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산 발도르프학교에서 6월 16일(토) '아이들을 위한 발도르프 예술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일직동에 위치한 구름산 발도르프학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발도르프 교육을 실천하는 대안학교이다. 예술체험교실 대상은 유치부(6~7세), 초등부(1학년~4학년)이며 리듬활동과 습식수채화, 음악, 조소 등 아이들의 감성을 발달시키고 자아를 성장시키는 발도르프 예술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구름산 발도르프학교 학부모들이 공연하는 인형극도 관람할 수 있다. 회비는 재료비와 간식비 포함 1만원이며 6월 11일(월)까지 이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미수)에서는 주5일 수업제 시행으로 확대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오는 6월 30일(토)에 청소년 주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활동은 청소년과 어르신 1․3세대가 함께 광명의 지역명소 가꾸기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날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포함하여 ▲도덕산 - 도덕산 유래, 숲 해설, 환경정화 ▲KTX광명역 - KTX광명역 바로알기, 이용객 마중인사, 어르신 짐 들어드리기 ▲안양천 - 안양천 바로알기, 귀화식물 알기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1365나눔포털(www.1365.go.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과 (사)월드유스비전(회장 최희숙)이 공동주관한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광명시민대토론회'가 30일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아동성폭력․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과의 공동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정대운 경기도의원, 조화영 광명시의원, 제갈성숙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장, 윤성희 월드유스비전상담소장, 박우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김주현 광명학생자치협의회장이 발제 및 소주제별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정대운 도의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면접점수 조작논란과 관련, 점수조작을 누가 주도했는가를 놓고, 당시 사무국장이었던 허모씨가 조미수 소장을 29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허 전 국장은 “조 소장이 직접 점수를 조작하고서 마치 내가 주도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자봉센터는 지난 1월 마급 계약직 직원을 공개모집하면서 서류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한 결과 면접시 내부적으로 정한 지원자가 총점에서 2위로 밀리자 면접점수를 고쳐 채용한 바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조미수 소장은 당시 사무국장인 허씨가 자신에게 보고하면서 점수를 고
조상 땅 찾기 민원 서비스가 대폭 개선됐다. 경기도는 6월부터 도내 시·군 어디서나 성명만으로 조회가 가능토록 조상 땅 찾기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여 조상 소유 토지 유·무 조회 결과를 즉시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간 주민등록번호 없이 사망한 조상의 경우 성명만으로 재산조회 신청 시 도에서만 조회가 가능하여 도민이 타 지역의 재산조회를 요구할 경우 신청지역으로 문서를 이송하여 처리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로 인한 민원처리 기간도 최소 3일 이상 소요되었다.도는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그동안 조상땅찾기 민원 이첩으로 인한 업
배기량 50cc미만 이륜자동차를 신고하지 않으면 7월 1일부터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에 따르면, 기존 운행 중이던 배기량 50cc미만 이륜자동차의 경우 2012년 6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이륜자동차 등록관청에 반드시 사용신고를 해야 하며, 보험도 가입해야 한다.사용 신고 대상은 스쿠터, 전기 바이크 등 50cc미만 이륜자동차이며, 노약자용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전기보드, 어린이용 전동차 등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사용신고는 소유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제작증 또는 이륜자동차 계약서)와 의
광명시와 금천구가 지역 주민을 위해 공동 개최한 ‘광명․금천 공동취업박람회’가 지난 24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2천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이중 51명이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됐고, 170명은 2차 면접을 거쳐 5월중에 채용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또 채용 및 취업을 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광명일자리센터에서 적극 취업알선을 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 및 가산디지털단지 등에 소재한 60개 우수업체가 직, 간접으로 참여해 485개의 일자리를 선보였다. 출퇴
대한청소년육성회광명시지회(지회장 김영숙)가 관내 중.고등학교학생들과 함께 광명팔경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광명시지회가 진행하는 광명팔경알리기체험행사는 청소년들의 지역사랑과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광명을 알리는 홍보 일꾼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지난 19일 광명시지회는 광명팔경의 하나인 제7경 구름산산림욕장에서 체험 행사를 갖고 주변에 산제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숙 지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광명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봉사와 진로를 경험할 수
광명 철산동 소재 S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은 75세 박모 할머니가 하루만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유족들과 병원이 의료과실 여부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유족측은 병원이 의료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지난 4일부터 병원 정문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박모 할머니는 지난 달 27일 집에서 쓰러져 119 구급대에 실려 S병원으로 이송됐다. 박 할머니는 이 병원에서 심근경색 판정을 받아 관상동맥조형술과 스탠트 삽입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수술 다음날인 28일 일반병동(준중환자실)으로 옮겨졌으며, 딸의 부축을 받고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조미수, 이하 자봉센터)가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면점점수를 조작해 1순위 득점자를 탈락시키고, 2순위 득점자를 합격자로 바꿔치기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자봉센터는 지난 1월 마급 계약직 직원을 공개모집하면서 서류심사로 4명의 지원자를 선발해 최종면접을 실시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점수를 합산한 결과 배모씨가 총점에서 1위를 하자, 2위인 서모씨를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 점수를 고쳐 서씨를 채용했다.당시 자봉센터측은 채점표를 조작한 후 면접 심사위원들을 야간에 개별적으로 찾아가 “면접에서 심사위원들
