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시민안전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광명시립야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5억원 △SK테크노파크 주변 완충녹지 정비사업 2억원 △오리어린이공원 외 1개소 시설물 보수공사 2억원 등이다. 먼저 광명시립야구장 인조잔디를 교체해 운동하다 노후화된 인조잔디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SK테크노파크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나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광명시의원 후보 경선에서 전 광명시의원인 오윤배 예비후보가 배제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오윤배 예비후보와 당원들은 3일 오전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정한 경선 보장과 김기남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효선, 심중식, 권태진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시, 도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뜻을 같이 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2일 나선거구 예비후보 3명 중 오윤배 예비후보만 배제시키고,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치열한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는 박승원, 임혜자 예비후보가 경선을 하루 앞둔 2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이 되도록 노력하고, 경선이 끝나면 승패를 떠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3일과 4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50%와 일반시민 ARS투표 50%의 여론조사결과를 합산해 최종 확정된다.
광명지역신믄=장성윤 기자> 김상겸(34)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제2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이날 출정식에는 지난 30일 국민의힘 시장후보로 확정된 김기남 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 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상겸 후보는 “미래도시로 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를 기로에서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순간에 광명은 지금 싸움만 하며 정체되어 있다”며 “광명은 민주당 일당독재가 오랜 세월 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지난 30일 민주당 평가에서 하위 20%를 받은 박승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지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승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경기도 지자체장 하위 20%로 자신을 평가한 것을 두고 ‘정의롭지 않아 동의할 수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광명시민과 민주당에 사과하고, 민주당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성명서에서 “박승원 예비후보가 사과와 반성없이 광명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열렸다.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염태영 전 수원시장, 백재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광명시에 살고 있는 노인, 자영업자, 청년, 시민 대표들이 마이크를 잡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정책과 노인정책, 청년정책 등 박 예비후보 시장 재직 당시 정책적 노력과 결실을 언급하며 지지를 다짐했다.박 예비후보는 “광명은 무섭게 변하고 있다”며 “짧은 행정경험과 광명의 상황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로 30일 김기남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권태진 (전)경기도의원, 김기남 (전)광명갑 당협위원장, 심중식 (전)광명시의장, 이효선 (전)광명시장 등 4명에 대해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기남 (전)위원장이 1위를 차지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기남 후보는 "끝까지 깨끗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조언을 구하고, 원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된 3선의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29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민주당은 광명시 제2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경기도의원 후보로 경선없이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비서관인 최민 예비후보를 단수공천자로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이번 공천은 ‘자기 사람 알박기’이자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 ”민주당이 추구해 온 공정의 가치를 저버린 일방적이고 부당한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치는 개인의 이익 추구가 아니어야 하는데 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재심을 인용하면서 경선을 치르게 된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작정치, 음모와 음해 정치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이 평가한 지자체장 하위 20% 결과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당 공천심사가 이루어지기 훨씬 전부터 컷오프시킨다는 유언비어가 나돌았지만 민주당 공천심사는 경선이 대원칙이라는 기준 아래 묵묵히 일했다”며 “그러나 현역시장 컷오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다 해결된 4년 전 일을 일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하위 20%인 리더에서 광명을 또 맡기시겠습니까? 정체된 4년, 너무 아깝지 않으십니까?”