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성윤 기자
2021.07.13 22:29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13일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상생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비대위에는 오산, 평택, 용인, 김포, 양주, 고양, 파주, 의왕, 성남, 의정부, 과천, 화성, 광명, 부천, 하남시 등 1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비대위는 공동성명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와 LH의 상설 협의 채널 구축 ▲개발이익 범위 등 미비한 법령 개정 ▲투명한 원가공개 ▲국토부 산하 지역발전 사업조정심의위원회 설치 ▲인수인계시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