인터넷 강국, 통신강국, TV 강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30년만에 지구상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를 동시에 이룬 지구상 거의 유일한 민족, 우리가 이룬 것들을 정보화 후발국가에게 베풀 의무가 있지 않을까. 행정안전부와 한국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IT봉사단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4주간 아프리카 가나로 봉사활동 나선다. 대한민국 IT 봉사단은 정보화 후발국가의 정보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대학생, IT전문가 등 IT인력을 전 세계 개도국에 파견하여 정보화교육, IT
경기도교육청은 교사 신규 채용 규모가 시험 실시 20일전에 공고됨에 따른 수험생 불편 해소와 임용시험 준비생의 편의 도모를 위해 "2013학년도 경기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사전예고에서 밝힌 201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선발예정과목은 15개 교과, 선발예정인원은 704명(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 포함)이다. 예고한 15개 교과(비교수교과 및 특수교과 제외)로만 비교할 때 전년도에 비해 선발 예정 교과수가 1교과 증가하고, 선발예정인원은 전년도 672명보다 32명이 늘어난 7
내년 3월 소하택지개발지구내에 광진고등학교가 개교하면 광명시 고등학교의 과대, 과밀학급의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2013년도 고등학교 학생수용계획 예비인가’(이하 예비인가)에 따르면 광진고의 학급당 학생수는 30명이며, 광진고 개교로 광명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급당 정원은 현행 38명에서 33명으로 5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예비인가는 1단계로, 관계부서 및 해당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7월 이후 2단계 본인가로 확정된다. 평준화지역 가지망 결과를 감안한 3단계 조정인가는 후기학교 원서접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셜 상점’을 선보인다. 광명시가 추진하는 ‘소셜 상점 사업’은 SNS를 통해 지역상점이 시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일상을 나누며 잠재고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교육과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7일 케이티하이텔(주)와 ‘SNS 활용 소셜상점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동네상점의 수익 증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SNS를 통해 단순한 시 홍보를 넘어 지자체가 시민과 지역상점을 연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 내 공장들의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보금자리지구내 공장 등의 이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업무처리 지침’이 발효된 가운데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광명시와 시흥시 LH 등과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공장이전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TF팀은 우선 사업지구 내 무분별하게 산재되어 있는 공장․제조업소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구 여건
광명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이 2일 광명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렸다. 발대식은 하일초등학교를 비롯해 4개 학교 25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요활동계획에 대해 결의를 다졌다. 또한, 소년단원 복장 착용법,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청소년 범죄 대응 능력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발대식을 마친 후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를 방문, CCTV를 통한 범죄예방활동 전반에 대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000년 발대하여 현재까지 총 1,330여명의 단원을 배출하였으며,
광명경찰서(서장 이훈)은 지난 27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 40명에게 무료로 730평 상당의 텃밭을 임대하고, 각종 야채 모판 100여개와 호미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경찰서의 '사랑밭 나눠주기'는 올해로 3회째다.이날 행사에는 밭을 무료로 임대해 준 광명시 민주평화통일자문협의회 박종덕 회장도 함께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에 함께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행사에 참여한 박모씨(66,여)는 “나이 들어 매일 집에만 있던 사람에게 이렇게 일 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고, 매년 잊지
안서중학교(교장 이옥경)는 4월 30일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제1회 안서 짱 대회'를 가졌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열린 이번 행사의 종목은 “후프 오래돌리기”로 학급별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이 각 반의 명예를 걸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2개의 후프를 돌려 예선을 치르고, 결선에서는 한쪽 다리를 들고 후프를 가장 오래 돌린 학생이 이기는 경기로 3학년 2반 정다슬 학생이 후프 오래돌리기 '안서 짱'을 차지하였다.'안서 짱'행사는 시험성적으로 서열화되고 평가받는 학교문화에서 벗어나 숨은 재능을
광명소방서(안충진)는 5월 5일 오전10부터 오후 4시까지 실내체육관 야외행사장에서 소방공무원 15명과 5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등 4만여명을 대상으로 물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물소화기 체험·소방119캐릭터 작품전시 및 바디페인팅·심폐소생술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소방119캐릭터 전시관에서는 광명소방서와 광명C&C미술학원(원장 김효철)이 연합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소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눠주는 재능 기부의 장인‘재능기부자와 함께하는 소하어린이도서관 토요 문화 학교’를 시행한다.역량있는 전문 교사와 뜻있는 청소년들에 의해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한상직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학극장」과 로 운영된다.은「교육공동체 생각실험」소장이자 대안학교 수학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직 강사의 강연 기부로 진행된다.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