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재현 국회의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상급식체제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백재현 의원(기획재정위, 민주당, 경기광명갑)은 12월 23일 무상급식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2006년도를 기준으로 초등학교 취학률은 99.4%에 이르고 있어 초등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정착되었고, 중학교 의무교육도 2005년부터 전면 실시되고 있으며 취학률도 95.9%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 소요경비를 보면 2008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경비의 67%를 학부모가 부담하고
경기도민들이 하나의 교통카드로 전국 대중교통, 고속도로, 철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호환사업’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전망이다. 도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카드 전국호환 기본계획(One Card All Pass) 사업과 관련, 전국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시행 로드맵을 확정하고 31개 시․군까지 고시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교통카드 전국호환 사업이란 현재 교통카드가 전국 7개 대도시와 107개 시, 군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지역간 호환이 제한적으로 되고 있어, 교통카드를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가 지난 18일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복후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학 감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4동, 하안1동 등에 거주하는 14명의 학생들을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아 1인당 20만원씩 2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철산4동 김유의(광명중3)군은 중국에 진출한 아버지의 사업이 부진해 올해 김군만 한국에 왔지만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와의 연락마저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학업
국민참여당 광명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9일 주권당원대회를 열고 지역위원장에 길래현, 광명갑지구위원장 문현수, 광명을지구위원장 경은균, 여성위원장 홍경수, 청년위원장 임준섭씨를 선출하고, 지역위원회를 창립했다.
광명경찰서가 2009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광명경찰 10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광명경찰서는 2009년은 2008년 대비 강․절도 검거건수가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① 노래방 강도 피의자 2명 검거 (형사과 강력3팀)2009.2.20.18:00경 광명동 “○○노래방”에 손님을 가장 침입하여 준비한 회칼로 업주인 피해자를 위협 결박하여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강취 인근 은행에서 680만원을 인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2명을 발생 3일만에 신속 검거② 막나가는 범죄청소년 6명 검거 (형사과 강력1팀)2009. 11월
(4급전보)▲재정경제국장 김공열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묵 ▲의회사무국장 송남헌(4급전보)▲지식정보사업소장 한영기(5급전보)▲감사담당관 유승안 ▲재정경제국 세무과장 박종선 ▲주민생활지원국 문화체육과장 김주학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장 설진충 ▲지식정보사업소 평생학습청소년과장 김석구 ▲광명3동장 이미란 ▲광명5동장 김지람
광명공업고등학교(교장 탄종성)가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지도감독 및 코치와 18명의 선수로 구성된 보디빌딩부 창단식을 가졌다. 보디빌딩 학교운동부 창단은 관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광명공고는 엘리트 체육 육성학교로의 발전을 위해 학교내에 보디빌딩부를 창단하게 되었다. 이번 창단을 위해 시는 헬스기구와 선수들의 운동복 및 운동화 구입 등의 명목으로 4,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창단식에는 이효선 광명시장, 조상욱 생활체육회장, 선수단, 학교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광명2동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배달된 쌀 20kg 20포 지난 14일 광명2동(동장 전인자) 주민센터로 정체불명의 백미 20Kg짜리 20포가 배달됐다. 배달업체는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선정하여 전달해 달라는 기탁자의 메시지만을 전했다.광명2동은 관내 저소득가구,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숨은 선행의 수혜자를 찿던 중 수소문 끝에 선행의 주인공이 바로 동 체육회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모씨인 것을 알고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본인은 더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 마음으로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광명7동 주민센터(동장 신영숙)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대한청소년육성회(지회장 정대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열린사회(대표 김종원), 우주태권도체육관(관장 이재한) 후원으로 광문고등학교(교장 안광운)와 광명7동 단체, 적십자 7동 봉사회 및 학생 자원봉사자 22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산 65번지 원광명 저소득층 15가구에 사랑의 연탄 4,000장 전달하였다. 이 날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자원봉사자들이 익숙한 솜씨로 각 가정의 연탄 창고를
▲ 101번 버스노선도 소하지구 입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101번 노선이 2010년 3월 2일부터 신설, 운행된다. 신설노선은 광명6동 차고지를 출발해 광명사거리역, 광명2동, 광명시청, 철산역, 하안사거리, 소하지구를 거쳐 전철 1호선 석수역까지로, 배차 간격은 8~10분이며, 1일 총 135회 운행된다. 광명시 교통행정과 김주학 과장은 “2009년 7월부터 소하지구 입주가 시작돼 전철역과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의 신설을 위해 그동안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며 “버스노선 신설로 소하지구 주민들이 지하철 1호
