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종상 예비후보는 5일 하안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정책발표를 갖고 출마의지를 다졌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선거공약으로 ▶하안주공 1~12단지 재건축 기준을 완화(계획용적률을 현행 최대 300%에서 500%까지 상향) ▶과학융합고 설립 등을 통한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광명시를 미래 과학도시로 육성 ▶하안동 실내체육관에 옥외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 ▶인천지하철 2호선 하안동 경유 독산역, 신림역까지 연장 추진 ▶청년창업도시를 위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5일 ‘혜자스러운 일머리 프로젝트 2탄’으로 ‘똑똑한 스마트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똑똑한 스마트도시를 완성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신도심과 구도심의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임혜자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광명 구축 ▲단독-다세대-전통시장 등 화재, 가스 감지서비스 ▲디지털 트윈 시스템 도입으로 위기대응력 강화 ▲자동심장충격
◆청와대와 국회, 당, 대학강단, 방송을 넘나든 실력자◆하안동-소하동 지하철 시대 열고, ‘세일즈 시장’ 되겠다◆시장 집무실 1층으로...소통하고 시청 출입문 폐쇄 안해◆민주당 일부 경쟁자들 네거티브 자중해야...깨끗한 정치하겠다◆일머리를 아는 시장, 쇄신하는 민주당의 확실한 대안◆일하려는 여성 정치인 발굴과 양성은 민주당의 시대적 책임광명지역신문> 전북 부안의 산골소녀가 민주당의 ‘입’으로 맹활약하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1997년 공채로 새정치국민회의의 당보기자가 된 후 새천년민주당과 통합민주
광명지역신문> 김기춘 전 광명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1일 광명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성공한 사업가’를 기치로 내건 김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시장 자리의 무거움과 책임감을 느끼며 성공한 살이 아닌 옳다고 생각한 삶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사업가는 시간을 아껴 돈을 창출하고, 시장은 시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예산을 써야 된다. 결단의 시기에 확고한 신념으로 밀고 나가는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엉망이 되고 있는 광명을 큰 틀에서 디자인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9일 6.1 지방선거 후보 공천 심사에서 최근 5년간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해 출마한 경력자에게 10% 감점, 현역 의원 출마시 5%의 감점을 적용하는 공천 페널티 규정안을 잠정 결정했다. 또한 출마 대상자 1인당 받을 수 있는 페널티는 최대 10%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에 대한 심사 기준도 마련됐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공천 심사시 당선가능성, 전문성, 당 기여도, 정체성, 도덕성 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후보 부적격 기준으로는 아동청소년 범죄자,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9일 ‘혜자캠프 일머리 프로젝트 1탄’으로 ‘탄탄한 명품자족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광명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도의 ‘끼인 도시’로 저평가 받아 왔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명품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임혜자 예비후보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철산12,13단지와 하안주공1~12단지의 안전진단비용을 지원하고, 용적률을 500%까지 상향 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광명시 안전진단 비용 지원 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곳곳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학교 통학로 안전과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다. 안성환 광명시의원은 28일 제26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광명시가 온통 공사장으로 변해버린 상황에서 아이들의 통학로와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광명시와 조합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광명초, 광명동초, 광명북초 등 광명동과 철산동에 소재한 학교들은 재건축, 재개발 공사장으로 둘러싸여 섬이 되거나 갇혀버린 상황”이라면서 “아이들이 비좁은
광명지역신문> 광명시의회가 28일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내달 1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처리된다. 광명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규모는 1159억6천만원 규모다.또 광명시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광명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 등 총 25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이 다뤄진다.광명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한 후 폐회할 예정이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3년 앞당기고 뉴타운해제지역도 재개발 추진◆광명시흥 신도시에 대기업, 자동차 집적단지 유?償?경인선 반드시 유치...차량기지 지하화 비용 국비 반영시키겠다◆광명메모리얼파크 건립 등 시장 재임시절 추진력 인정받아◆12년 민주당 일당독재 고리 끊을 국민의힘 적임자는 ‘이효선’◆앞으로 광명시정은 이효선에게 물어보세요!광명지역신문> 그를 만나면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남들이 쉬쉬하는 것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거침없이 말한다. 한번 결정한 일은 뒤돌아보지 않고 강력하게 추진한다. 물론 강한 개성 때문에 때론 구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지난 23일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을 지역에서 특정인들에 대한 공천 특혜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광명시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보수정당 책임당원으로 활동해왔다는 익명의 제보자는 국민의힘 게시판에 “(김용태 위원장이) 이준석 당대표가 되면서 그 힘을 믿는 건지 청년최고위원 자리를 믿는 건지, 지난 2년간 당원간담회나 문자 한번 못 받았고, 많은 당원들
- 시장은 큰 그림 설계하고 문제 풀어가는 방법 알아야- 변화에 빠르게 대처 못하는 무능한 시정은 지역발전 걸림돌-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용지 최대한 확보가 관건- 광명시민이 민주당에 요구하는 건 ‘쇄신과 변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4)가 22일 혜자스러운 혜자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혜자의 일머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인 그는 '일머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6.1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심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합류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원은 양기대 의원을 포함해 총 16명이며, 위원장은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으로 결정됐다.경기도당 공관위는 오는 28일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추인되면 본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출마자들에 대한 공천심사에 돌입하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최근 5년 동안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으면 15%의 감점 불이익,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하면 10%의 감점을 주기로 결정했다.현재 국민의힘 광명시장 출마 희망자는 김기남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효선 전 광명시장, 심중식 전 광명시의장, 권태진 전 경기도의원 등 4명이며, 공천 기준에 따라 지난 2020년 총선 때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권태진 전 도의원은 15%의 패널티를 받게 됐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21일 시의회는 광명시에서 시의회로 전입한 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돼 있던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됐다. 의장의 인사권 범위는 임면, 복무, 교육, 훈련, 징계, 후생 복지 등이 포함된다.이에 따라 시의회에는 시의회 소속 7명과 시 소속이나 일정 기간 파견 등 총 23명이 근무하며,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
광명지역신문>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를 통해 민심은 천심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다. 과반 이상의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광명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다시 한번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으로 혁신에 나서겠다”고 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광명시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선거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지방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 에비후보등록을 하다가 의원직까지 사퇴하는 황당한 실수를 했다. 이런 실수를 한 지방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윤호 광명시의원. 김 시의원은 18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줄 알고 이날 오전 광명시의회 사무국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그러나 현행 선거법상 동일한 지자체에 출마할 경우 체급을 올리더라도 사퇴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경기도의원이 광명시장에 출마하려면 의원직을 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더불어민주당, 54)이 16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광명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에서는 제1호 예비후보다.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서울시 적극행정위원,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위위원, 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자문위원, 철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운영위)이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2억 5,100만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광명서초등학교 교사동 개보수 15억 4천만 원과 경기항공고등학교 교사동 바닥 교체 7억 1,100만 원이다.광명서초등학교는 1984년 개교하여 외벽 전체가 노후화했고 우천시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또한, 실내 복도 및 계단도 노후화해 찢어지는 등 학생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가 1월 13일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도의회 전입시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지방분권 2.0 시대 지방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 영입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의회 전입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선발인원은 일반행정직 26명(7급 6명, 8급 20명)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일반상식), 3차 면접시험(발표면접, 역량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가려낸다.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 현재 도내 31개 시·군(읍면동 포함) 및 시·군의회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공석이 되는 지도부는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 비대위원의 구성과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당의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송영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당대표로서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직을 사퇴하고자 한다. 최고위원들도 함께 사퇴 의사를 모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