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광명시 광명동 소재 주택에서 음식물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이 집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이 들면서 발생했으며, 화재감지기가 작동하고,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https://bit.ly/2sjZUbv).위 기사와 관련해 질문합니다. 실수로 불을 낸 경우에는 민형사상 어떤 법적 책임을 지게
광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지역사회복지관 3개소, 노인시설 92개소, 장애인시설 9개소, 청소년시설 7개소, 지역아동센터 27개소, 지역자활센터 1개소,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1개소 등 약 140여 개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자는 민간 사회복지시설 약 500여명, 공공기관 약 8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광명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선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지역주민이 행복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이 2018년 제1기 전문가 필진을 위촉했습니다. 법률, 정보통신, 복지, 도시공학, 청소년, 문화예술, 의학, 교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광명지역신문 전문가 필진은 앞으로 칼럼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필진은 법률분야 김기윤(김기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보통신분야 김철연(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연구교원), 복지분야 민순덕(칼빈대학교 외래교수), 도시공학분야 박찬호(주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Q&A]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피의자 A씨는 2017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총 21회에 걸쳐 심야시간대에 상가에 침입하여 908만원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뉴스링크 https://goo.gl/B2FBSz).위 기사와 관련해 질문합니다. 피의자 A씨가 「야간」에 상가에 침입하여 절도범행을 한 경우 「주간」에 절도범행을 한 것과 어떻게 형사처벌이 달라지나요? 마지막으로 상습 절도행위를 하였다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질문 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피의자 A씨는 광명의 모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서 8년간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로, 지난 2월 19일 오후 6시경 중학교 1학년 B양을 지하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고, 수사과정에서 피해 여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A씨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https://goo.gl/r3zZCs).위 기사와 관련해 질문합니다. 피의자 A씨가 중학생 B양을 성폭
'광명의 자존심' 광명지역신문(발행인 홍석우)이 2월 9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국내최대포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매체로 동시 선정되었습니다.이제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하는 기사를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30개 언론사(네이버 539개, 다음카카오 341개, 중복 250개)로부터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아 총 118곳(통과율 18.73%)을 선정했으며, 이 중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모두에 뉴스를 공급하는 매체로 동시 선정
양기대 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민선 5,6기를 마무리하는 2018년, 광명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열정을 끝까지 간직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직접 챙길 수 있는 지방정부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지방자치 시대와 시민의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는데 광명시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양 시장은 “앞으로 광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사업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돼 지역산업의 견인차 역할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329만평 규모의 광명
이병주 광명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그간 시의회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며 "이유야 어찌됐던 시의장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이 이장은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섬기고 희망주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시정의 특정 사안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집행부의 현안사항의 적극해결을 위한 공동대응과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소통하겠다"고 밝
2017년 광명시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중학생 집단폭행사건부터 지역정치인들의 막말파문까지, 광명지역신문은 기사 조회수를 근거로 2017년 한 해 광명을 뜨겁게 달궜던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1. 무서운 10대들...중학생 집단폭행사건에 민심 ‘부글부글’광명시 관내 중학생 15명이 또래학생 1명을 집단폭행한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조폭영화에나 나올법한 10대들의 잔혹한 행각과 교육당국의 무책임한 처사에 민심은 부글부글 끓었고,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한 이 기사는 조회수 3만8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피해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한 사건은 아닙니다”“아이들끼리 서로 오해가 있어서 생긴 일입니다”광명시 중학생 15명이 또래학생 1명을 집단폭행한 사건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광명교육지원청과 C중학교 관계자의 해명은 이랬습니다.집단폭행, 감금, 협박, 증거인멸... 다수의 가해자들이 조폭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잔인한 수법으로 1명을 무자비하게 폭행했고, 폭행을 당한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광명의 교육당국 관계자들은 '오해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하게 다치지 않았다고' 변명하는데 급급합니
최근 광명의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이 학생 15명이 또래 친구 1명을 3시간이나 끌고 다니면서 집단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입니다.학교폭력은 신체적 피해 뿐 아니라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잘 맺으며 자라야 할 청소년기에 관계구축 실패로 인한 정신적 피해도 큽니다.그런데도 어른들은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야” 라던가 “우리 어릴 땐 다 그랬어” 하며 학교폭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피해로 이어진 학교폭력은 피해 학생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으며, 생명이 아니더라도 학교와 사회생활을
우리 광명시가 전국 평생학습도시 제1호로 지정된 것을 많은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 우리시는 18년 전인 1999년 3월 9일 평생학습도시 선언문을 공표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주인이 되는 마음으로 여럿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평생토록 배워나가자”는 평생학습의 기본전략을 표방하였고, 2001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민에게 최적한 교육을 보장하는 평생학습사회’종합발전계획 비젼을 추구해오고 있다.평생학습은 도시의 문화이며, 시민의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때 시민에 위해 도시전체로 확산되고, 시민에 의헤 포용적인 학습사회가 되어야 한다. 지난