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인숙 기자
2016.09.30 00:38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석)는 개소 1주년을 맞아 27일 제1회 장애인가족 新바람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유관단체와 장애인가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가족센터의 지난 1년간 활동 보고, 1부 기념식, 2부 장애인가족들의 난타, 클래식 기타, 부채춤, 라인댄스 등이 펼쳐졌다.2015년 9월 개소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장애인가족 상담 및 사례관리, 가족자조모임 운영, 비장애형제자매 심리지원, 가족휴식 제공, 부모교육 및 평생과정설계교육, 장애인식 개선사업 등 사업을 통해 약1천7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