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8일 광명5동 ‘제13회 너부대 문화축제’에서 송일재 광명5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29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단합대회’에서 이광수 대장으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 9대 들어 24, 25번째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민주연합노조 광명시지부(지부장 정병오)는 24일 광명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광남중 김사강 군 등 청소년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주연합노조의 청소년 장학사업은 노동자의 권익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다 산화한 故 김현정 열사를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정병오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미력하나마 청소년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다”며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학업성적과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거나 사회적 책임과 연대의식이 강한 모범적인
정대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1일 오후 ‘제2회 철산 4동 벽화마을야생화 축제’에서 철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용애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위원장은 평소 철산4동 주민자치위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 및 선진화 구연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정대운 위원장은 9대 들어 23번째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딸 나래가 이상증세를 보인 것은 2011년 당시 5살 때였다. 딸이 감기를 앓자 가습기를 설치하고, 집 근처 마트에서 가습기살균제를 구입해 사용한 것이 문제의 원인이었다.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기침이 심해지더니 숨이 가빠졌다.나래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료진은 10명 중 6~7명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원인도 알 수 없고, 치료법도 없다고 했다.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화 증상으로 항암치료까지 받으며 지옥같은 한 달, 수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긴 나래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여전히 천식과 감기, 비염으로 고통받고
광명시민의 기대수명은 83.0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2004년 79.2세인 것과 비교할 때 3.8년이 증가한 수치다.경기도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분석한 ‘경기도 인구변화-출생, 이동, 사망’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83.1세로 광명시는 경기도 31개 시 군 중 14번째를 기록했다. 남성은 79.6세, 여성은 86.0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6.4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87.6세)였고, 그 뒤를 연천, 군포, 용인, 김포 순이었으며, 가
철산3동 탁구동호회(회장 김은희)가 지난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광명시장배 탁구대회에서 남・여 단체전(1,2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남자팀(김현기,송영찬,이주열)은 방정화 탁구교실팀과 치열한 승부 끝에 2대1로 승리하여 챔피언에 등극했고, 여자팀(김은희,전경희,김순자)은 기아하모니팀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2부 송영찬 선수와 여자2부 한경은 선수는 각각 3위에 입성했다.철산3동 탁구동호회는 2001년 1월부터 철산3동 주민센터 지하에서 순
광명시청 자치행정과에서 근무하는 박성미씨가 부친의 유지에 따라 인체조직기증을 결정하고, 그로인해 지원받은 정부지원금 540만원 전액을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박 씨는 지난해 11월 심장마비로 갑자기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는 경황이 없는 가운데서도 아버지가 생전 장기기증 서약자임을 떠올려, 사후 인체조직기증을 결정함으로써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조건 없는 선행'으로 끝맺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체조직기증 후 받은 장제비, 위로금, 진료비 등의 정부지원금 540만원 전액
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8일 주최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부문 대상을 받았다.‘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던 정 의원은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율 증대, 소외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광명갑,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2015년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2013, 2014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단행본 대출, 의원 방문, 의회·법률정보 회답,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는데, 백재현 의원은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지난 2015년에도 ‘단행본 이용’ 분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백재현 의원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1
하안2동 하2사랑회(회장 임영훈)는 지난 26일 부자가정,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가구 등 반찬 마련이 어려운 환경의 가정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가정식 반찬을 마련하여 전달했다.임영훈 회장은 “스스로 반찬을 챙겨 먹기 힘든 부자가정, 장애인가정, 홀로 생활하시는 남성 위주의 가정들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는 기획이었는데, 어르신들이 작은 정성을 받고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모습에 행사를 추진하는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안2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해병대전우회(회장 이철희)는 11일 오후 7시 전우회 사무실에서 ‘해병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해병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월례회의 후 개최된 송년의 밤에서 이철희 회장은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광명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전우회의 위상을 높였다고 자부한다”며 “한여름 뙤약볕에도, 한겨울 추위에도, 남들이 쉬는 연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헌
■ 보청기 구입 보조금 최대 131만원 지원11월 15일부터 보청기 구입 국가보조금이 기존 34만원에서 최대 131만원으로 확대 지원되고 있다. 보조금은 5년에 한번(한쪽만 인정) 지원되며,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131만원 한도내에서 117만9천원(90%), 15세 미만 아동은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시 262만원이 지원된다.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정순옥 원장은 “10년간 동결됐었던 보청기 구입 보조금 지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청각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각장애 판정을 받고도 부담스러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