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 313-14번지에 소재한 ㅈ교회가 옥상을 불법증축하고 운영되고 있다는 본지의 보도(1월 20일자 '소하동 ㅈ교회 불법증축하고 버젓이 운영..광명시, 박물관 승인 앞두고 골치') 이후 광명시가 ㅈ교회 측에 2월말까지 옥상의 구조물을 자진철거할 것을 통보했다. 광명시는 교회가 정해진 시한까지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시는 그동안 이 교회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주민들의 비판을 받아왔었다. ▲ ㅈ교회가 옥상에 철골구조물을 불법증축해 운영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교회측에서 철거기간을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최근 소화기를 교체해 준다며 교체비용을 받아 도주하는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유사범죄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광명소방서측은 "소화기 압력계 지시침이 녹색범위(7Kg/㎠ ~ 9.8Kg/㎠)인 것은 정상상태로 교체나 약제를 교환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소방관서와 소방공무원이 소화기를 판매하거나 교환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교환을 요구할 경우 신분확인 후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예년에 문제가 되었던 폭력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명시의 각 학교별 졸업일정은 10일(木)은 10개 중학교 졸업식, 11일(金) 9개 고등학교 졸업식이 예정되어 있다. ▲ 졸업시즌을 맞이해 광명경찰서가 알몸강요 등 폭력적 졸업식 뒤풀이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졸업행사가 집중된 기간에 학교 주변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경찰과 교사,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며, 청소년 운집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2011년도 저소득층 및 저신용평가자(7~10등급)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및 사업개시 1년이상인 기존사업자에게 미소금융컨설팅 및 자금지원을 연리4.5%로 받을 수 있다. 미소금융컨설팅은 [기존사업자, 예비창업자] 관계없이 모두 진행한다. 2010년 8월부터 중지되었던 기존사업자도 2011년 1월 7일부터 미소금융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가 컨설팅을 안 받겠다고 하면 언제든지 소상공인진흥원(www.seda.or.kr)으로 연락하면 취소가 가능하다.미소금융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 최고 5,000만원, 개업 1년이상 기존사업자
전재희 국회의원이 내년부터 광명에서 평준화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교과부의 교과부령 개정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 전재희 의원이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학부모,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2012년부터 광명에서 평준화가 실시될 수 있도록 교과부의 규칙개정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전 의원은 28일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와 학부모,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소신은 평준화가 아니라 특성화를 원하지만 이런 부분은 정치인의 개인적인 입장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평준화를 원하고, 도교육청이 이미 평준화를 결정했
광명지역신문은 일부 광명시의원들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도한 ‘시의원 업무추진비 어떻게 쓰나 알아보니...’ 제하의 기사(본지 인터넷 1월 17일자)를 본지의 동의없이 통째로 무단 도용한 현대일보, 서울일보 등 2개 지방일간지와 이 신문사들의 발행인, 편집국장, 기자를 모두 저작권법 위반으로 28일 고소했다. 현대일보는 본지의 기사를 ‘자질의심 지탄받는 시의원들’이라는 제목으로 1월 19일자 1면 톱기사로 보도하고, 인터넷신문에도 같은 날 보도했으며, 서울일보는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 “의정활동 하랬더니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치안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3년간 설 명절을 중심으로 발생한 사건 사고를 지역별, 사고별, 시간별로 면밀하게 분석하고, 빈집털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빈집털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사건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똑같은 모의훈련을 연휴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주 2회 실시키로 하였다. 설 전 3일간은 전통 재래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단속을 소통 위주로 전환하여 시민들의 전통
경기도평준화시민연대와 강원도평준화시민연대가 24일 오후 3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2012년 광명 등 6개 지역의 고교평준화를 반대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평준화연대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고교평준화를 거부, 유보하기 위한 논리를 수집하려 했지만 명분을 찾지 못하고 시간만 끌어오다가 슬그머니 거부, 유보를 결정했다가 저항이 커지자 2012년 평준화가 마치 법령에 위반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주요언론에서 끝장토론을 통해 6개 시의 평준화 실시 준비가 합법적으로 되어 왔는지
경기사이버장터(www.kgfarm.co.kr)가 설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 등 우수 경기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빅3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설 일일 특가전’은 여주 밤, 용대 황태, 제주 천혜향, 차례상 특별 김치, 밀양 단감, 한과세트, 유정란, 남양주 배, 쇠고기 제수세트, 산적용 돼지고기 등을 10~25% 할인 판매한다. 사이버장터에서 최대 할인율을 적용한 ‘설 선물 추천 상품전’도 마련됐다. 설 선물 부담이 큰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물 선택 고민을 덜어주는
동네슈퍼가 나들가게로 변신한다. 나들가게는 혁신의지가 있는 소규모 슈퍼마켓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설개체 및 점포경영역량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정이 있어 내집같이 편하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의미다. 나들가게로 선정되면 정부가 간판교체, POS설치, 종합컨설팅, 상품재배열, 점포주 교육지원을 무료지원하며 육성자금도 1억원 이내로 연리 3.75%로 지원한다.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 정오화 센터장은 “2011년도는 4,000개 나들가게를 선정한다”며 “사업에 애로를 느끼는 소