광명시 주민생활지원과 신태송 과장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청백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신태송 광명시 주민생활지원과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1월 27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행정 일선에서 청렴 결백하고 헌신 봉사하는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에는 광명시 주민생활지원과 신태송 과장을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6명이 선정됐다. 신태송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난 77년 공직에 입문하여 곧은
경기도는 뉴타운 철거현장 석면대책으로 『뉴타운지구내 건축물 철거현장 석면 관리지침』을 마련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석면은 보통 머리카락 크기의 1/5,000 크기를 가진 매우 작은 입자로서 비산되어 호흡에 의해 인체 유입될 경우, 10~30년간 잠복기를 거쳐 폐암 및 악성 중피종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이다.그동안 석면 확인절차 등 관리체계가 체계적이지 못했으며, 근본적으로는 조합, 시공자 등의 석면 위해성 인식이 부족하고, 일반 주민들의 경우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석면이 발생하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등 주의 및 감시성에 대한 사회
▲ 윤순갑 강원도민회장이 어르신 독거노인 외식지원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9년 7월 1일 개관 이래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독거어르신들의 위한 외식지원을 하고 있다. 여러 업체의 후원을 통하여 진행되는 외식지원은 독거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부족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후원업체 '구름산 가든'에서 진행된 외식지원에는 윤순갑 강원도민회장이 참석하여 어르신의 생활고에 대한 얘기도 들으며 자리를 더 빛내 주었다.
어려운 이웃들은 겨울이 무섭다. 대부분 열악한 주거형태로 인하여 보온과 난방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광명2동 주민센터(동장 전인자)는 이런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한 “문풍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풍지 사업은 희망근로자 10여명으로 구성된 기동민원팀을 통해 지난 11월 9일부터 관내 독거 노인 등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취약한 100여 가구를 선정, 각 세대별로 문틈이 벌어진 곳은 문풍지를 붙이고 보온력이 떨어지는 창문은 비닐로 덮개를 씌우는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풍지 사업의 혜택
광명시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채소류 등 김장쓰레기 배출과 제때 수거하지 않아 발생하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김장쓰레기 집중수거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1일 평균 70톤으로 지난해 11, 12월의 발생량 1일 평균 80톤과 비교하면, 평소보다 약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은 악취와 침출수를 발생시켜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1개월간의 집중수거기간을 설정 운영하는 것이다.이
광명실내체육관에 최신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야외공연장인 ‘오픈 아트홀’이 새롭게 탄생해 지난 20일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효선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예술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아트홀 설립에 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하인사,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픈 아트홀은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쉽게 오갈수 있고 녹지와 체육시설 부지의 훼손이 적은 실내체육관 내 기존 간이무대가
경기도 주관으로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4시간씩 3일간 광명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심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내년도 창업유망 아이템 소개 및 매출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대하여 전문강사들의 강의가 있으며 마케팅 관련 성공사례발표도 있어서 예비 창업자나 기존 사업자들도 더 나은 매출과 수익을 원한다면 참여할 만하다. 교육신청 방법은 소상공인 종합정보시스템(www,sbdc.or.kr)에 회원가입후 교육지
광명시의회(의장 심중식 의원)는 12월 1일부터 18일간의 일정으로 '제155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는 2010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하여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시정질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명시의 2010년도 본예산은 총 4,279억 8,588만 9천 원으로 이는 2009년 본예산 보다 186억 8,176만 7천 원이 감액된 규모로 편성하여 4.2%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는 2009년 본예산과 대비 1.8%인 60억 7,761만 원이 증가한 3,400억 4,54
▲ 대한적십자사 광명지구협의회 유환식 회장(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임원들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명지구협의회(회장 유환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선정된 백낙준(하안3동), 김기조(광명1동), 가점용(소하2동), 최상열(철산3동), 변광철(철산3동) 등 5세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해왔는데 장판과 벽지 도배, 전기 판넬 시공 등 집수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날씨가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오전 9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특별기획 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광명지역신문에 실렸던 지난 6년간의 현안들과 앞으로 남은 과제들을 비롯해 광명지역신문이 선정한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들의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 [변형판 / 268페이지 / 권당 2만5천원] 목차 별이의 고향은 광명입니다.발간사 -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꿈꾼다. 인사말 - 뿌리를 찾고 맥을 이어가는 역사 축간사 Chapter 1 광명지역신문 벌써 6년 걸어온 길 / 광명을 뜨겁게 달군 지난 6년의 기록Chapter 2 아직 끝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