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은 한나라당 제2선거구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김선식 전 광명시의원이 제기한 공천무효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이로써 제2선거구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는 김광기 전광명시의장으로 확정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김선식 예비후보는 김광기 후보에 대해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경선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김광기 후보는 2006년 한나라당이 경선을 하지 않고 백승대 현 경기도의원을 전략공천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했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4월 29일 광명지역신문이 광명일보 발행인 허모씨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허씨를 형법 제309조 제2항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에 기소했다. 허씨는 자신이 작년 10월 기사를 빌미로 성매매한 사건을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하자. 이에 악의를 품고 본지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지난 2월 자신이 운영하는 광명일보 인터넷판과 지면에 본지를 고소하지 않았으면서 고소한 것처럼 ‘광명지역신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라는 제하의 허위기사를 게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炳三)는 지역구광명시의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 경선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예비후보자 A를 지난 4월 30일 고발했다. 광명선관위는 "예비후보자 A는 경선에서 낙선한 자로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16일까지 경선 선거인 140여명 중 8명에게 각각 10만원 내지 30만원씩 총 120~135만원의 금전을 제공하거나 제공의 의사를 표시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광명선관위는 A예비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민주당 대의원 50여명을 조사했으며, 이 중 8명만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 신종훈 광명소방서장 생명의 고귀함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재산과 생명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그 중에서도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소식을 접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시민을 대상으로 많은 예방교육과 지도를 하지만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처절한 결과로 남게 된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ZERO로 할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3년 동안 광명시는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지만 부상자는 다수
▲ 제14구역 위치도 광명시는 구도심인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2,281,110㎡에 대하여 지난해 12월 4일 광명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 고시한 이후 4개월만에 광명 제14R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첫 승인됐다. 광명14R구역에서는 이승희 추진위원장 등 80명의 추진위원을 선임하여 광명시로부터 지난 1월 18일 추진위설립동의서를 교부받아 토지 등 소유자 693명 중 427명(61.62%)에게 동의를 얻어 3개월만인 4월 14일 『광명 제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광명제14구역은 광명7동 42-42번지
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는 13일(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경찰서 앞에서 '음주운전예방 시민 순찰단'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음주운전예방 시민순찰단'으로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 안병식 광명시장 예비후보 한나라당 광명시장 후보로 안병식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도당 공심위는 11일 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곳의 기초단체장 후보와 함께 26명의 광역의원 후보, 32명의 기초의원 후보 등 제1차 후보자 확정 명단을 발표했다.안병식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경기도당이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광명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서 38%의 지지율을 얻어 29%에 그친 박영규 예비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안 예비후보는 "태어나 자라 온 광명을 위해 봉사하고자 선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전년도에 이어서 '2010년 광명예총과 함께 하는 봄꽃 축제'를 4월 9일(금)부터 4월 10일(토) 이틀간 안양천 특설무대 (철산주공13단지 광성 초등학교 건너편) 및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봄꽃축제는 광명시민들과 함께 예술문화의 향기를 나누기 위해 광명예총을 주축으로 하여 미술, 국악, 문인, 음악, 연예, 연극, 무용, 사진작가협회 등의 예술문화단체가 하나가 되어 이루어진다. 또한, ‘2010년 봄꽃 축제’는 오후 7시 30분 2차례에 걸쳐 광명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요성시 기예단' 초청공연이
민주당 경기도당은 30일 양기대 전 광명을 지역위원장을 광명시장 선거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당 공심위는 양 후보를 비롯해 의정부, 시흥, 구리 등 7개 시, 군의 단체장 후보를 선정했으며 상무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후보자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도당 공심위는 4월 3일까지 나머지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심사를 마무리하고 10일까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칠 계획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경합지역으로 된 곳은 4월 중으로 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오는 3월 26일(금) 늦은 6시 30분 사단법인 좋은친구들(회장 송중호)에서 광명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진로공부방의 맞이식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맞이식은 2010년 사)좋은친구들 청소년미래개발센터의 주력 사업인 방과후진로공부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다. 이번 맞이식에는 참여 청소년과 가족,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며, 청소년미래개발사업 경과보고 및 진로공부방 사업소개, 참여 청소년들의 비전 발표 등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방과후진로공부방은 지역의 소외계층 중학생 1학년 청소년들을 대
