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인숙 기자
2019.05.16 13:15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도는 15일부터 환경부,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의정부 신곡동 일대에 20여년 간 방치돼 온 26만여 톤 규모의 불법폐기물 처리에 착수했다. 도는 의정부 신곡동 일대 폐기물 처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화성, 평택, 김포, 포천 등 도내 15개 시‧군 66곳에 쌓여있는 불법폐기물 57만2,300여 톤을 처리할 계획이다.현재 의정부, 화성, 평택, 김포, 포천 등 도내 66개소에는 방폐기물 45만7,000여 톤(15개소)과 불법투기된 폐기물 11만5,200여 톤(51개소)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