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총경 이한기)는 지난 5월 26일 가전제품 창고에 보관중인 김치냉장고 등 632대 약 8억1천만원 상당을 절취, 운반, 알선, 취득한 피의자 서모씨(37, 남) 일당 7명 검거해 수사 중이다.이들은 가전제품을 절취, 판매, 알선 등 역할을 분담한 후 5월 23일 오후 9시경 남양주시 일패동 소재 (주)○○○코리아 가전제품 창고내에서 딤채 냉장고 508대, 에어컨 116대, 공기청정기 8대 등 총 632대 등 도합 8억1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화물차량 17대를 이용해 절취한 후 덤핑 판매업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5.31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압승, 열린우리당의 참패로 끝났다. 한나라당은 경기도지사와 광명시장, 도의원에서 100% 당선됐으며 중선거구제로 실시되는 광명시의원선거에서도 13석 중 9석(비례대표 포함)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시의원 선거에서 1-2석을 기대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2,181,674표로 득표율 59.7%로 30.8%의 득표율을 보인 열린우리당의 진대제 후보는 큰 차이로 앞서면서 당선됐다. 이효선 광명시장 당선자는 56,713표(50.8%)를 얻으며
구분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도정법)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도촉법) 구역지정최소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3만 제곱미터 이상(재개발 사업) 지정요건 도조례상 지정기준 적용 호수밀도, 과소필지, 접도율의 지정요건의 20%범위 안에서의 완화(재개발사업, 위원회 자문 필요) 용적률 완화조항 없음 최대 280% (3종일반주거지역, 광명시조례) 용도변경가능(재개발사업)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상 최대 용적률 적용가능 최대 300% (2종->3종으로 종상향시) 소형주택의무비율 80% 이하 60% 이하 임대주택 확보비율 전체세대수의
5.31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광명 지역정가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표 사건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8년간 여당 시장이 당선됐던 광명시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호1번 열린우리당 김경표 시장후보는 ‘멋진 광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백재현 광명시장의 뒤를 이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 후보는 광명동의 뉴타운 방식의 재개발, 광명시의 서울 구로, 금천, 영등포와 통합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면서 경전철, 음악밸리 등 광명시가
“열린우리당은 인재발굴에 실패했고 한나라당은 공천잡음 때문에 문제가 있었죠.” 조재수 부위원장은 경기도의원 광명시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려다 돌연 사퇴했다. 이원영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그는 국회에서 근무하면서 공천과정과 관련해 많은 문제들을 목격했다고 했다. 아직도 상존하고 있는 이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 정치는 바뀔 수 없다고 본다. 그는 유력한 공천대상자였다. 같은 당의 상대후보와의 경선에서도 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남들은 공천 못받아서 안달인데 그가 갑자기 경선불참과 불출마를 선언한 이유는
광명시가 경기도에 심의요청했던 2010광명시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이 무기한 보류되면서 재개발, 재건축 시기가 늦춰지게 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2020 광명시 기본계획이 아직 승인되지 않아 그 이후에 심의할 예정이던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이 무기한 보류됐고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도촉법)에 의한 광역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경기도의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도촉법상 광역계획은 현행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경우 1만㎡이상으로 구역지정을 해도 되나 도촉법상 광역계획은 최소 3만㎡이상으로 재정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방이 난무합니다. 아마도 광명지역신문이 제1타켓인 것 같습니다. 안티 광명지역신문이 구성됐나 봅니다. 비판은 감사하게 받겠지만 이유없는 비방은 사양합니다. 안티팬은 환영하지만 명분없는 안티는 싫습니다. 얼마 전에는 열린우리당 시장후보캠프에서 광명지역신문이 편파보도를 한다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선거대책본부장이라는 이모씨가 성명서도 읽습니다. 뭘 편파보도한다는 것인지 내용도 증거도 없는 생뚱맞은 성명서입니다.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물었습니다. 어떤 기사가 편파적이었느냐는 것이지요. 성명서까지 낭독한 선대
▲ 이효선 광명시장 한나라당 후보 광명시장 한나라당 후보가 16일 이효선 전 경기도의원으로 확정됐다. 한나라당 중앙당은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의 결정을 존중해 15일과 16일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를 백지화하고 이효선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51세하안동 476번지 출생안양공고 전기과 졸업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2년) 수료현대그룹 노조협의회 의장직대현대자동차 20년간 재직중한나라 경기도당 노동위원장경기도 노사정위원회 위원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이사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위원경기도의회 전반기 남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5일 한나라당 시장후보 공천탈락자 구춘회씨가 신청한 '기초단체장 공천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신청인의 신청을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 법원결정주문 ▲ 법원결정내용 재판부는 "공직후보자추천규정 제30조, 제23조 제3항의 단서규정에 따르면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직후보자로 추천한 자는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되고, 불법선거운동이나 금품수수 등 현저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을 때에만 최고위 의결로 공천취소를 할 수 있을 뿐인데 최고위
15일 오후 7시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한나라당 여론경선에서 탈락한 구춘회씨가 제기한 ‘기초단체장 공천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현재 실시 중인 여론조사의 효력여부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법원 합의부는 “후보자 4인의 서면합의서에 큰 하자가 없다”라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5일 오후7시 구춘회씨가 제기한 '기초단체장 공천결의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해 '합의서에 문제가 없다'며 기각했다. 사진은 당초 여론경선 하기 전 4인의 후보가 합의한 문서. 한나라당 광명시장 후
▲ 백남춘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15일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다시 치러져 백남춘 현 회장이 당선됐다. 광명상공회의소는 지난 달 24일 몸싸움까지 벌이며 회장선거를 실시했으나 백남춘 현 회장과 박영규 후보가 동표를 이뤄 재선거를 치르게 된 것. 이날 재선거 개표결과는 59대 43으로 백 회장이 16표차로 승리했다.
▲ 최근 광주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이원영 국회의원(광명갑) 이원영(광명갑) 국회의원의 ‘광주사태’ 발언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5.31 지방선거의 최대 악재로 떠오르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14일 최고위를 열어 물의를 빚은 이원영 의원의 당 인권특별위원장직을 박탈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결정했다. 이원영 의원은 지난 12일 모 언론 인터뷰에서 평택 사태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군대 투입' 상황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광주 사태는 직접적인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투입된 것이고, 평택은 군사시설 보호를 위해 들어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