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후보경선에서 친명 원외인사인 김남희 후보가 승리했디.김 후보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일반시민 50%)에서 비명계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눌렀다. 양 의원은 의원하위평가 패널티와 여성신인 가산점 등 경선 불이익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했다. 2011년 시민단체 활동가로 변신해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으로 일했으며, 2023년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 위원 겸 대변인으로
광명지역신문>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을 정책·민생·공약 선거로 치루겠다며 지역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정책자문위원장단을 구성했다.이 일환으로 임 후보는 10일 경제, 민생, 사회, 신도시, 청년 분야 정책자문위원장 5명을 우선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장들은 경제분야 김갑종 광명시발전연구회장, 민생분야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장, 사회분야 이중배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신도시분야 윤승모 광명시흥지구총주민대책위원장, 청년분야 박영훈 전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등이다.이날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장들은 임오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직 당협위원장 출신이 맞대결을 펼친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 경선에서 김기남 예비후보가 권태진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당원 20%, 일반 80%의 여론조사로 실시됐다. 김기남 후보는원광대 의대, 국민대 정치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과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경선이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실시된다. 비명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친명계 영입인재 김남희 변호사가 맞붙는다.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이다. 재선 광명시장을 역임한 양기대 의원은 비명이란 이유로 압도적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컷오프 위기에 처했다가 경선기회를 얻어 기사회생했다. 양기대 의원의 아킬레스건은 패널티와 상대후보 여성신인 가산점 적용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양기대 의원이 불이익을 극복하고 승리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 광명동, 철산동, 학온동)이 재선에 도전한다. 임 의원은 지난 2월 21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 정치를 잘 하겠냐는 편견을 깨고 그는 정치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임오경의 4년은 해묵은 지역현안을 풀고, 새로운 희망의 물꼬를 튼 시간이었다. 광명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뻔뻔이’였고, 광명에 해를 끼치는 일에는 누구보다 으르렁대는 ‘호랑이’였다. 제1야당의 입으로 정부 여당의 폭압과 무능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김병욱(분당을,재선)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병욱 직무대행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학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실련 상임집행위원과 가천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성남 분당을에 지역구를 둔 재선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이다.또한 김 직무대행은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국회 정무위 간사를 역임한 금융경제전문가이자 정책통으로 당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 직무대행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5일 광명 스피돔과 소방박물관 부지 일대에서 ‘광명시흥선에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2021년 2월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 전철 추진을 밝힘에 따라, 임 후보자는 광명시흥선에 ‘스피돔역’ 신설 본격 추진을 밝힌 바 있다. 임 후보자는 KTX광명역에서 3기 신도시를 통과해,국립소방박물관이 들어서는 스피돔을 지나고, 광명사거리를 환승역으로 서울방향에 이어지는 구상을 하고 있다.‘스피돔역 신설'은 국토부 공공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4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광명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2인 전략경선을 치른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광명을 공천에서 컷오프된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김혜민 예비후보가 맡았다. 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 전문가이자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며 “청년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르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단체에서 일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더불어민주당의 역대급 사천 논란에 ‘경기 광명을’이 시끄럽습니다. 압도적 경쟁력에도 '비명계'라는 이유로 컷오프 위기에 처했던 양기대 국회의원은 친명 영입인사와 전략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경선상대인 김남희 예비후보가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지난 4일 광명에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공천 배제된 양이원영, 김혜민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는데요.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광명에 연고없이 출마한 이재명 강성지지자라는 것이겠지요.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000이 당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했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 경선이 오는 7일(목)과 8일(금) 이틀간 실시된다. 