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백남춘 본지고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2009.03.02 00:00
▲ 백남춘 본지고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광명시는 전체면적(38.50㎢)의 65.5%(25.21㎢)가 개발제한구역이며,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인구집중유발시설, 공장총량규제 등의 제한을 받고 있다. 광명시는 고속철 광명역을 중심으로 역세권택지개발사업, 복합환승센터, 지식기반산업단지 조성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서해안 및 제2경인, 영동, 서울외곽순환, 경부, 중부고속도로 등이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요지다. 그러나 광명돔경륜장부터 옥길동, 가학동에 이르는 지역은 오리 광산과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