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현역 광명시장인 박승원 예비후보의 재심이 인용된 것과 관련해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 예비후보가 선출직 공직자 하위 20%에 포함된 것에 직격탄을 날리며, 경선에서 승리해 광명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여성 단수공천이 확정됐었지만 재심이 인용돼 경선을 치르게 됐다”며 “당의 결정을 담대하게 받아들이며 당당하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임혜자 후보의 단수공천에 반발한 박승원 예비후보의 재심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경선에서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후보는 “6.1 지방선거는 매우 중대한 선거이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지지와 중도충으로 외연 확장을 가져 올 후보를 내세워야 승리할 수 있다”며 “광명의 미래 비전을 위해 능력있고 참신한 행정전문가 임혜자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광명지역신문>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찌감치 광명3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로 공천장을 거머쥔 류종상 예비후보(56).공직선거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광명에서는 선이 굵은 정치인으로 통한다. 그는 지난 91년에 조세형이라는 거물 정치인을 처음 만나 정치판에 발을 디딘지 30여 년이란 세월을 흘렀다. 30여년간 오로지 민주당만 바라보며 살았다. 그의 정치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명지역 지방의원 예비후보로는 유일하게 27일 후원회를 구성해 정식 발족했다. 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신청한 재심을 27일 인용했다. 이로써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경선은 박승원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이번 경선에서 박승원 예비후보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돼 감점 20%를 받게 되고, 임혜자 예비후보는 여성 가산점 25%를 얻게 돼 승패의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투표 50%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효선 국민의힘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6일 광명메모리얼파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이효선 예비후보가 민선4기 광명시장 시절 안양시의 반대를 무릅쓰고 2009년 준공한 곳이다. 이효선 예비후보는 “안양 주민들과 국회의원에게 멱살을 잡히고 바지가 찢기고 벗겨지는 수모를 당했지만 광명시민을 위해 온 몸을 바쳐 광명메모리얼파크를 건립했다”며 “그때 이곳을 짓지 않았다면 지금 광명시민들은 가족의 장례를 치른 슬픔 속에서 다른 지역의 비싼 사설 납골당을 찾아 헤맸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광명시 가선거구의 후보를 공천하면서 부동산 투기의혹에 탈당경력, 철새논란까지 불거진 안성환 광명시의원을 가번으로 확정하고, 가선거구 현역의원인 박성민, 한주원 시의원은 경선 후 승자가 나번을 받도록 결정하면서 반발이 일고 있다. 가선거구는 2인 선거구로 가번 공천을 받지 않으면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당초 경기도당 공관위는 공천 심의과정에서 안 시의원 가족 명의의 아파트, 오피스텔, 임야 소유 등 부동산 문제와 탈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25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박 시장은 “공정한 세상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겠다”며 “민주당 재심위의 결정이 날 때까지 당사 앞에서 단식을 하며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 시장 지지자들도 연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면서 '경선 요청 탄원 동의서'를 당에 전달했다. 한편 민주당 재심위는 26일 열린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사실 그는 정치적이지 못하다. 여느 정치인들처럼 낯이 두껍지도 않고, 누군가에게 상처 줄까 걱정돼 말할 때도 조심스럽다. 그렇게 마음이 여린 사람이 무슨 정치냐고 지인들에게 걱정을 듣기 일쑤다. 그러나 일할 때만큼은 프로다. 2005년 민주당에 입당해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 4급 보좌관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지역 살림을 책임지고, 민원을 해결했다. 타고난 책임감으로 꼼꼼하고 확실하게 일을 처리하며 ‘신뢰받는 당직자’로 묵묵히 일했다. 2018년 광명시의원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성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오랜 세월 민주당으로 기울어진 광명의 정치판, 그는 보수정당의 불모지로 여겨지는 광명에서 꿋꿋하게 당을 지켜 온 정치인이다.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한결같이 지역사회에서 발로 뛰었다. 당이 어려울 때 뒤에 숨지 않았다. 선거철만 되면 공천이나 받아볼까 숟가락만 얹으려는 무임승차가 기승을 부리지만 공을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갈길만 가는 게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니까. 그는 광명토박이다. 일직동 자경마을에서 조상 대대로 400년 넘게 이어왔다. 어릴 적 친구들과 뛰놀던 논두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며 컷오프에 승복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에 안타깝지만 깨끗이 존중하고 광명시장 예비후보로서의 모든 걸음을 멈춘다”며 “임혜자 후보께 축하드리고, 함께 경선에 참여해 경쟁을 펼친 박승원 후보께도 위로를 드린다. 이제 원팀이 돼서 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저를 예비후보로 이끌어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지지자 여러분의 뜻을 온전히 받들지 못해 죄송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검도 2단의 유단자, 25년간 한 우물만 판 여성 CEO가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IMF 등 금융위기에 수차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기업인으로 성공했다. 단순히 검도복이 멋있어 보여서 취미로 시작한 검도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준우승까지 했던 그는 현재 광명시 검도협회장을 맡아 광명시 초, 중, 고등학교, 실업팀, 생활체육인의 수장으로서 광명시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일단 시작하면 실패를 할지언정 포기하지 않는 근성의 소유자, 그러나 앞에 나서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