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인숙 기자
2016.04.22 15:05
5월 1일부터 KTX광명역세권에 위치한 광명종합터미널에 충북 증평간 노선이 신설된다. 운행노선은 광명터미널에서 동탄,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증평까지 운행하며 우선 1일 2회 운행하게 되고 승객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증편운행할 예정이다. 고속버스는 28석의 우등형으로 요금은 동탄이 3400원, 충북혁신도시 7500원, 증평이 9500원으로 책정되었다.현재 광명버스터미널에는 수도권에 인천, 용인,동탄, 호남권에 전주, 광주광역시, 충청권에 충주, 천안, 청주, 당진, 태안, 강원권에 속초, 원주, 문막 등 10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영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