▲ 이효선 시장 이효선 시장이 지난 19일(금)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복당신청과 동시에 광명시장 후보 공천신청을 했다. 이 시장은 두차례에 걸쳐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복당을 논의했으나.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한나라당에 복당하기 위해 전재희 장관을 만나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며 "복당이 안된다면 무소속으로 시장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 호남비하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한나라당을 자진탈당한 바 있다. 한편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광명시
인재를 얼마나 잘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달라지고, 지방자치의 성패가 좌우된다. 따라서 정당공천제 하에서 각 당은 유권자들에게 좋은 후보를 선 보여야 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책임공천이다. 공천권을 행사하는 지역 정치인의 어깨는 그래서 더 무거워야 한다. 자신을 뽑아 준 지역 주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광명에서 관선, 민선 시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을 하고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전재희 의원’과 시의원, 도의원을 거쳐
40대 여성 A씨는 ‘말레이시아에서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말레이시아에 친인척이 없었지만 처음부터 A씨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고 연락한 데다, 당연한 권리를 찾는 것이라는 변호사의 말에 변호사 선임비 명목으로 3천 달러를 송금한 뒤, 이후에도 몇 차례 처리비용을 추가로 송금했다.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든 A씨가 송금한 돈을 돌려 달라고 하자 변호사는 태도가 돌변하며 ‘지금까지 당신은 불법 행위를 저질렀으니 경찰은 물론 FBI에서도 수사 중이고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수사기관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A씨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0년 제1회 배우며 실천하는(Learning & Working) 자원봉사자 교육, 훈련을 2010년 3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교육, 훈련은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신규 자원봉사자들에게 연4회의 체계적인 지역사회복지관에서의 자원봉사활동과 자원봉사자의 철학과 가치 등 기본 교육, 훈련, 모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질 향상과 사기진작 및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하고 지속
광명시의회는 3월 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11일 폐회할 예정이다.임시회에 상정된 조례 중에는 광명시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눈길을 끈다. 이는 광명시가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유비쿼터스 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유비쿼터스 도시 기반시설인 광명시 통합관제센터 등의 관리, 운영과 유비쿼터스 도시 사업 협의회의 구성, 운영에 관한 세부
▲ 윤승모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홍순철 윤승모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의 출판기념회가 3월 1일 오후 3시 광명관광호텔에서 열렸다. 김행 전 동아일보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에는 이효선 시장 등 지역인사들과 성낙인 서울 법대 교수, 김영선 국회의원,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대표,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 부인 이선화 여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 교수는 인사말에서 “부모님 살아생전에 자식이 지역에서 뭔가 일하는 것을 보여 드려야 한다는 뒤늦은 후회와 지역사회에서 받은 것들을
광명지역신문은 본지를 악의적으로 비방할 목적으로 신문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한 혐의로 지난 23일 광명일보 대표 허모씨와 편집국장 이모씨를 형법 제309조 제2항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허위사실 적시) 등으로 고소했다. 광명일보 허씨와 이씨는 본지를 고소하지도 않았으면서 ‘광명지역신문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라는 허위기사를 2월 7일자 인터넷 신문, 2월 22일자 종이신문 1면에 게재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해 마치 허씨가 잘못이 없는데 광명지역신문이 사실을 왜곡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적시했다. 광명일보 대표 허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봉겸)는 오는 6월 2일(수)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인 2월 19일 현재 총 21명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광명시장 6명(한나라당 - 곽향숙, 문한욱, 안병식, 이항우 / 민주당 - 김경표, 양기대) , 경기도의원 4명, 광명시의원 11명이 등록하였으며, 선거구별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세부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등록현황(http://info.nec.go.kr) 조회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소하변전소 건립계획과 관련, 소하동 주민들과 한국전력공사(남서울건설소)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소하동 주민들은 "한전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전소를 강행하려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광명시 소하동 산48-1번지에 사업비 약 159억원을 투입 9,361㎡ 규모(지상3층, 지하1층)의 154kV의 소하변전소를 짓기로 결정했으나 2009년 11월 소하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시 소하동 가리대, 설월리 주민 약 150여명(소하변전소건립반대 추진위원장 김주남)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시위로
장영기 법무법인 동명 변호사가 지난 17일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장 변호사는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위원장직을 사퇴한 양기대 전 위원장 후임으로 오는 7월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 위원장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이번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신청은 장영기 변호사 외에 이원영 전 광명갑 국회의원도 신청했지만 임명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