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성윤 편집국장
2008.12.18 00:00
광명시의회는 18일 본회의를 열어 광명시 내년도 예산 4,466억6,765만6천원을 확정했다. 이는 2008년도에 대비해 752억1,791만8천원이 증액돼 20.2%가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008년 본예산 대비 10.3%인 312억6,676만2천원이 증가한 3,339억6,781만1천원을 편성하였으며, 특별회계는 63.9%인 439억5,115만6천원이 증가한 1,126억9,984만5천원이다. 이번 예산심의에서 광명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중 삭감된 사업은 총 55건에 177억7,102만9천원에 달한다. 권태진 예결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