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혜숙 기자
2007.05.10 00:00
지난 4월 서울 체신청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편지가족 서울, 경인지회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 경인지역 어머니 편지쓰기 대회에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학당 어르신 64명(총66편)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성임현(78, 광명6동)씨가 은상, 서전향(37, 광명2동, 중국인), 유옥란(53, 광명동), 김숙자(65, 광명3동), 김명자(61, 광명4동)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14일 체신청에서 열린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은 물론 2001년부터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