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명지역신문
2021.02.04 19:57
[광명지역신문] 남북고속철도 시대를 이끌어 나갈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가 4일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위 발대식을 갖고 특위 위원장에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을 선임했으며 우윤근 전 주 러시아대사를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태년 원내대표가 고문을 맡았고, 국회의원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의 회장인 노웅래 의원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의원, 그리고 이광재, 윤후덕, 박정, 김영호, 소병훈, 박재호, 유동수, 김승남,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