게 자리를 주기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L씨는 문화원에 지원하고 9월 30일 신문사를 그만둔 상태다. 이번 문화원 공개채용에 이력서를 접수한 지원자는 총 21명이며, 이 중 L씨를 포함한 4명이 서류전형 후 최종면접에 올라왔다. 이 과정에서도 4명을 어떻게 압축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이 없다.최종면접관은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공무원 2명과 문화원
광명시는 10월 31일까지 무단방치 자동차를 일제정리 하기로 했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목감천주변, 너부대 공원, 중앙하이츠 뒤 이면도로, 보건소 옆 구름산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기로 했다. 시민신고도 접수한다. 무단 방치된 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는 자진처리명령 이행시 20-3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며, 자진처리 명령에 불복하면 강제폐차와 자동차 등록말소, 자동차 무단방치에 대한 범칙자통고처분에 따른 범칙금 100-15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불응시 검찰에 송치된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수퍼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명시 소재 수퍼마켓 점수, 종사자,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장소는 철산동 소재 평생학습원이다. 입학식은 10월 21일(목) 오후 2시에 열리고, 교육은 10월 2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총 8주간으로 졸업식은 12월 8일이다. 교육시간의 70% 이상을 이수하면 수퍼대학 졸업장이 수여되며, 졸업자는 향후 소상공인진흥원의 대출 등 각종 지원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남현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은 "수퍼마켓운영에 핵심요
지난 3년반동안 유명무실했던 고속철 광명역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대표 백남춘)가 국토해양부의 KTX 영등포역, 수원역 정차 발표에 11일 재결성 기자회견을 했다. ▲ 3년반동안 유명무실했던 범대위가 재결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범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토부가 영등포 정차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영등포역 정차 및 수원역 시발 계획의 철회, 광명역의 시발역 종합대책 마련, 고속철 광명역사 주차장 확충, 복합환승센터 설치, 신안산선 및 월곶-판교선 조기착공, 연계교통수단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국토해양부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동대구~부산)을 개통하면서 영등포역과 수원역에 KTX를 정차시키겠다고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2005년 국토부가 영등포 정차를 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뒤집은 것이다. ▲ 2005년 전재희 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은 추병직 당시 국토부 장관(오른쪽에서 세번째)으로부터 영등포 정차의 전면 백지화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국토부는 6일 "서울~부산 새마을호 열차를 1일 5회에서 2회로 3회 감축하는 대신 영등포역과 수원역에 KTX를 투입해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영등
#사례. 수원 소재 대학에 진학한 A군은 올해 3월 학교 강의실까지 들어온 영업사원이 자격증교재를 광고하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샘플을 준다고 해 신청서를 작성했다. 그런데 며칠 후 도착한 것은 샘플이 아니라 교재와 CD. A군은 판매처에 구입의사가 없음을 밝혔지만, 업체에서는 일단 발송된 것은 취소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A군은 부모님 반대가 심해 교재와 CD를 반품했으나 ‘수취거절’로 반송돼 돌아왔다.매년 수능시험 이후 고교 3학년생을 타깃으로 하는 방문․텔레마케팅․인터넷쇼핑․다단계판매업체
광명시가 경기도교육지원청에 지구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실시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광명시는 경기도교육지원청이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경기도 31개 시, 군 중 혁신교육이 준비되어 있는 4개 지역을 시범으로 선정해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일선교사들에게 10월 6일까지 학교별로 광명시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10월 15일까지 광명시가 도교육청에 최종신청을 하겠다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관
광명시는 소하2동에 위치한 '소하어린이도서관”'내 『소하어린이영어도서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통합영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하어린이영어도서관』은 어린이 전용공간인 소하어린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2011년 상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소하어린이영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재미있게 영어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영어도서를 수준별로 구비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영어독서지도와 원어민 어학 강좌을 통해 사고력 증진과 영어구사능력을 기울 수 있는 통합영어교육 모델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광명시 고교입시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자문위원회’가 28일 오후 3시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이 자문위원회는 평준화 도입 여부, 학군과 구역설정 등의 배정방법, 평준화 시행에 따른 문제점 개선 등 평준화 도입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지역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임의기구다. 자문위원은 양기대 시장, 고종성 교육장, 최철환 경기도 교육위원을 비롯해 도의원(김경표, 정대운, 박승원, 김성태), 시의원(고순희, 서정식, 김익찬), 중, 고교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위촉되었고, 위원장으로는 고종성 광명교육장이 선출됐
추석 첫날인 지난 21일 기습폭우로 광명시는 주택 1,300여 세대, 공장 55개소, 상가 222개소, 농경지 14,260평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광명시에 21일 하루 내린 비의 양은 208mm이고 시간 최대 강수량은 96mm였다. 특히 이번 수해로 저지대인 광명5동과 광명6동의 피해가 컸다. 광명시는 수해피해가 발생한 직후부터 1,041세대에 이미 1백만원씩 총 10억4,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상태다. 한편 광명시가 늑장대응으로 배수펌프장 가동이 늦어 피해가 컸다는 일부 주민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배수펌프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내린 집중호우로 광명시는 300세대가 침수됐다. 21일 밤 9시 현재 광명시에 내린 강우량은 202mm이며, 오후 7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상태다. 광명시는 재난상황실을 차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으나 앞으로 10~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침수피해 이외에 다른 사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광명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는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은행순찰을 했다. 특히 16일에는 이철구 광명경찰서장 등이 철산상업지구 은행권 순찰을 시작으로 광명시 전 지역을 걸어다니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광명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는 매년 추석과 설에 각 지대별 은행순찰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