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성윤 기자
2013.04.08 00:00
나무를 무료로 나눠주는 ‘광명시민 1인 1나무 나눔행사’가 4월 5일 식목일 오후 2시 안터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광명시협의회(회장 천세환)와 열린사회(대표 김종원)이 주관하고, 산림청, 광명시청, 광명시의회, 농협중앙회광명시지부, 광명시 환경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나무, 잣나무, 산딸나무, 산벚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등 7,000주를 행사장을 찾은 개인과 학교, 단체 등에 무료로 나눠 주면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천세환 회장은 “광명시민들이 모두 한 그루의 자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