소하동 313-14번지에 소재한 ㅈ교회가 불법증축을 한 후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 ㅈ교회가 옥상에 철골로 불법증축한 후 행정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구로 금천구에 있었던 이 교회는 2006년 기아기숙사 부지를 매입해 2009년 주택을 종교시설로 용도변경했으며, 작년 8월 지붕구조만 변경하겠다며 광명시로부터 대수선허가를 받은 후 교회 건물 옥상에 철골로 불법 중축하고 작년 12월 이 곳으로 이전했다. 이 교회는 불법증축공사가 마무리 되기 전에 적발되자 옥상의 일부 구조물
#사례1. 대학 1학년인 A양은 얼마 전 영어잡지(타임지)를 구독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구독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판매업체에서 일방적으로 잡지와 42만원의 대금청구서를 보내왔다.#사례2. B모양은 전화를 받고 영어잡지 1회분(3천원)만을 신청하면서 카드번호를 알려줬더니 두 달 동안 79,500원씩 결제됐다.신학기를 앞두고 대학신입생 등 미성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텔레마케팅업체의 부당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11월 2건에 그쳤던 영어잡지 구독 텔레마케팅 상술 피해 접수 건수는 방학을 전후한
광명시가 ‘2011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상반기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일자리사업, 문화공간조성사업 등 6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시 제출 서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등이다.사업대상자는 사업개시(2011. 3. 2)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
경기도교육청이 2012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광명, 안산, 의정부 지역의 고교평준화가 교육과학기술부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교과부는 11일 “광명, 안산, 의정부의 평준화 전환에 대해 검토한 결과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다”며 “2012년부터 평준화를 실시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평준화로 전환하는 지역에 대해 교과부 차원의 정책연구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명박 정부 들어 평준화로 전환된 지역이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결국 작년 10월 경기도교육청이 교과
침체된 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자본 창업 희망자나 기존 소상공인들의 경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볼만하다. 경기불황 속에서 창업, 경영개선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도움을 받는 상공인들이 늘고 있다. ▲ 경기 불황에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어렵기만 하다.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정오화)에 따르면 작년 한해 센터의 실적이 2009년과 비교할 때 1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창업, 경영상담(2,800건), 컨설팅확인서 발급(104건), 경기도 창업자금지원(76건), 창업교육(67건)이
광명시는 가정이나 직장이 아닌 제3의 장소 및 거리를 보행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개방화장실을 지정 운영한다.이를 위해 시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 등에 설치된 개인 및 법인 소유의 화장실로서 개방에 동의하는 곳 15~20개소를 선정할 방침이다.개방화장실을 지원하려면 ‘2011년 개방화장실 선정 지원서’를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FAX.2680-2621)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여 시 청소행정과에 접수하면 되며, 선정지원서 및 일정은 광명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접수 마감일까지
광명시와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예산분담비율에 대한 1차 협상을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이 협상은 광명시가 제안한 총 28개 사업 53억3,276만원에 관한 것으로 단위사업별 예산의 분담비율을 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광명시는 이날 협상과정에서 시와 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해야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50:50의 대응투자방식을 제안했고, 도 교육청은 이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숙 광명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날 협상은 예산분담비율보다는 광명시가
광명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취업전문 훈련기관인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받음에 따라 2011년 2월 중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시에서는 지난해 12월초 출산ㆍ육아ㆍ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지정 공모사업 신청서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 제출하였으며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0년 12월 31일 센터 지정이 확정되었다.여성 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회관 내에서 운영하게 되며 센터장과 직원
광명시는 경기도에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살처분 보상금 1억 6875만원과 생계안정비용 700만원 지급을 요청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비용은 50%를 우선적으로 가지급하는 것으로 구제역 피해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정됐으며, 나머지는 살처분 보상평가 등을 거쳐 잔여분 지급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가학동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관내 41개 소 사육농가의 소 1301마리 모두에 100%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44개 농가 1333두 중 3농가 32두는 구제역
경기도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함에 따라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한 주택유상거래 50% 감면시한이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 시행된다. 이에 따라 9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해서 1인(1가구가 아님) 1주택이 되는 경우에는 올해 취득했다 하더라도 50% 감면 혜택을 계속 적용받게 된다.또한 이사, 질병의 요양, 취학, 근무지 이동 등 부득이한 사유로 새로 취득해 2주택이 되는 경우라도 종전 주택을 새로운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처분하는 일시적 2주택자는 50% 감면혜택을 계속 적용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