광명갑은 최근 최승재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전직 광명갑 당협위원장 출신인 권태진(62), 김기남(59) 예비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경선은 일반 유권자 전화 면접(CATI)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진행되며, 당원 20%, 일반 유권자 80%를 반영한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역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가 경선키로 한 경기광명을의 경선방식을 100% 국민경선에서 권리당원투표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광명을 경선은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결국 공천배제됐고, 단수공천 취소 재심이 받아들여졌던 이개호 의원은 단수공천이 다시 확정됐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된 서울 동작을에는 영입인재인 류삼영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9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략공천경기 안산시병 박해철경기 하남시갑 추미애경기 하남시을 김용만경기 화성시을 공영운■전략경선인천 남동구을 이병래 vs 배태준 (국민참여경선)세종 세종시갑 이강진 vs 이영선 vs 노종용 vs 박범종 (국민경선)경기 의정부시갑 박지혜 vs 문석균 (국민경선)경기 의정부시을 권혁기 vs 이재강 vs 임근재 (국민경선)경기 광명시시을 양기대 vs 김남희 (국민경선)경기 용인시정 박성민 vs 이언주 vs 이헌욱 (국민경선)경기 화성시정 진석범 vs 조대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로 컷오프 위기에 처했던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 기회를 얻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전략지역인 ‘경기광명을’의 현역 양기대 국회의원(61)과 민주당 24호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45)의 제한경선을 결정했다. 양기대 의원은 "걱정하고 지지해주신 광명시민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지난 2월 22일 '광명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후, 양기대 의원과 제3의 인물의 제한경선을 검토하며 후보를 물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가 의석 수를 놓고 대치하다가 선거를 불과 41일 남기고 전격 합의한 것이다.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광명시 선거구는 현행대로 광명시갑, 광명시을로 2석을 유지하지만 광명시을 선거구였던 학온동이 광명시갑에 편입됐다. 이로써 광명시갑 선거구는 광명1~7동, 철산1~4동, 학온동이며, 광명시을 선거구는 하안1~4동, 소하1~2동, 일직동이다. 한편 최종 선거구 획정안은 전북 의석수 현행대로 10석으로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1석 축소하는 것을 주요골자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가 국내최대 포털 ‘네이버’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더 빠르게 서비스된다. 네이버는 3월 오픈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에 네이버 검색제휴매체의 지역별 선거 뉴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은 광명의 지역언론사 중 유일한 ‘포털(네이버-다음) 뉴스검색제휴매체’다. 지역별 총선 뉴스는 네이버 뉴스검색제휴 지역언론사가 선거 섹션으로 분류한 기사들로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광명지역신문이 신설한 ‘제22대 총선 특집’ 섹션의 기사들은 네이버 총선 페이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비례대표)가 29일 이번 총선의 경기광명갑 경선을 포기했다. 최 의원은 지난 2년간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해왔으나 당에서 마포갑 후보를 교통정리하는 과정에서 광명갑 출마를 요청하자 지역구를 옮기고, 지난 2월 7일 "험지인 광명갑을 개척하겠다"며 출마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그러나 광명갑 기존 예비후보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이 아닌 3인 경선을 결정하면서 출마 여부를 고심해왔다. 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승후사의 자세로 광명갑 경선에 불참하고, 국민의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지역으로 의결한 '경기광명을'의 제한 경선 여부가 27일 결정된다. '광명을' 현역인 비명계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 기회를 얻을 것인지, 컷오프되어 제3지대 또는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2일 '광명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후, 전략공관위에서 제한경선 여부와 경선 대진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발표를 차일피일 미뤄왔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 최상위 기후위기 대응정책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수립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청회 개최, 시·군 관계자와의 협의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참여의 장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작년, 광명 새빛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지에는 주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경기광명을 지역의 현역 양기대 국회의원의 제한경선 여부와 경선 대진표를 23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주 월요일(26일)로 발표를 미뤘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기대 의원 지역구에 경선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며 “기존의 인물을 가지고 할 수도 있고, 기존 인물이 부적합하고 경쟁력이 미약할 때 다른 요소를 가미해 전략적 판단과 우리 당의 전사로 쓰일 수 있는 요소가 되는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비명계인 양기대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경기광명을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양기대 의원과 제3의 인물을 경선에 부치는 ‘제한경선’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의원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양 의원은 "광명시민들과 당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 전략공천위의 현명하고 빠른 결정을 촉구한다”며 는 입장이다. 광명시장을 2번 역임하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양 의원은 경쟁력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