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불복하고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새벽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광명시장 후보로 단수공천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세인 후보를 배제한 경기도당 공관위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공천심사 몇 달 전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이 현역시장을 컷오프시킨다는 소문으로 이미 심사의 공정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기초단체장 경선에 관련해 광명시장의 경우 컷오프 없이 예비후보 4인 경선지역으로 결정했다.이로써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는 (이름 가나다순) ▲권태진 (전)제20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 국민후원회 광명시회장 ▲김기남 (전)광명갑 당협위원장 ▲심중식 (전)광명시의회 의장 ▲이효선 (전)광명시장 등 4명의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현 광명시장과 3선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의단계에서 컷오프됐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심의위원회는 22일 오전 2시 광명시장 후보로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단수공천했다. 재선 도전에 나섰던 박승원 (현)광명시장은 공관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컷오프됐다.광명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로는 최민 (전)민주당 광명갑 사무국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4선에 도전했던 정대운 경기도의원은 탈락됐다.광명시의원 3명이 경쟁했던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로는 가번에 이형덕 시의원, 나번에 이주희 시의원으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심의위원회가 21일 밤 광명시장 후보로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단수공천했다. 당내 경쟁상대였던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윤호 전 광명시의원은 공관위 심의 단계에서 컷오프됐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서울시 적극행정위원장,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위위원, 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자문위원, 철산초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광명지역신문>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날’인 20일 일머리 프로젝트 4탄 촘촘한 맞춤복지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임혜자 예비후보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장애인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당당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복지”라고 말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확대 ▲장애인 취업 연계 및 안정적인 직
◆광명뉴타운 지역 초등학교 신설하고, 해제지역 재개발 추진◆난개발 부추기고 재산가치 떨어뜨리는 광명시 행정 바로잡아야◆주민들이 붙여준 ‘광명의 런닝맨’은 자랑스러운 ‘훈장’◆집권여당 3선 시의원으로 주민 목소리 더 크게 대변하겠다◆미래도시 광명, 선제적 준비해야...차별없는 복지도시 만들겠다광명지역신문> 손해 볼 것을 알면서도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킨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는다. 명분과 의리를 위해 손해도 감수하는 그에게 주변 사람들은 ‘왜 그렇게 답답하고 미련하냐’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적어도 그가 누구를 배신하지 않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0일 광명제1선거구 김영준 (현)경기도의원, 광명제3선거구 유종상 (전)양기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또한 광명시의원 비례대표는 김정미 광명시검도협회장(68년생), 김향림 민주당 광명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62년생), 이현경 희망창업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3인 순위 경선을 하게 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이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19일 이의신청을 했다.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19일 마련한 선거구획정 초안에 따르면 경기도 내 기초의원은 447명에서 463명으로 16명이 늘어나지만 광명시의원은 12명에서 11명으로 1명이 줄어들고, 인구가 가장 많은 라선거구가 3인이 아닌 2인 선거구로 되어 있다.양기대 의원실 관계자는 “경기도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어떤 기준으로 기초의원 숫자를 정했는지 모르겠다”며 “다선거구 인구는 7만8천여명이고, 라선거구는 9만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2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도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도 부문에서 ‘우수’ 성적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됐다.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올해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1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08개 평가지표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기춘 전 광명시의원이 18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김 전 시의원은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이 살 길은 단합이라고 생각했지만 네거티브와 진흙탕 싸움을 보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후보를 사퇴하고 네거티브와 갈등으로 갈라진 민주당을 원팀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광명시흥선’을 9호선 등촌역까지 연장하고, 목감천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17일 ‘일머리 프로젝트 3탄 – 쭉쭉 뻗는 교통허브도시’ 공약을 제시하면서 “광명뉴타운, 철산동과 하안동 재건축, 구름산지구, 하안2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광명은 인구와 교통량 급증에 대비한 교통대책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광명시흥선은 KTX광명역~학온역~광명사거리역~개봉역을 잇는 노선으로 LH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박 시장은 "앞으로 4년은 광명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며 "“박승원이야말로 4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광명시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할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탄소중립실천부문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 장관 표창 등 90여 차례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한 '민선7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가 내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16조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확보방안 마련에 나섰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 16조 5,605억 원보다 1,395억 원 많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4일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 보고회'에서 “경기도는 전국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광역자치단체로 도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충족을 위해서는 재정 확충이 절실하다”며 “내년 국비 확보 최대 목표액 달성을 위해서는 변화된 정부의 중점 투자 방향에 대응한
광명지역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재선 도전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박 시장은 업무가 정지됐으며, 부시장이 시장 직무대행을 하게 됐다. 박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민선 7기 광명시장으로서 ‘시민주권 도시’도약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더 나은 광명을 위해 일해왔다”며 “4년간의 행정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광명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구름산 지구 개발
◆사무국장 권씨, "원픽 절대 바뀌지 않아...경기도당이 말 안들으면 불 지르겠다"◆황희순 씨, "광명을 지역 후보 이미 다 내정...공정경쟁 위배, 시민들에게 사기" ◆김용태 위원장, 투명공천 말하지만 '짜고 치기 공천' 논란 일파만파 ◆위원장-사무국장 사퇴 요구 거세질 듯...중앙당-경기도당 진상규명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 후보를 사전에 내정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광명을 당협위원장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이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이한복 전 원장은 '중단없는 경기교육, 단절없는 혁신교육, 흔들림없는 학생중심교육'을 핵심 기치로 내세우고 있다.이한복 전 원장은 "16대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시절부터 오랜시간 교육계에 몸담아 왔다"며 "행정과 정책, 정치적 경륜과 교육적 역량을 함께 갖춘 적임자는 이한복"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경기도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7년 동안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경기도 교육을 대한민국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맞춰 인사권 독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시의회는 지 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일인 지난 1월 13일 공식적인 인사권 독립에 발맞춰 12일 의장실에서 제1회 광명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광명시의회 인사위원회는 지방공무원법 제7조 인사위원회 설치 규정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와 내부공무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인사위원의 임기는 3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며, 앞으로 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광명지역신문> 김윤호·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을 지키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공동 제안했다. 특히 토론회를 회피하고 있는 박승원 시장을 향해 맞짱 토론회 개최도 요구했다. 두 예비후보는 박 시장을 향해 뭐가 두려워 선거의 가장 기본적인 토론회마저 거부하는지 묻고 싶다며, 토론회 거부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저버리는 것으로 즉각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윤호 예비후보는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정책을 검증하는 공정선거의
광명지역신문>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7일 오전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실을 방문해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보육 관련 정책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한 운영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 미래 세대의 희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을 정상화·내실화해야 한다”며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교육현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주미화 대표 등은 ▲학교별 3실(급식실, 과학실, 화장실)의 시설 현대화 ▲심화되고 있는 구도시와 신도시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에 체육분야 주요공약 이행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체육계 인사가 없음을 지적하며 체육인공제회 설립, 스포츠인센티브 도입 등 주요 체육공약을 국정과제에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3월 22일 구성된 인수위원회의 인적구성을 살펴보면 문화·체육 분야를 다루는 사회·복지·문화분과의 인수위원 및 전문위원들 중 체육분야 교수 등 현업 출신 전문가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전의 대선과는 달리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