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장성윤 기자
2014.06.02 09:53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부잣집 깔머슴, 중국집 배달원, 신문팔이, 구두닦이 등을 전전, 모자 하청공장에서 일하다가 모자공장을 창업해 일명 서태지 모자로 가난에서 벗어난 남자. 초등학교 학력으로 두 번 낙선 끝에 2010년 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되고, 시의장까지 한 남자. 정용연 의장이 라선거구(하안3,4동,소하1,2동)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실현 불가능한 공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예산 수반 없이 의식개혁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뜻으로 4년간 언행과 앞으로 무엇에 치중할 것인지 볼 수 있는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