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충성맨 아닌 광명시민 대변자 되겠다■유세차 대신 자전거 타고 골목 구석구석 누벼■민주당 12년간 정체된 광명, 지방권력도 교체해야■정책전문가-실무형 인재...따뜻한 경기-강한 광명 만들겠다■지역발전 앞당기려면 집권여당 경기도의원 필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장기집권한 광명의 12년, 만족하십니까? 국회의원에게 충성하는 사람과 광명시민들께 충성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김상겸은 광명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잘 키운 상겸이, 열 국회의원 안 부럽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겸이를 키워주십시
광명지역신문>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1일(토) 오후 7시 55분부터 60여분 간 광명시장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OBS경인TV를 통해 중계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박승원(더불어민주당), 김기남(국민의힘) 등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사회자는 김준호(언론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주제는 관내 기관·단체 등의 의견과 여론조사 및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 인터넷 언론매체 보도 내용 등을 통해 수집한 의제 중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1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19일 공식 개막했다. 여야는 오는 31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광명시장 자리를 지키느냐 빼앗느냐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각각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오전에 열린 민주당 박승원 후보의 출정식에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임오경(광명갑), 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승원 후보는 “광명의 가치를 더 높이고, 오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광명경실련’)이 16일 제8대 광명시의원 12명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국민의힘 박덕수 시의원이 의정활동 '꼴찌'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사의 속기록 평가를 500점 만점, 입법활동(조례)을 200점 만점으로 계산하고, 비인권, 비민주, 비공정 등의 발언이 있을 경우 점수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평가결과 종합순위에서 김윤호 의원은 700점 만점에 53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이
광명지역신문> 그는 누가 뭐래도 민주당의 뿌리를 지켜온 사람이다. 민주당의 역사가 곧 그가 걸어온 길이다. 김대중 선생의 대통령 당선을 돕겠다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친 듯 자원봉사를 했던 사람. 대책없이 무모했어도 열정적이던 그때 그 스물아홉의 열혈 청년은 140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경기도의원이 됐다. 비례 경기도의원인 그가 광명시 4선거구(소하1·2동·일직동)를 지역구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광명에서 활동한 지 1년 5개월. 새로운 인물이라는 신선함의 이면엔 낙하산이란 시선 역시 존재한다. 넘어야 할 산이다. 20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은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 시장‧군수 후보의 공약을 공동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약속하는 자리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동연 후보를 대신해 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시흥시을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시, 도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이날 박승원 후보는 경기도-광명시 공동공약으로 △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2일 만에 치러지는 6.1 지방선거.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권력 사수로 대선 패배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지방권력 탈환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려는 국민의힘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지난 12년간 민주당이 시장 자리를 독점하고 있는 광명은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민주당 성 비위 등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지지율이 민주당을 10% 이상 앞서면서 지방선거 승부를 섣불리 예측하는 것이 어렵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기남 후보는 “국민들이 절망스러웠던 순간에 기적처럼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며 한숨을 돌렸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 청문회 등으로 여전히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국민의 뜻이 정권교체에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우둔한 민주당이 제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말했다.‘체인지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기남 후보는 “사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며 “광명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종오 국민의힘 광명시의원 후보(가선거구 : 광명1·2·3동·철산1·2·3동)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2-가번'을 달고 ‘국민의힘 대표주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종오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광명의 현안을 두루 챙겨왔으며, 법학도 출신이자 태권도 지도자로서 광명시체육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체육전문가이기도 하다. 김종오 후보는 인사말에서 “파행과 갈등을 반복해 온 기존 광명시의회가 지긋지긋하다면 이제 동네 일
광명지역신문=(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협의회 공동취재단>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65)가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선거운동에 바쁜 김동연 후보에게 ‘왜 김동연인가’에 대해 들어본다. 흙수저 출신으로 경기도민에게 주거, 교통, 일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아김동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는데, 지금의 인수위와 당선인의 행보를 보면 불통과 불공정, 기득권에 둘러쌓인 윤 정부의 독단, 독선, 독주는 결국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한주원 광명시의원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광명시 가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3동)에서 ‘나’번을 달고 선거운동을 하게 된 한주원 후보는 ‘광명을 위해, 나를 위해’를 캐치프레이즈로 기호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한주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시민의 대변인이자 시정의 견제
광명지역신문>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8명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2일 오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GTX 노선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을 열고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그 중에서도 GTX 문제에 대해 도민 여러분 앞에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광명시의원 출신의 여성활동가인 조희선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이 낙점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0일 조희선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의 광역의원 비례후보와 기초의원 비례후보 56명을 발표했다. 조희선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일당독재였던 지방권력의 교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지역 현안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희선 후보는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여
광명지역신문> 광명시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광명경찰서 일직파출소(소장 김병열)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등 주요 내외빈과 경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소한 일직파출소는 주민 2만2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에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광명경찰서도
광명지역신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협의회 공동취재단>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는 임태희 예비후보는 3선(16.17.18대)의 국회의원, 대통령 실장, 고용노동부 장관, 한경대 총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 특별고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이처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임태희 후보가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이유는 “경기교육을 ‘바꾸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교육은 미래 그 자체이고, 교육이 곧 미래라는 확신 속에 그 답을 교육을 통해서 찾아보고자 출마한다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의 경기 교육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형덕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후보(나선거구)는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재선 도전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형덕 후보는 2005년 민주당에 입당한 후 광명갑 지역위원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당무를 챙겼으며, 백재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다. 2018년 비례대표로 광명시의회에 입성한 후,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 현장을 살피며 당과 지역주민의 가교 역할을 했다.이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과 광명을 지역의 대결 양상으로 치러진 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위경선에서 광명갑 대표 격인 김정미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 광명갑, 광명을 지역위원회가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정미 후보가 선출됐다. 갑,을 지역 상무위원 투표로 진행된 이날 경선에서 김정미 후보는 총 135표 중 78표를 득표해 56표에 그친 김향림 후보를 22표 차이로 눌렀다.김정미 후보는 임오경 국회의원 여성특보, 민주당 체육특별위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은 7일 오후 3시 광명시 열린시민청 청년동에서 만나 원팀으로 광명시장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명지역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함께 진정한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박승원 예비후보는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광명시가 중단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임혜자 예비후보가 5일 해단식을 갖고 원팀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를 믿고 뜨겁게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게 패배의 아픔을 드렸다”며 “너무 큰 빚을 졌고, 평생 잊지 않고 두고두고 갚겠다”면서 지지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경선에서 승리하신 박승원 후보께 축하드리며, 김윤호, 김기춘 예비후보의 지지와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원팀이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박승원 광명시장이 4일 밤 최종 확정됐다. 박승원 후보는 3일과 4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실시한 여론경선에서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누르고 승리했다.박승원 후보는 권리당원 70%, 일반시민 여론조사 63%의 지지율을 기록해 권리당원 30%, 시민여론 37%인 임혜자 후보를 크게 앞섰다.한편 박승원 후보는 당초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에서 컷오프 됐으나 중앙당 재심이 인용돼 기사회생했으며,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